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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여름방학 보내기, 기숙학원 썸머스쿨 열풍!
최근 고등학생들의 방학나기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자유롭고 활기찬 삶을 추구하는 G-세대. 그들의 성향과 꽉 짜여진 일상 속에서 생활해야하는 기숙학원은 궁합이 잘 맞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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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어린이날 무색한 ‘어린이 행복지수’ 꼴찌
오늘은 89회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은 아이들의 인격을 존중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기를 기원하는 부모와 어른들의 마음이 깃든 날이다. 소파 방정환이 1923년 5월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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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성균관대 김윤배·서강대 이욱연
인문계 정시는 합격선 낮은 ‘가’군 노려라 성균관대는 수시 전형을 12개에서 7개로 줄였다. 그러나 김윤배(50·물리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전형이 간소화됐어도 1~2학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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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대구서 열리는 진학·진로박람회
대구시교육청이 8~10일 대구 상원고등학교에서 ‘제 2회 대구진학·진로박람회’를 연다. 고려대·연세대·성균관대 등 34개 대학의 교수·입학사정관과 대구지역 100여 명의 진학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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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참가해보니
입학사정관전형이 대학과 특목고 입시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리더십이 중요한 평가요소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생들이 이를 배울 곳이 부족하다. 이런 가운데 전액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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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엄마를 위한 해외 영어캠프 성공가이드
눈만 뜨면 달라지는 교육정책과 입시, 급변하는 학교 현장에서 젊은 얼마들은 아이 교육에 언제나 초보일 수밖에 없다. 특히 영어 실력이 아이의 장래와 직결되는 국내 현실을 감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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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옥스퍼드대·런던임페리얼대 입학사정관 e-메일 인터뷰
2011년 해외대 정시합격자가 모두 발표됐다. 업계는 벌써부터 2012년 전형에 맞춘 입시전략을 세우느라 분주하다. 한국 학생에게 미국 아이비리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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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맞는 대입 전형 찾기
올해는 입학사정관전형 원서접수가 지난해보다 한 달 빨리 시행된다. 수험생들은 인문계열 수능 수리영역 범위 확대, 수시 모집인원과 논술고사 비중 증가, 정시 학생부 실질반영률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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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주니어 글로벌 리더스 포럼’ 참가해보니
입학사정관전형이 대학과 특목고 입시로 확산되면서, 글로벌 리더십이 중요한 평가요소의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초·중·고생들이 이를 배울 곳이 부족하다. 이런 가운데 전액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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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한국사 교과서, 성취의 역사 제대로 조명해야
역사 교육 정상화는 한시도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지난주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이태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이 ‘역사교육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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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연세대 김동노·고려대 최정환
연세대는 수시모집에서 논술고사로 선발하는 인원을 지난해 1950명에서 올해는 1288명으로 줄였다. 수시 일반전형(일반우수자 전형에서 명칭 변경) 우선선발에서 논술 반영비율을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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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기업 CEO] ㈜천재교육 최용준 회장
학교 교사들은 수업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미리 교과서 내용을 숙지하고 학습지도안을 만들며 수업계획을 세운다. 수업에 활용할 멀티미디어 교재나 보조자료도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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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국사 필수’, 절반의 성공이다
허동현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 1989년 11월 9일. 독일의 베를린 장벽이 붕괴된 이후 세상을 둘로 나누던 냉전은 끝났다. 다시 하나가 된 지구마을의 시대에 민주화는 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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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후 학원 선택은
대부분 중·고교에서 중간고사가 한창이다. 3~4일 이어지는 시험기간엔 학생 뿐 아니라 부모도 긴장 상태다. 자녀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얻을 지, 성적은 오를 지, 부모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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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고교 필수과목 됐다
내년에 고교생이 되는 현재 중3 학생들은 고교에서 한국사를 필수과목으로 공부해야 한다. 대입 수능에서 한국사는 선택과목으로 유지되며 입시 반영 여부는 개별 대학이 자율로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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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고교 필수과목 됐다] 부활하는 한국사 교육
내년에 고교생이 되는 현 중3이 한국사를 고교 3년간 필수(85시간)로 배우게 되면서 역사 교육이 제자리를 찾고 있다. 지난해까지 고교 1학년 때 필수과목이었던 한국사는 올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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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역사추진위 위원장 “수능서 국사 필수 반드시 검토하길”
이배용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22일 “고교생에게 국사를 필수로 공부하게 하는 정부의 결정이 한국 문화를 세계로 뻗어가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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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Insight] 창조적 ‘반찬통’으로 세계시장 석권 … ‘락앤락’ 회장’
지난해 인상적인 주식 거부(巨富)가 탄생했다. 회사를 증시에 상장하면서 재산이 억(億)대를 거뜬히 넘어 조(兆)대를 기록했다. 개인 재산 1조원을 넘는 부자 19명 중 대기업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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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곡절 끝에 제자리 찾은 한국사 필수과목
마침내 고사(枯死) 위기에 처했던 한국사 교육이 제자리를 잡았다. 역사교육과정개발추진위원회가 22일 “한국사 과목을 내년부터 고등학교 필수과목으로 한다”고 발표했다.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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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입학사정관제 대비는 이렇게
대학 입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 비중이 해마다 늘고 있다. 2009학년도엔 16개 대학만이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했지만, 2011학년도에는 118개 대학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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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은 생활이다] 절차 따른 논리적 말하기 … 글쓰기에도 도움됩니다
대한민국에 토론 열풍이 일고 있다. 100분 토론, 끝장토론, 시사토론, 개그 콘서트 두분토론까지. ‘토론’이란 이름을 내건 TV 프로그램들이 인기다. 대학을 비롯해 중·고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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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개조 클리닉] 경기도 시흥 정왕중 김형주(3년)양·승우(1년)군 남매
“저는 수학 공부가, 제 동생은 영어 공부가 정말 막막합니다. 저희 남매의 공부를 도와주세요.” 중앙일보가 진행하는 ‘2011 공부의 신 프로젝트’의 하나인 ‘공부 개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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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들아, 인터넷 강의로 대학 문 열었다
학원 수강이나 과외를 하지 않고 인터넷 강의(이하 인강)로만 대학 합격의 문을 연 남매·자매가 있다. 오빠와 언니는 자신의 수강 경험까지 전수해 동생들의 인강 활용도를 높여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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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스페셜 - 화요교육] “수능으로 대입 역전” … 고4생 그들은
서울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 장윤정(19)양은 재수생이다. 그는 요즘 서울 교대역 부근 학원에서 국사를 공부하고 있다. 장양은 “서울대에 가려면 국사를 필수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