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

    토요일 저녁이 되면 우리집에서는 음식 품평회가 열린다.내가 밥을 안치는 것을 시작으로 애들 아빠는 찌개,딸아이는 김무침,큰아들은 튀김,작은 아들은 야채,그리고 나의 참치볶음등모두가

    중앙일보

    1994.03.30 00:00

  • 어린이 도시락 입맛 돋우며 영양있게

    어린이들의 개학과 함께 엄마들도 도시락준비 걱정이 시작된다. 매일 변화를 주면서 영양에도 신경을 쓴 식단짜기와 몇가지 도시락 아이디어를 가정요리연구가 崔慶淑씨(라맘마꾸시나 원장)의

    중앙일보

    1994.03.03 00:00

  • 스위스.독일지방 요리

    스위스.독일지방요리 전문식당「살레 스위스」의 李成宅주방장이 제안하는 주말식탁 메뉴는「에스칼로프 코던브루」라고 하는 돼지고기요리,「후스로스티」라 부르는 일종의 감자전.소시지와 치즈샐

    중앙일보

    1994.01.15 00:00

  • 지구촌 성탄절.연말연시-중국.이스라엘.핀란드.나이지리아

    지구촌시대인 오늘날 크리스마스는 기독교인들만의 축제가 아니다.크리스마스와 年末 年始는 전세계인 대부분이 나름대로의 풍습과환경.時俗에따라 즐기는 전세계인들의 축제.한국에 와서 살고

    중앙일보

    1993.12.23 00:00

  • 즉석양념.소스 개발활기-불고기용부터 중국음식용까지 다양

    최근 간편한 식생활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인스턴트 양념과 소스가 속속 개발되어 활기를 띠고 있다. 고기와 같은 주재료에 다른 재료의 가미없이 인스턴트양념이나 소스만 적정량 넣어

    중앙일보

    1993.11.29 00:00

  • 녹말입힌 쇠고기 탕수육 담백

    지금은 재개발로 헐린 서울시청앞 중국집 「취영루」는 물만두. 탕수육으로 유명했다.지금은 서울강남구논현동에 있는데 경력 20년의 朱維靑주방장(36)이 손님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메뉴

    중앙일보

    1993.10.23 00:00

  • 3.코카서스

    1백세 청년이란 말이 하나도 어색하지 않은 지역.인구중 열명에 한명꼴로 1백세 장수를 누리는 곳이 옛蘇聯 그루지야공화국내아브하지아 자치공화국을 중심으로 인근 지역을 포괄하는 코카서

    중앙일보

    1993.10.13 00:00

  • 『배나무골 식당』

    그 행위의 의미가 매우 중요할 뿐만 아니라 즐거움으로 치더라도 단연 첫손에 꼽아야 할 것이 바로 사람의 먹는 일인데, 어인 까닭으로 1천만명 이상의 인구가 사는 대서울에서도 보면

    중앙일보

    1993.03.19 00:00

  • 연중반입 양채류 가격안정

    햄버거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이 늘어나고 샐러드 등 서양음식이 일반화되는 등 식생활 패턴의 변화로 최근 양채류의 소비가 점차 늘고 있다.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을 계기로 재배면적

    중앙일보

    1993.02.18 00:00

  • 엄마가 만드는 성탄요리

    어린이들의 가장 즐거운날 중 하나인 크리스마스가 다음주로 다가왔다. 어린이와 온 가족이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가족파티에 엄마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요리를 내놓

    중앙일보

    1992.12.18 00:00

  • (2)돈 적게들고 영양 만점

    값싸고 영양가 높은 가을철 재료를 이용, 푸짐한 중국요리상을 차려보자. 이번 주 요리는 오징어보쌈냉채·흰 살 생선튀김·오이국 등 부담 없는 가격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다.

