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의 뉴페이스, 나야 나
2022 프로야구 출범 40주년을 맞은 2022 프로야구 KBO리그가 2일 오후 2시 개막한다. 팀당 144경기를 벌이는 레이스다. 올 시즌은 유독 대형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특
-
남대부 경기서 안타·탈삼진, 여자도 야구할 기회를...
━ [스포츠 오디세이] 여자야구 국가대표 투수 김라경 서울 방배동에 있는 옵티멀 트레이닝센터는 김라경 선수가 개인운동을 하는 곳이다. 김 선수는 “이 곳에서는 팔꿈치 강
-
정용진, 프로야구 OB들이 주는 ‘일구대상’ 받는다
프로야구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가 2021 일구대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중앙포토] 프로야구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 겸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2021 일구대상 수상자에
-
'용진이형 상' 주던 정용진 구단주 일구대상 받는다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그룹 부회장이 10월 27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클럽하우스를 찾아 400홈런
-
尹 “글러브 깔고 수업 들을 정도 야구광” 시민과 ‘코시’ 직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가면 의자에 야구 글러브 깔고 앉아서 수업을 들을 정도로 야구광이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두산 베어
-
키움, 전남 고흥군에서 마무리·유망주캠프 진행…"기본기 중심 훈련"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마무리캠프 훈련 중인 키움 선수단. [사진 키움 히어로즈] 키움이 전라남도 고흥군에서 내년 시즌 담금질을 시작했다. 키움은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9
-
섬마을 학교 살린 야구부…외인구단은 ‘가을의 전설’ 꿈꾼다
덕적고 야구부원들이 덕적종합운동장 옆 바닷가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덕적고 야구부 제공 “다리 더 뒤로 빼야지! 안 맞는다 지금.” 코치의 불호령이 떨어지자 선수들의 발걸음
-
[김식의 야구노트] 마쓰자카, 투혼의 시대와 함께 저물다
① 은퇴 경기에서 투구하는 마쓰자카 ② 요코하마 고교시절의 앳된 모습 ③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찾은 도쿄돔에서 일본 야구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④ 2009년 WBC에서 김태
-
[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
문동주·박준영 뽑은 한화의 숙제, "롱런하는 선수로 키워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22년 KBO 신인 1·2차 지명에서 가장 큰 수확을 올린 팀으로 꼽힌다. 지난해 최하위의 아픔을 올해 신인 드래프트 결과로 치유한 모양새다.
-
세광고 투수 박준영,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행
세광고 투수 박준영(18)이 2022년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각 구단 스카우트 화상 연결을 통해 진행된
-
'동해 바다'로 시작하는 한국어 교가…日 야구 성지에 울려퍼졌다
26일 오전 일본 효고(兵庫)현 니시노미야(西宮)시 소재 한신고시엔(阪神甲子園)구장에서 제103회 일본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8강 전에서 교토국제고 선수들이 승리한 후 기뻐하고
-
'서울고 이재현 유력' 삼성, 장고에 들어간 1차 지명
최근 막을 내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서울고의 4강 진출을 이끈 서울고 유격수 이재현. 현재 삼성의 1차 지명이 유력한 상태다. [IS포토] 1차 지명 발표를 미룬 삼
-
'대통령배 8이닝 무실점' 박영현, 1차 지명으로 KT행
KT가 유신고 에이스 박영현을 1차 지명에서 선택했다. [사진 KT 위즈] 예견된 선택이다. KT가 유신고 에이스 박영현(18)을 선택했다. KT는 23일 "2022 K
-
31년 만에 대통령배 품은 충암고
충암고가 22일 라온고를 물리치고 31년 만에 대통령배 정상에 올랐다. 선수들의 헹가래에 활짝 웃은 이영복 감독. 김성룡 기자 ■ 「 결승전서 라온고에 10-4 완승 결승타
-
'대통령배 MVP' 양서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우승"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교고야구대회에서 충암고 양서준 선수가 22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08.22 충암고가 31년
-
'대통령배 감독상' 이영복 감독 "라온고 강팀, 수비 덕분에 이겼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교고야구대회에서 31년만에 우승한 충암고 선수들이 22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이영복 감독을 헹가레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08.22
-
충암고, 라온고 돌풍 잠재우고 31년 만에 대통령배 우승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교고야구대회에서 31년만에 우승한 충암고 선수들이 22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 야구장에서 승리를 확정짓는 순간 환호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2021.08.2
-
'31년 만에 정상 겨냥' 충암고 VS '창단 첫 우승 도전' 라온고
충암고와 라온고가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최종 무대를 장식한다. [IS포토] 충암고와 라온고가 대통령배 정상을 두고 격돌한다. 제5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
-
서울고 강타선 침묵 시킨 조우석 "롤모델은 고영표 선배님"
강호 서울고 타선은 압도한 라온고 투수 조우석. [IS포토] 라온고 우완 투수 조우석(19)이 완벽한 투구로 소속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조우석은 20일 충남 공주
-
'조우석 인생투' 라온고, 강릉고 이어 서울고까지 꺾고 '결승행'
라온고가 연달아 고교 야구 강호를 물리치며 결승에 올랐다. [IS포토] 라온고가 강호 서울고를 꺾고 대통령배 결승전에 진출했다. 8강전에 이어 4강전까지 파란을 일으켰다.
-
'7이닝·8K 호투' 이주형 "슬라이더·스플리터 효과"
충암고 우완 투수 이주형이 완벽한 투구로 소속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IS포토] 충암고 우완 사이드암 투수 이주형(19)이 완벽한 투구로 소속팀을 대통령배 결승으로 이끌었다
-
'이주형 105구 투혼' 충암고, 인상고 꺾고 대통령배 결승 선착
충암고가 대통령배 결승전에 선착했다. [IS포토] 충암고가 인상고의 돌풍을 잠재우고 대통령배 결승에 진출했다. 충암고는 20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55
-
“100일 전 떠난 어머니께 첫 4강 바칩니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라온고가 ‘디펜딩 챔피언’ 강릉고를 꺾고 창단 후 첫 전국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라온고는 19일 충남 공주시립박찬호야구장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