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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6·25 남침 명시할 것"…교육과정 국민 의견 7860건 쏟아져
교육부가 2022 개정교육과정 시안을 공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역사 교과서에 ‘6·25 남침’, ‘자유민주주의’ 등을 명시하라는 의견이 다수 개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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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하라고요? 덜 배워야 합니다" 큰별쌤 최태성의 역사 공부법 유료 전용
역사는 옛사람의 흔적입니다. 수천 년 동안 쌓인 흔적과 현재 나의 삶을 연결해야 합니다. 그래야 역사에 관심이 생기고, 공부할 이유가 생깁니다 지난 1일 만난 최태성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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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중국몽 위협 알리는 경고음 [김수정의 시선]
김수정 논설위원 ━ 고구려·발해 역사 중국사에 편입 ━ 대북 영향력 증가로 실존적 우려 ━ 역사 왜곡엔 단호·정교한 외교로 중국국가박물관이 고구려와 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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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개정시안서 '남침'이 삭제됐다...영어·중국어 쏙쏙만평 [아이랑GO]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매주 아이와 외국어 만평을 보다 보면 어느새 외국어 실력은 일취월장. 여기에 세상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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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등 신설‘지역균형’은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폐지
김찬우 입학처장 가톨릭대학교 2023학년도 수시모집은 인원 증가, 약학과 논술전형 선발, 신설학과 장학 혜택 등 많은 변화가 있다. 4차 산업 및 의생명 첨단 클러스터 수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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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예체능우수자전형으로 모집단위 변화내신 유리하면 학생부교과전형 도전을
경기대는 미래선도형 융합적 교육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융·복합 인재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경기대] 김동욱 입학처장 경기대학교는 미래선도형 융합적 교육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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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3 수시 특집] 학생부교과 생기부 성적 100%로 선발학교장 추천 필요, 수능 최저학력 적용
국민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현장 중심의 체험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을 키워 준다. [사진 국민대] 최은미 입학처장 국민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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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 선임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은 지난 29일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에서 제8기 대학입학전형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되어 9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위원장의 임기는 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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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총 2130명 선발 … 학종에 서류전형 신설
선문대가 2023학년도 수시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97%인 총 2130명을 선발한다. 모든 전형 및 전체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교차지원과 복수지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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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메디컬캠 808명, 창의융합캠 777명 모집
건양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메디컬캠퍼스(대전)의 4개 단과대학 16개 학과에서 808명, 창의융합캠퍼스(논산)의 4개 단과대학 24개 학(부)과에서 777명 등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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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남침’ ‘자유’ 빠진 ‘2022년 개정 한국사 교육 과정’ 시안
2025년부터 중학생과 고교생이 배우게 될 ‘2022년 개정 한국사 교육과정’ 시안에서 ‘자유민주주의’ 등 이념 논쟁을 일으켰던 대표적인 용어들이 빠진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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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 필요 없다? 암기가 시작이다”…공부 잘 하기 위한 세 가지 비법 유료 전용
공부는 양보다 질이라고요? 질은 일정한 양을 쌓고 난 후에 고민하세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진짜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겁니다. 9월 새 학기와 함께 학습도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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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1일 정기국회…한미훈련 UFS 반격작전,다국적 공중연합훈련 첫 참가 (29~9월4일)
이번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피치블랙(Pitch Black) #을지 자유의 방패(UFS) #JTBC 서울마라톤 #정기국회 #여야 친선축구 #자포리아 원전 #서해공무원 피격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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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고1 치를 수능, 2024년 11월 14일 시행…'문이과 통합' 유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된 18일 대구교육청에서 원서 접수업무가 이뤄지고 있다. 연합뉴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이 3학년 때 치르게 될 202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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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경희대 학생부 전형 수능 최저기준 폐지…달라진 수시 지원 전략은
2023학년도 대입 수시에서 건국대가 학생부교과전형, 경희대가 학생부종합전형의 수능 최저기준을 폐지했다. 그 밖에도 수도권 주요 대학 여러 곳이 수능 최저기준을 바꿨다. 입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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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 시험 안 봐도 뽑던 경찰 바뀌었다…수사역량 강화 TF도 꾸렸다
서울에 사는 A씨는 지난 1월 자신의 노트북에서 개인정보를 USB에 담아 빼간 지인을 경찰에 고소했다가 당혹스러운 일을 겪었다.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고소장을 냈지만, 피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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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의 문화재전쟁] 한국사 시작 알린 고조선 유물, 중국은 왜 부정하나
━ 비파형동검의 비밀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비파형동검(琵琶形銅劍). 우리가 중·고교 역사 시간에 배운 고조선을 대표하는 청동기 유물이다. 모양이 동아시아 전통 현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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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역사박물관 전시실 개편…'6·25는 북침' 北신문 철거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역사 왜곡·오류 논란이 불거졌던 한국전쟁 관련 전시 코너를 개편해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사진은 6·25전쟁 전시코너 개편 후 모습. 연합뉴스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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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통역 화제의 교수, 한국말 비결은 "하숙집 아줌마 수다"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닌데요. 요즘 한국엔 저보다 한국어 잘하는 외국인들 널렸잖아요.(웃음)" 김민재의 나폴리 첫 기자회견 통역을 맡은 안드레아 데 베네디티스(오른쪽)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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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목 해킹하려던 광주 고교생, 유독 영어만 못 뚫은 이유
시험지 유출이 있었던 광주 서구 대동고의 모습. 연합뉴스 '시험지 유출 사건'의 공범인 광주 대동고 2학년생 2명이 10여 차례에 걸쳐 교무실에 무단 침입, 중간·기말고사 전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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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시험 문제·답안 빼돌린 고교생…그들의 수법은 교묘했다
기말고사 시험을 보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 기사내용과 연관없는 사진). 뉴스1 광주 대동고등학교에서 발생한 2학년 1학기 기말고사 답안지 유출 사건을 수사 중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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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길 순례’ 나선 경북 고교생들…닷새간 어떤 길 걷나
26일 고등학생 독립운동길 순례단이 경북독립운동기념관이 위치한 경북 안동시 임하면 내앞마을을 걷고 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왼쪽 두 번째)과 독립운동가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 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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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시험지 유출 고교, 이번엔 답지? 생명과학 수상한 86점
기말고사 시험을 치르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기사 내용과 전혀 상관 없는 사진). 뉴스1 광주 모 고등학교에서 기말고사 답안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와 해당 학교가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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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적인데 자유로울 수 있죠”…시조 대상자들이 말하는 시조의 매력
시조의 날을 기념해 16일 서울 조계사 불교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열린 제8회 중앙학생시조백일장 시상식에서 초·중·고등부 대상 수장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정환 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