    중앙일보

    1992.10.09 00:00

  • "계절의 향미를 식탁에" |가을의 미각 「중국요리」

    주말식탁을 특별식으로 꾸미려는 주부들을 위해 앞으로 3회에 걸쳐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중국요리를 소개한다. 이번에 만들 요리는 어른·아이 모두 좋아하는 가장 대중적인 중국

    중앙일보

    1992.09.25 00:00

  • 야외 도시락

    야외도시락용 음식은 기름기가 끼지 않는 등 찬 것 그대로 맛이 있는 것, 가족 모두가 두루 즐길 수 있는 것, 영양분이 골고루 배합된 산뜻한 맛일 것 등이 필수요건. 야채와 과일을

    중앙일보

    1992.04.18 00:00

  • 초고압식품 일서 개발붐/몇해 묵은쌀도 햅쌀처럼 바꿔

    ◎가열않고 맛 그대로 유지 “장점” 초고압을 이용한 식품개발이 일본에서 한창 진행중이다. 심해의 압력과 같은 4천∼5천기압의 초고압으로 물질을 생산·가공하는 기술은 지금까지 파인세

    중앙일보

    1992.04.09 00:00

  • 『진상』-이한상

    나에게는 가족이나 친지, 가까운 친구들과 어울리면 맛과 멋을 즐길만한 단골집이 있다. 바로 샤브샤브(혹은 칭기즈칸으로 불리기도 한다)단일 전문점인「진상」이다. 신사동 네거리에서 도

    중앙일보

    1992.03.26 00:00

  • 돈육 요리로 춘곤증 이기자

    춘곤증을 이기는데는 비타민 C가 풍부한 봄나물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돼지고기를 이용한 요리가 제격이다. 특히 돼지고기는 단백질과 함께 비타민 B군이 풍부해 1백g만 섭취해도 하루

    중앙일보

    1992.03.08 00:00

  • 정성 듬뿍담아 신년 손님 접대를…

    신년 손님접대상은 서로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차리는 것이 좋다. 주부 최경숙씨는 『새해에는 여러 집을 방문하게 되므로 떡국이나 전등 집집

    중앙일보

    1991.12.28 00:00

  • 한국맛이냐 미국맛이냐|「간편식」시장 잡기 ″불꽃〃

    연간 3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패스트푸드(간편식)시장을 놓고 국내업계와 미국계 업체들이 맛의 대결을 벌이고 있다. 미국업체들이 햄버거·켄터키치킨 등 미국식 맛을 들고 국내에 상륙하자

    중앙일보

    1991.08.13 00:00

  • 입맛 돋우는 여름철 카레-보통주부 최경숙씨 지도

    열대의 자극적인 향신료로 만들어진 커리(카레)는 무더운 여름철에 먹어야 제 맛이 난다. 원커리가루를 이용해 인스턴트커리와는 다른 커리의 참맛을 즐겨보자. 원커리가루로 만든 커리라이

    중앙일보

    1991.07.27 00:00

  • 아침 거르면 위궤양·빈혈 우려|입맛 없는 여름철…규칙적인 식사를

    입맛 없는 한 여름철이면 특히 아침시간이 바쁜 까닭에 아침을 굶고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아 국민 건강에 적신호가 되고 있다. 영양학자·의사 등 전문가들은 아침을 거르는 것은 「소화

    중앙일보

    1991.07.20 00:00

  • 돼지고기 브로콜리 찜, 오이김치|여름 별미 중국 요리|보통 주부 최경숙씨 지도

    신록의 초여름과 어울리며 단백한 맛이나 영양가 높은 중국요리는 역시 돼지고기 브로클리찜. 아직도 큰 시장 야채 가게를 가야 구할 수 있는 작은 꽃송이가 뭉친 버섯 모양의 서양 야채

    중앙일보

    1991.06.01 00:00

  • 천연 조미료만 넣어 꽃 등심·양 구이 담백|오죽헌(서울 서초동)

    서울 서초동 법조타운에 자리잡은「오죽헌」은 깔끔하다. 오죽과 노송으로 잘 꾸며진 입구와 실내분위기가 정갈하면서도 산뜻할 뿐만 아니라 화학조미료를 쓰지 않고 천연조미 양념으로만 맛을

    중앙일보

    1991.05.10 00:00

  • 버드나무 집

    지역구에서 손님들이 찾아오거나 소줏잔 한잔 기울이고 싶은 반가운 친구들과 만나면 나는 서울 서초동 버드나무 집을 찾는다. 서초동「뱅뱅 네거리」말죽거리 방향과 무지개 아파트 방향이

    중앙일보

    1991.05.03 00:00

  • 겨울철 입맛 돋울 양식 두가지

    우리 입맛에도 친근해진 서양요리를 가정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도록 두 권의 요리책이 나왔다. 중앙일보사가 펴낸 요리무크지『즐거운 서양요리』(각 권 1백25쪽·5천8백 원)는 올

    중앙일보

    1991.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