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해란, Q시리즈 수석 합격…새해 꿈은 LPGA 신인왕
KLPGA 통산 5승을 거둔 유해란이 LPGA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Q시리즈 1위에 오른 유해란은 끊어진 한국인 LPGA 신인왕 계보를 이을 후보로 꼽힌다. [사진 KLPGA
-
'윤석열차' 그린 고교생 "열차에 구둣발 올린 尹 보고 영감"
제23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카툰 부문 금상 수상작 '윤석열차'.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표현의 자유 논란의 중심에 선 만화 ‘윤석열차’를 그린 고등학생이 해당 작품을 구상한
-
“프로 인생 후반 첫 홀 시작, 아직 보여주고 싶은 것 많아”
━ 여자골프 세계 2위 고진영의 꿈 2022시즌을 앞둔 고진영은 "목표했던 걸 다 보여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사진 JTBC골프매거진] 여자 골프 세계 2위 고진영(
-
LPGA 빅 오픈 돌풍 이끄는 '고교생' 홍예은...전영인은 컷 탈락
홍예은. [사진 KLPGA] 17세 아마추어 골퍼 홍예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상위권 진입 가능성을 계속 이어갔다. 반면 기대를 모았
-
아마 골프 '용'으로 뜬 배용준 "공군 조종사 아버지 덕분에..."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이 국내 최
-
고교생 배용준, 아마골프 ‘용’ 됐다
7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허정구배 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배용준(가운데). [사진 삼양인터내셔날]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배용준(18·대전체고 3·사진)이
-
버디 하나에 2만원씩…기부천사 박인비 행복나눔인상
프로골퍼 박인비(28·사진) 등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한 ‘기부천사’ 40명이 행복나눔인상을 받는다.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열고 박인비
-
박인비 선수 등 기부천사 40명 '행복나눔인상'
프로골퍼 박인비(28) 등 생활 속에서 나눔을 실천한 '기부천사' 40명이 행복나눔인상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6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제2회 행복나눔인' 시상식을 열고 박인비 등
-
'일본 수능 합격점' 받은 '무서운 고3' 골퍼 임성재
고3 최연소 투어 프로인 임성재가 수능 같았던 일본 투어 2연전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사진 KPGA]한국과 일본 1부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장 어린 투어 프로는?아직까지 무명
-
아빠처럼 삼촌처럼 … 한국식 레슨이 여자골프 키웠다
1 박인비는 남기협(왼쪽) 코치와 지난해 10월 결혼에 골인했다. 한국 여자골프가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골프 한류’ 가 한창이다. 한국이 여자골프 최강국으로
-
승마·리듬체조 … 예체능이 공부만큼 중요한 학교
세종초 학생이 학교 운동장에서 승마 수업을 하고 있다. 이 학교 3, 4학년 학생은 매주 1시간씩 승마를 배운다. 앞서 1, 2학년 때는 태권도를 배우고 5, 6학년에 올라가서는
-
Q스쿨 수석 이동환, 최연소 김시우
이동환(左), 김시우(右) 마지막 Q스쿨(The last Q-School). 한국의 두 젊은 선수가 올해를 끝으로 사라지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에서 더
-
17세 한인 여고생 박보선 양, 남자 골프대회 깜짝 우승
제2의 안니카 소렌스탐을 꿈꾸는 애니 박(오른쪽). 박양은 소렌스탐처럼 실력과 지성을 겸비한 골퍼로 성공해 본인의 이름을 딴 주니어대회를 여는 것이 꿈이다. 박양이 롱아일랜드 뉴하
-
한인 여고생 골퍼, 남자대회 우승
롱아일랜드 한인 여고생 골프 유망주가 남자대회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주인공은 레빗타운의 맥아더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애니 박(한국이름 박보선·17·사진)양. 그는
-
넥슨 김정주 "부자라는 말 못지않게 듣기싫은 말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
-
“감 떨어진 구세대보다 튀는 신세대가 벤처 이끌어야”
중앙포토 전생에 몽골 칭기즈칸의 후예였을까. 방랑벽 많은 사업가임엔 틀림없다. 국내 최고 벤처 부자인 김정주(44·사진) 넥슨홀딩스(NXC) 대표 이야기다. KAIST 석사를 딴
-
미 여자 고교 골프계 "한인 선수 이길자 누구냐"
CIF챔피언십 단체개인전 등 가주 골프대회 우승 휩쓸어 애리조나 등 타주서도 발군 미국 여자고등학교 골프계는 지금 '한인 천하'다. 최희욱(왼쪽), 에스더 이(오른쪽) 미국내 각종
-
[온그린]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시리즈’ 外
■ KLPGA투어 ‘볼빅-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 J골프시리즈’(총상금 4억원·우승상금 8000만원)가 다음 달 4일부터 강원도 횡성 청우골프장에서 열린다. 라일앤스코트 여자오픈은 1
-
한국 대표 골퍼로 뜬 당찬 19세
노승열이 25일 발렌타인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2번 홀에서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 열아홉 나이에 한 국프로골프투어와 아시안투어에서 동시에 상금랭킹 1위에 오른 노승열은 국내 최장
-
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
TV에 쏙쏙 찍힌다 … 오른손 잡이 골퍼의 왼쪽을 사라
최경주(사진)는 요즘 미국 PGA투어 동료로부터 “나라에서 스폰서를 받나”라는 농담을 듣는다고 한다. 모자 정면에 어떤 회사 로고가 아니라 태극기를 달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터스
-
캐디 부족? … 제주도의 어프로치
제주도 ‘캐디 스쿨’의 총괄강사를 맡은 서승태 제주한라대 교수(왼쪽)가 골프장 티잉그라운드에서 캐디 지망생들에게 경기진행 방법 등 골프 교육을 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영하] 14
-
29세 데뷔 ‘늦깎이’황인춘 연장끝 우승
연장 승부 끝에 우승한 황인춘이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PGA 제공]‘골프는 참는 사람이 이긴다’더니 황인춘(34·토마토저축은행)의 경우가 바로 그랬다. 프로 6년차의 황
-
“407야드 … 아직도 배고파” 아시아 장타왕 고교생 박성호
낮게 날아가기 시작한 공은 220야드 푯말이 쓰여진 그물망을 상승 곡선으로 맞았다. 아직 공은 최고점에 이르기 전이어서 350야드는 너끈히 나갈 것 같았지만 이 거구의 골퍼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