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 올해의차] “한국 최고급 플래그십의 자존심” 제네시스 G90
현대차 제네시스 G90 정면. [사진 현대차] 현대자동차 제네시스는 프리미엄 대형 세단 시장에 꾸준히 도전장을 내미는 브랜드다. 메르세데스-벤츠의 S-클래스, BMW 7시리즈
-
[2022 올해의차] 프리미엄 전기차의 새로운 기준…제네시스 GV60
제네시스 GV60 정면. [사진 현대차] 제네시스의 첫 전기차 GV60은 아이오닉 5(현대차), EV6(기아)와 동일한 전용 전기차 플랫폼(E-GMP)에서 만들었지만 프리미엄
-
“찬밥에 총각김치면 족해” 윤형근, 그림처럼 단순한 점심
━ 예술가의 한끼 PKM 갤러리 ‘포용: 윤형근과 추사 김정희, 도널드 저드’ 전시회. [사진 PKM 갤러리] 윤형근(1928~2007)의 그림은 심심하다. 색채는 울트라
-
[팩플] 2㎞에 6200원, 커서 좋긴한데…타다 넥스트, 타보니
지난달 28일 탑승한 타다 넥스트. 타다는 지난달 25일부터 수백대 규모로 타다 넥스트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박민제 기자 토스에 인수된 VCNC가 고급 택시 ‘타다 넥스트’
-
[앤츠랩]몇 안 남은 '승계주'...주가가 올라야 하는 이유는?
앤츠랩 구독자 luken**@naver.com님의 의뢰로 현대차그룹 IT서비스 계열사인 현대오토에버를 들여다 보겠습니다. 현대오토에버는 올해 4월 현대엠엔소프트(내비게이션)와 현
-
[자동차] 마세라티의 철학과 전동화 전략 담은 하이브리드
마세라티는 2025년까지 모든 모델에 전동화 작업을 끝내겠다고 발표했다. 그 일환으로 향후 출시될 모델은 내연기관과 전기차 2가지 버전으로 내놓을 계획이다. 새로운 그란투리스모
-
음악감상실인 줄…'꿈의 오디오' 스피커 17개 장착한 그 車 [주말車담]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꿈의 오디오’로 정평이 난 뱅앤드올룹슨의 최고급 음향 시스템이 제네시스 첫 전용 플랫폼 기반 전기차 ‘GV60’에 실렸다. 글로벌 전장업체 하만(Harm
-
더 커진 기아 K8, 준대형차 시장 ‘조용한 반란’
기아가 준대형차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K8. 최고급 사양인 3.5L 가솔린은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주행 성능이 안정적으로 개선됐다. [사진 기아] 올 4월 출시된 기아 K8이
-
토요타·혼다 연비 다 제꼈다…준대형 왕좌 노린 K8 승부수
실제 도로를 주행 중인 기아 K8. [사진 기아] 올 4월 출시된 기아 K8이 준대형차(E세그먼트) 시장에서 조용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준대형차 시장은 국내 자동차 시
-
[2021 올해의 차] 전기차에 담은 포르쉐 아이덴티티 … 남다른 경쟁력 과시
포르쉐 타이칸 4S는 스포츠카의 역동성과 고급 세단의 편안함을 겸비했다. 공기저항을 적게 받을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디자인을 통해 0.22Cd라는 공기저항계수도 갖게 됐다. 일
-
[2021 중앙일보 COTY] 플래그십 SUV, 폴크스바겐 투아렉
폴크스바겐 투아렉. 사진 폴크스바겐 3세대 투아렉은 폴크스바겐의 현재 기술을 모두 담아낸 프리미엄 SUV다.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물론 선도적인 라이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자동차] 친환경, 첨단 안전 기술…'인간 중심 철학'을 담다
마일드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춘 B6 엔진은 300마력의 최고 출력을 자랑한다. 커다란 덩치를 가졌지만 정지상태서 시속 100km까지 6.7초만에 도달하는 성능도 뽐낸다. 편안하고
-
[자동차] 압도적 파워, 60년 진화된 기술력 담은 ‘슈퍼 SUV’
