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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주범 이산화탄소 잡아 지하 창고에 가둔다
온실가스로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금 속도라면 2100년까지 해수면이 63㎝ 상승하고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은 사라진다. 주범은 전체 온실가스의 80%를 차지하는 이산화탄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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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체 빅데이터 선점해 정밀의료 주도권 잡기
평생 불로초 찾기에 매달렸던 진시황은 영생을 꿈꿨다. 2200여 년이 지난 지금, 이 꿈은 인간의 마음속에 여전히 꿈틀댄다. 시대가 바뀌면서 형태는 달라졌다. 내 몸이 지닌 정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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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식탁 AI가 레시피 짜고 로봇이 요리
“오늘은 뭘 먹지?” 사람들은 매끼 메뉴 선택의 고민에 빠진다. 소득 수준이 오르면서 즐기는 식사가 많아지고 음식문화도 다양해졌다. 이에 맞춰 식품시장과 외식업계는 더 맛있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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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뉴스]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 外
이대목동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열어이대목동병원이 전국 최고 수준의 인력과 시설을 갖춘 권역응급의료센터를 개소했다. 응급의료센터로 면적을 늘려 성인응급실(24병상), 소아응급실(9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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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휴대용 내시경 연구 개발 박차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환자에게 덜 침습적이면서 편리하고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일회용 및 휴대용 유무선 내시경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병원은 지난 10일 오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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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그리소, 중추신경계 전이에도 효과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 3~7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암세포가 뇌척수액까지 전이된 EGFR 양성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타그리소의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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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서울시 119특수구조단 합동 훈련
고대 구로병원(원장 은백린)과 서울시119특수구조단(단장 김재학)은 4~5일 양일간 김포대교 남단 및 관악산에서 ‘항공 긴급출동 간 의료진 현장 투입 훈련’을 실시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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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당신] 걸음 느려지고 발이 끌리면 뇌경색·파킨슨병 적신호죠
커버스토리 건강 가늠자 걸음걸이의사들은 환자가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모습만 봐도 어디가 아픈지 대충은 안다고 말한다. 걷는 모양새, 즉 걸음걸이가 진단의 주요 단서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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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KU-MAGIC’ 프로젝트] 감염병 정복, 맞춤형 의료, 스마트 에이징…한국의 두뇌집단 질병 퇴치 위해 뭉쳤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아무리 훌륭한 연구계획도 인력과 결과물이 흩어져 있으면 첨단 치료법의 결실로 이어지기 어렵다. 논문에 그치거나 상용화되지 못한 채 기초연구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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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2015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20일 이순남 이화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몽골 의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몽골 봉사단은 김태헌 이대목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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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암병원을 가다…분야별 명의 한자리에 모여 암 환자 맞춤치료 찾아준다
지난 9일, 고대구로 암병원 대장암센터 다학제진료팀이 다발성 전이암 환자 김창수씨에게 향후 치료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신동연 객원기자 암 치료는 축구경기와 같다. 개인기와 조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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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
▲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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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끊고 채식했는데 … 콜레스테롤 왜 높아졌지?
사진=서보형 객원기자 건강한 식탁에 관심이 커지면서 채식 열풍이 거세다. 유제품도 안 먹는 비건, 달걀은 먹는 오보 베지테리언, 해산물은 먹는 페스코 베지테리언 등 다양한 유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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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염 저리가라, 얍! 은발의 태권V
인천 남동구 만월사회복지관의 실버태권도 교실에서 평균 나이 70대 노인들이 발차기를 연습하고 있다. 태권도는 노인의 자세를 교정하고 신체 균형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신동연 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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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수술, 병원 선택 고민된다면 주목!
해마다 유방암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방암 수술을 받으려면 어느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을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만 18세 이상 여성에게 유방암 수술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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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위트 레드] 투룸 설계와 넉넉한 배후수요가 매력
`2룸+1리빙`이라는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적용해 관심을 끄는 문영종합개발의 비즈트위트 레드 복합시설. 문영종합개발은 서울 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대림역 인근에서 오피스텔·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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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진출 계획하는 의료법인, 막막하다면 '이것' 참고
의료법인의 해외진출 방법과 절차를 명확히 해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안내서가 배포됐다. 보건복지부는 '의료법인 해외진출 방법 및 절차 등에 관한 안내서'를 마련․배포했다고 밝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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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닥터] 두통 치료법 몰라 골치 썩던 한국에 길 제시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두통 치료 분야에선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정진상 교수(58)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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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암병원 이어 '암센터·암병원' 경쟁
최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이 암병원을 개원함에 따라, 빅4 암병원에 이어 국내 대형의료기관이 암 전문 의료기관을 건립, 확장하고 있다. 소위 빅4를 포함해 여러 병원들이 암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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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협진·적정 진료비' 3박자 갖춘 암병원 문 열어
고려대 구로병원 암병원은 암 치료를 잘 하면서도 진료비가 저렴한 병원으로 유명하다. 최근 암에서 완치된 윤정순(58)씨가 의료진과 환담하고 있다. [김수정 기자] 암 진단을 받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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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잠재력 큰 보건기술 육성‧발굴한다
성장 잠재력이 큰 보건기술을 육성하고 발굴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4월 12일(금)까지 '2013년도 보건산업 IP 인큐베이팅 ․ 기술사업화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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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아산병원 역차별 당할까?
2년 여를 끌어온 연구중심병원 선정이 코 앞에 다가왔다. 서류심사와 실사를 받고, 지난 토요일엔 최종 프레젠테이션을 마쳤다. 이번 주 내로 연구중심병원 선정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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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의사들, 한국에 반했다
삼성서울병원의 ‘아시아 의료허브 프로젝트’ 1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올 한해 세 차례에 걸쳐 삼성서울병원을 찾았던 몽골의사 연수단원 중 마지막 차수 26명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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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혁신 … CEO 의지 강했다
지난 5월 열린 신한카드의 ‘꼬마 피카소’ 그림 축제. 1만 명이 참여했다. 올해 한국의경영대상 수상 기업들은 최고경영자(CEO)들이 혁신에 대해 강력한 의지를 보인 점이 공통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