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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스프링의 마술, 인생의 3분의 1이 편안해진다
시몬스 침대가 1925년 기술 특허를 취득한 주머니 형태의 ‘포켓 스프링’을 배열하는 모습. 한국 시몬스 침대는 오랜 연구 끝에 시몬스의 노하우가 집약된 이 상징적 부품을 한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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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년 만에 프리미엄 침대 시장 절반 접수한 시몬스 '뷰티레스트 블랙'
한국 시몬스의 최고급 침대 라인 ‘뷰티레스트 블랙(Beautyrest Black)’이 출시 1년 만에 프리미엄 침대 시장의 절반을 잡았다. 까다로운 취향과 높은 눈높이를 맞춰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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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여행의 질을 높이는 트래블 패션
사서 고생하는 나이는 지났다. 꼭 필요한 아이템을 제대로 준비해서 떠나야 여행의 질이 높아지는 법. 여행을 앞둔 당신을 위해 베스트 트래블 아이템을 소개한다.*2017년부터 제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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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만 누리는 멋진 경험, 함께 나누고 싶어요
지금까지 영상으로 만든 공연 작품 포스터 앞에 앉아 있는 정성복 패뷸러스 대표. 패뷸러스(fabulous)는 ‘기가 막히게 좋은’ ‘굉장한’이란 뜻이다. 정성복(42) 대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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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식중독의 가장 큰 원인은 채소, 안전하게 과일·채소 씻는 법
날이 더워지면서 식중독이 걱정이다. 식중독 원인을 김밥 등 쉽게 상하는 음식으로만 생각하기 쉽지만 오염된 물과 채소·육류 등 다양한 이유로 감염된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원인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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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만 원짜리 잠옷 입은 ‘프듀101’ 연습생
값비싼 잠옷을 입는 ‘프로듀스 101’연습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70만 원짜리 잠옷을 입는 프듀 연습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소개된 주인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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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겨울, 옷장을 열고 당황하지 않으려면…봄맞이 겨울옷 세탁, 보관 '꿀팁'
완연한 봄기운이 찾아오면서 집집이 옷장 정리가 한창이다. 겨울옷이 제대로 ‘잠’을 잘 수 있도록 보관하지 않으면 돌아오는 겨울, 후회의 한숨을 내쉴 수 있다. 특히 고어텍스ㆍ캐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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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제철과일, 씻기만 잘해도 안전하게 먹는다...잔류농약 걱정 없는 과일, 채소 씻는 법
과일이나 채소는 특별한 조리없이 씻기만 해서 먹기에 농약·중금속 등 오염물질 걱정이 들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극성일 때는 걱정이 더 커진다. 잔류농약 걱정없는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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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디지털 감옥 속의 투명인간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 직업상 매달 한 번쯤은 날 잡고 앉아서 그달에 나온 패션지나 멤버십 잡지를 쭉 훑어본다. 대개 잡지들이 저마다 힘줘 만든 다양한 콘텐트가 여럿 눈에 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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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디지털 감옥 속의 투명인간
안혜리 라이프스타일 데스크직업상 매달 한번쯤은 날 잡고 앉아서 그 달에 나온 패션지나 멤버십 잡지를 쭉 훑어본다. 대개 이 잡지에선 이 화보, 저 잡지에선 저 트렌드 기사, 또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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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끗 리빙]지금은 패딩 세탁철, 큰맘 먹고 구입한 고가패딩 어떻게 세탁하지?
동네 세탁소마다 부피 큰 패딩들이 세탁을 기다리며 줄지어 서 있는 요즘은 이른바 ‘패딩 세탁철’이다. 낮 기온이 10도를 웃도는 완연한 봄 앞에서 두꺼운 패딩은 하루빨리 정리해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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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비 맞은 비싼 패딩 그대로 옷걸이에 걸었다간...
퍼(fur)ㆍ스웨이드 가죽ㆍ거위 털 등 고가 소재를 사용하는 겨울철 옷과 소품들은 세탁과 보관이 여간 까다롭지 않다. 눈이나 비라도 맞는 경우 그대로 옷장에 넣기 걱정되는 것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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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멋 부릴 새내기 여대생에겐 클렌징밤…첫 출근 직장인에겐 소가죽 서류가방
원하는 것도 확실하고 자기 표현도 자유로운 요즘 아이들. 선물도 함께 가서 고르면 만족도가 한층 높아진다.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 제품이 모여 있는 이색 편집매장이 인기다. 아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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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아이템은 퍼 달린 패딩
포근한 날씨 속에서도 퍼(fur·털)가 달린 야상 점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9일 신세계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번 겨울에 출시한 여성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의 여유털 롱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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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패딩’ 실시간 이슈 검색어에…차량까지 관심
정유라씨가 1일 오후 8시 10분(현지시간) 덴마크 북부 도시 올보르 한 주택에서 현지 경찰에 체포돼 연행되고 있다. [사진 JTBC 캡처]‘정유라 패딩’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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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대구 새론중학교의 ‘방한 교복 실험’
김윤호내셔널부 기자한파가 닥치면 청소년들 사이에서 패딩 인기가 열병처럼 번진다. 캐나다XX·몽클XX 브랜드를 청소년들은 합쳐서 ‘캐몽’이라고 부른다. 한 벌당 수백만원을 호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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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겐조 ‘콜라보’ 셔츠가 5만원?…밤새 줄서서 기다려도 좋아
‘H&M×겐조’ 컬래버레이션 의류를 사기 위해 서울 명동 H&M 매장 앞에 줄 선 고객들.지난 3일 오전 서울 명동에 있는 패스트패션(SPA) 브랜드 H&M 플래그십 매장. 포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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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야 골프다…너도나도 짧은 치마 ‘걸그룹 패션’
| 젊어진 여성 골프웨어해가 갈수록 골프 패션이 눈에 띄게 젊어지고 있다. 골프를 여가로 즐기는 인구가 20~30대 젊은 골퍼들로 확대된 데다, 중장년층 골퍼들도 필드에서만큼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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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살인 그 후…"사랑한다"는 말 처음 가르쳐준 딸 아직 잊지 못한다
선배 만나서 지금 안주 먹고 있어. 금방 갈게 엄마.지난 5월 17일 오전 12시40분쯤 딸 고운(23·가명)이가 보낸 마지막 문자였다. 딸의 문자를 본 어머니 A(54)씨는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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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빠진 아웃도어 ‘캠프닉’으로 출구 찾았다
침체에 빠진 아웃도어 시장이 새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소풍처럼 가볍게 다녀오는 캠핑을 뜻하는 ‘캠프닉(캠핑+피크닉)’, 그리고 서핑과 자전거 등 젊은이들의 문화를 접목해 변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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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시대 저물고 '편안한' 브래지어 뜬다
‘뽕브라’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슬레저는 애슬래틱(at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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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시대 저물고 '편안한' 브래지어 뜬다
‘뽕브라’의 시대가 저물고 있습니다. 몸이 편안하고 실용적인 옷을 추구하는 여성들이 증가하면서 ‘애슬레저’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애슬레저는 애슬래틱(at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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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으면 손 못쓸라 … 겨울옷 앞다퉈 떨이
‘추울 때 못 팔면 영영 못 판다’ 올 겨울 포근한 날씨 탓에 겨울옷 장사를 망친 백화점·명품업계가 예년보다 보름이나 앞당겨 ‘재고 떨이’에 나섰다. 그동안 창고에 쌓여가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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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직장인 연말 '등골브레이커'1위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뜻깊은 12월. 하지만 직장인들은 평소보다 늘어나는 연말 지출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9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5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