마세라티는 오랜 레이싱 역사를 기반으로 강력하고 빠른 차를 만드는 제조사다. SUV인 르반떼 GTS와 트로페오는 슈퍼 SUV로 구분되는 한편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코르사
-
[자동차] 차량 디자인부터 설계·개발까지 차별화 ‘도로 위를 달리는 전용기’
메르세데스-벤츠와 노블 클라쎄가 만나 탄생한 스프린터 L13은 VIP를 위한 최고급 리무진 차량이다. 럭셔리한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사진 노블 클라쎄] 일반인들이 흔히 접하기
-
[이건희 별세] 공들인 카·시·오 좌절, 초일류 삼성 초석 됐다
‘실패의 경험이 초일류로’ 26일 별세한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선대 고(故) 이병철 창업 회장은 ‘한국산 초일류’에 대한 갈증을 끊임없는 도전으로 이어갔다. 인터넷
-
[자동차] 개발에서 생산·조립까지 … 이탈리아를 상징하는 정통 슈퍼카
MC20은 630마력의 강력한 힘을 발휘하지만 무게는 1500kg에 불과하다. 설계를 위한 시뮬레이터도 자체 개발했는데, 엔진, 변속기, 실내외 디자인 등 분야별 최고의 전문가가
-
LG 미래차 기술 품었다…캐딜락 최초 순수전기차 '리릭' 공개
캐딜락이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EV3'를 적용한 첫 순수전기차 '리릭'을 공개했다. 새로운 캐딜락의 디자인 언어와 LG화학이 함께 개발한 '얼티움 배터리'를 탑재한 게 특징이다
-
아우디, ‘더 뉴 아우디 A4’, ‘더 뉴 아우디 A5’ 출시
아우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아우디 부문 사장: 제프 매너링)는 아우디의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4 (The new Audi A4)’와 디자인과 편의성, 실용성
-
[자동차] 다이내믹한 비율, 인체공학적 실내 설계 … 코로나에도 ‘판매 질주’
볼보의 고급 세단 S90. ‘스웨디시 젠틀맨’을 컨셉트로 인체공학적 인테리어, 각종 안전 편의사양 등으로 올해 판매가 늘었다. [사진 볼보] 국내 완성차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
-
[자동차] 590마력에 제로백 3.9초… 수퍼카 버금가는 괴력 발산
마세라티의 레이싱 DNA를 확실히 표출한 르반떼 트로페오. 강인한 외관 속에 강력한 동력 성능을 숨겼다. SUV에서 느낄 수 없는 민첩한 움직임 뿐 아니라 호화스런 구성으로 가득
-
한국 지형에 강한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SL2, L5 출시
보이스캐디가 신제품 레이저 골프거리측정기 SL2(왼쪽)와 L5를 23일 출시했다.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공식 거리측정기 브랜드 보이스캐디가 신제품 레이저 2종을 출시한
-
[2020 중앙일보 COTY] 모던 럭셔리, 볼보 S60
볼보 S60. [사진 볼보] 2019년은 볼보에 의미 있는 해였다.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1만570대를 팔아 '1만대 클럽' 브랜드에 가입했다. 2018년(8524대)보다 판매
-
[2020 중앙일보 COTY] ‘COTY 왕좌’ 노린다···‘고급화 장착’ 특급 세단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시대라곤 하지만 역대 ‘중앙일보 올해의 차(Car Of The Year)’에서 전통적인 강자는 세단이었다. 올해도 더 젊어지고 세련된 감각에 뛰어난
-
[라이프 트렌드] 중앙일보 시사매거진·중앙SUNDAY·라이프 트렌드, 소비자 호평 ‘2019 올해의 히트 상품’ 21개 선정
이코노미스트·포브스코리아·월간중앙 3개의 중앙일보 대표 시사매거진과 중앙SUNDAY, 중앙일보 프리미엄 섹션인 라이프 트렌드가 ‘2019 올해의 히트 상품’을 발표했다. 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