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 온 일본문화원장 "한국 처음인데 편안, 근무 자랑스럽다" [시크릿 대사관]
가와세 가즈히로 주한 일본공보문화원 원장이 최근 서울 종로구 문화원 회의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가와세 원장은 지난달 부임했다. 김종호 기자 문화는 한ㆍ일 관계에
-
[사랑방] 소진세,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 수상
소진세,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 수상 소진세(사진 오른쪽) 교촌 F&B 회장이 15일 열린 ‘2022 고려대 법대인의 밤’ 행사에서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을 수상했다. 지난
-
[사랑방] 연세언론인회 外
◆연세언론인회는 2016년 연세언론인상 수상자로 조명식(60) 디지털타임스 대표이사와 임수민(49) KBS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14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
-
영국 대학생들마저…
[뉴스위크] 턱없이 높은 학비 때문에 20명 중 1명 성산업에 종사 ?영국 런던에서 약 5만 명의 대학생이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2010년). 영국 대학생 20명
-
홍준표 경남도지사 -차기 대권무대는 춘추전국, 시대정신 만나면 뜰 수 있다
지도자의 조건은 ‘세 가지 액체론’에 있다. 피, 땀, 눈물이 그것이다. 이 세 가지 액체를 얼마나 많이 흘렸느냐에 따라 그 그릇의 크기가 커지고 그 영혼의 깊이가 깊어진다. 이
-
고대법대인상 이진강·이명근씨
고려대 법과대학 교우회(회장 주선회)는 ‘자랑스러운 고대법대인상’ 수상자로 이진강(사진 왼쪽) 방송통신심의위원장과 이명근(오른쪽) ㈜성우하이텍 대표이사 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송정호 전 장관, 이팔성 회장
고려대 법대 교우회(회장 주선회 전 헌재 재판관)는 2010년도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수상자로 송정호(68·사진 왼쪽) 전 법무부 장관과 이팔성(66·오른쪽) 우리금융그룹
-
[천안·아산LIFE] 성환고, 동문회 왜 만드나
지난 해 제주도 수학여행 때 성환고 교사·학생들이 한라산을 등반한 뒤 “명문 성환고를 만들자”고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성환고 제공]천안시내에서 북쪽으로 15㎞ 가량 떨어진 성환읍
-
이정우·민영빈씨 '자랑스러운 고대인상'
이정우 전 법무부 장관(법학51)과 민영빈 YBM 시사영어사 회장(영문51)이 5일 고려대에서 열린 개교 101주년 기념식에서 '자랑스러운 고대인상'을 받았다. 박성규 전 감사원
-
[사랑방] 수상 外
◇수상 ▶권순한 소이상사 대표.황인자 서울시 정책보좌관.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김병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이 한국외대 총동문회(회장 양인모)로부터 '2004 외대인상'을 받는다
-
고대=막걸리, 연대=맥주, 왜 그럴까?
"연대생은 돈이 생기면 구두를 닦고 고대생은 막걸리를 마신다. " 한국 사학의 양대 명문인 고려대와 연세대를 이야기할 때 흔히 하는 말이다. 신촌골 독수리니, 안암골 호랑이니 하며
-
"연세대는 재복, 고려대는 관운 넘친다"
"돈이 생기면 연대생은 구두를 닦고 고대생은 막걸리를 마신다. " 한국 사학의 양대 명문인 고려대와 연세대를 이야기할 때 흔히 하던 말이다. 신촌골 독수리니, 안암골 호랑이니 하며
-
[뉴스위크]플로리다 법정의 반전 드라마
지난 9일 어린이 독서시간이 끝난 후 아이들이 놓고간 장난감이 어지럽게 널린 美 플로리다州 리언 카운티의 한 공립 도서관. 일단의 법원 직원들이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의 무효 논란
-
서울법대생부터 카페 종업원까지 응모-방송3社 탤런트모집
15일 MBC가 최종합격자를 발표하면 올 방송3社의 탤런트 공모가 완료된다. 방송사마다 4천명이상이 지원한 이번 공모는 서울대법대생부터 카페종업원까지 다양한 지원자들이 몰렸으며 명
-
선거관리 30년 “꼼꼼한 부처님”/김봉규 선관위사무총장(얼굴)
63년 중앙선관위가 창설될때 주사로 들어와 지금까지 선관위에서만 근무해온 우리나라 선거관리사무소의 산 증인. 소탈한 인상대로 부하직원에게 결코 화내는 일이 없어 「부처님 토막」이란
-
당리따라 선거법 손질/여야 「공명」엔 무관심… 개정안 각각
◎“친여난립” 무소속 출마 제한/여/“야세 불리” 선거구 증설반대/야/맘대로 뜯어고치는건 주권무시 처사/전문가 17일부터 시작되는 여야간의 국회의원선거법·정치자금법협상을 앞두고 민
-
이-장사건등 솜씨발휘
부드러운 인상에 원만한 대인관계가 강점인 전형적 수사검사 출신. 해방후 최대사기사건으로 불리는 이철지-장영자사건을 비롯, 정내혁사건·박동명사건·여수밀수사건등 굵직한 사건들을 솜씨있
-
"지원대학 미리 결정하고 준비하라"-문답으로 알아본 88학년도 대입요강
전국1백14개대학 (11개 교대포함) 의 대학별 입시요강 발표에 따라 오는 12월에 시행될 88학년도 대학입시 시행방법이 확정됐다. 이를 문답으로 풀어본다. -면접고사는 무엇을 평
-
「명분」싸움8일…김종부 구제길터
대학생 축구스타 김종부 의 징계소동은 결국 고려대가 한걸음 후퇴함으로써 「월드컵대표팀 복귀」 로 일단락지어졌다. 김종부가 월드컵팀에서 제외된후 강한 여론의 반발을 받아온 축구협회와
-
변호인·검찰·서로 재판부에 "섭섭하다" 불만
○…미문화원 농성사건 재판부는 이번주초 재개된 제2회공판때부터 이사건 재판은 결과에 못지 않게 과정이 중요하다면서 적법절차를 준수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 이때문인지 검찰측은
-
(9) 면접요령
수험생들은 이게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 학력고사로부터 시작, 실력을 겨루고 선택을 강요당한「대입장정」2개월만에 전국 72개 전기대 (11개 교육대 포함)지원자들은 22일 상오10
-
변수 요인 많은 면접 관문 안전하게 통과하려면…|「지원자 점수 분포」 다각적으로 읽어야|180%까지 합격가능 대학도.
전국 전기 대학의 면접날이 이틀 앞으로 다가섰다. 모든 수험생들은 어느 대학·어느 계열로 가야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할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 각 대학의 경쟁률이 밝혀지고 계열 또는
-
「볼로냐」축구
「볼로냐」는 인구 50만명 남짓한 고도다.「이탈리아」북부「롬바르디」평원에 자리잡고있다.「필렌체」에서 자동차로 1시간쯤 북행하면 이 단아한 도시에 들어선다. 첫눈에 인상적인 것은 청
-
(4) 연극|여석기 교수에 듣는다
신극 70년을 맞는 금년 연극계는 그간의 한국 연극을 반성, 새 좌표를 찾아야한다는 점에서 예년과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특히 4월초 문화회관 준공과 함께 소극장에서 열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