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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남기고 싶은 메시지
● 참 스승께 보내는 감사 메시지 "아주대 의대 박명철 선생님, 소문으로 이미 대단한 분이란 걸 알고는 있었지만, 막상 지난 1년 직간접으로 접해 보니 상상 이상입니다. 사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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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칙 엄격한 기독교 학교 … 윤리 거리도 정해져 있죠"
동산고는 교과서뿐 아니라 신문이나 고전을 함께 읽으며 토론하는 수업이 많다. 사진은 김지선(사회) 교사가 2학년 학생들에게 NIE(신문활용교육) 수업을 하며 국민참여재판에 대해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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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 과정 정규대학 수준 강의 … "대학 학위 취득 못한 분들 오세요"
호서대 평생교육원의 차별화된 학점은행제가 다양한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높다. 식품조리학과 학생들이 조리실습을 하고 있다. 대학이 보유한 우수 인력과 시설을 활용한 호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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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복 입고 바닷속 출근 … "직원 90%가 다이빙 자격증 땄어요"
5월 말 양태선 이사장(왼쪽 세번째)이 울릉도 앞 바다숲과 바다목장 조성 예정지를 둘러본 후 직원들과 포즈를 취했다. 바다 사막화로 주변에 석회질 성분의 바닷말류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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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학교 셋 중 하나는 비 오면 체육 못해
※자료=서울시교육청, 2013년 6월 기준. 체육관은 넓이 326㎡ , 높이 6m 이상인 공간.* 표시는 체육관(강당)·식당을 고교와 함께 사용하는 곳. 휘문중은 체육관(강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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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세상에 줄 최고 서비스는 친절”
지난달 30일 서울 답십리동 비전택시대학의 특강에서 강사 김아름씨(오른쪽 셋째)와 정태성씨(오른쪽 둘째)가 수강생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사님들, 여성 손님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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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가 세상에 줄 최고 서비스는 친절”
지난달 30일 서울 답십리동 비전택시대학의 특강에서 강사 김아름씨(오른쪽 셋째)와 정태성씨(오른쪽 둘째)가 수강생들과 박수를 치고 있다. 최정동 기자 “기사님들, 여성 손님이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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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도들 "우리나라와 한국 잇는 다리 되고 싶어"
올 2월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입학식에서는 한 여성 생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페루에서 온 에바 훌카아나야(22)를 향해서였다. 육사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깨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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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생도들 "우리나라와 한국 잇는 다리 되고 싶어"
올 2월 서울 공릉동 육군사관학교 입학식에서는 한 여성 생도에게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페루에서 온 에바 훌카아나야(22)를 향해서였다. 육사에서 금녀(禁女)의 벽이 깨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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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윤종신도…현직 판검사 1위 학교는
대원외고 입학식이 열린 지난 4일 문귀호 총동문회 사무국장(2기)이 모교를 찾았다. 그는 “1기 졸업생이 40대 중반이다 보니 이제 조금씩 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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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대신 술 채우는 신입생 술자리에서 건강 지키려면
우리나라에서는 만 19세가 되는 해부터 법적으로 음주가 허용된다. 대학 신입생 중에서는 입시와 통제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술자리에 은근한 기대감을 가진 신입생도 있을 것. 종종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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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욕주립대 내달 입학식
한국뉴욕주립대 학부 1기로 총장 장학금을 받게 된 이재오씨는 “한국에서 미국 본교 학사 취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장점으로 꼽았다 국내에서 미국 대학 학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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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유학생, 면접장서 구직자들 복장에 '깜짝'
도쿄 거리를 걷다 보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 정장차림의 젊은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남성은 싱글버튼의 검정 정장, 흰색 드레스셔츠 차림에다 검정 구두를 신고, 여성은 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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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초교 이색 입학식 … 1만6000명에 책 쏜다
전북도교육청이 책 읽는 학교 만들기에 발벗고 나섰다. 독서가 인성교육은 물론 진로 탐색과 자기주도학습 능력을 키우는 데 효과가 크다고 보고, 교사·학생·학부모이 함께하는 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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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에서 책 놓지 않던 가출 여학생, 명문대 붙었어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입학을 앞두고 있는 ‘위드프랜즈’ 홍보대사 전누리양이 28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 정문 앞에서 두 팔을 활짝 펼치며 웃고 있다. [안성식 기자] “초등학교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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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생생현장인터뷰-특성화고교]‘선취업 후진학’을 선도하는 명문 특성화고“세정상업고”
창의적인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로 부산지역에서 점점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세정상업고등학교 (구 동호정보고등학교)-(교장 허태영)가 또다시 일을 냈다. 바로 NH 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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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문제, 스마트 혁명으로 풀어야”
이석채 KT 회장이석채(67) KT 회장은 5일 서울 서초동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 최고경영자과정(J포럼) 7기 입학식 초청 강사로 나서 “요즘 젊은이들이 느끼는 절망·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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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 벗어나고 싶다" 강남 엄마들이 간 곳은
아이에게 최상의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면 비싼 학비도, 외로운 제주살이도 부모에겐 별문제가 되지 않는다. 사진은 제주 국제학교 중 하나인 NLCS 제주를 향해 달리고 있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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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취업 성공시대 ② 롯데정보통신 프로그래머 김영태씨
여섯 살 때 감전사고로 양팔을 잃은 김영태(27)씨. 지난해 장애인 특채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에 입사한 그는 “‘힘들 텐데 쉬어라’는 말은 ‘너에게 기회는 없다’는 뜻”이라며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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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률 3위, 이국종의 의대 자부심 … 아주대는 젊다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 캠퍼스에는 ‘39살 아주가 달려갑니다’라는 휘장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안재환(61) 총장은 “내년 4월 개교 40주년을 앞두고 미래 동력을 보여주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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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창의적 체험활동 ‘1인 1기’는 꿈 찾아가는 나침반
현대고 자동차항공기연구반 학생들이 ‘발사나무 크레인’을 만들고 있다. 구기복(가운데) 강사는 지난해 현대고를 정년퇴직한 뒤 명예교사로 활동하며 학생들을 지도한다 지난 5일 오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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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사람] 천안시모닥불봉사회 김형래 회장
천안시모닥불봉사회 김형래 회장이 최근 만든 회원의 집 마크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조영회 기자]#1 학교 탁구 선수로 활동중인 이민희(11·여·가명)양은 부모가 이혼한 후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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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딛고 교사 꿈 이룬 강신혜씨
시신경 위축으로 앞을 보지 못하는 강신혜씨. 하지만 끊임없는 도전으로 올해 국어교사의 꿈을 이뤄냈다. 창북중 입학식이 열렸던 지난 2일, 제자들과 함께 새로운 세상과 마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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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사가 선생님? 창원지법서 고교 입학식 열린 사연
5일 오후 창원지법 대회의실에서는 특성화고교인 부산국제금융고등학교(부산 장림동)의 창원반(야간·정보처리과) 입학식이 열렸다. 신입생은 절도·폭력 등 비행으로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