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키즈·틴틴] 암탉 깃털에 얽힌 소문의 진실은 뭘까

    정말이야!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지음, 한병호 그림, 계수나무, 8500원 소문은 말 그대로 전해 들은 얘기다. 그러나 막연한 소문이 검증된 사실보다 오히려 위력적일 때가 많다

    중앙일보

    2004.10.18 10:36

  • [생각뉴스] 시민권

    큰일났다. 금도끼로 계수나무나 베어다가 양친 모시자던 아이들 노래가 지구촌에서 사라진 지 이미 오래. 아폴로가 내 표면을 다녀가고 지구 주위에 인공위성들이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것보

    중앙일보

    2004.09.16 19:01

  • [일상에서] 카메라로 깨친 자연의 감동

    ▶ 박영미 17기 주부통신원 지난해 10월부터 '무지개 세상'이란 환경단체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남매가 웬만큼 컸으니 나도 뭔가 좋은 일을 하며 살자는 생각에서였다. 이 단체

    중앙일보

    2004.07.27 17:44

  • [책동네] 교보문고 인천점 문 열어 外

    *** 교보문고 인천점 문 열어 교보문고(대표 권경현)는 지난 16일 인천시 구월동 중앙공원길 이토타워 지하 1층에 교보문고 인천점을 열었다. 총면적 1000여평인 인천점은 대전과

    중앙일보

    2004.07.17 09:39

  • [키즈 새책] 호랑이는 곶감이 무섭대요 外

    *** 호랑이는 곶감이 무섭대요 호랑이와 곶감(위기철 글,김환영 그림,국민서관,32쪽,8500원)=할머니가 들려주던 옛이야기를 그림책으로 꾸민‘옛날옛적에’시리즈 두번째권. 널리 알

    중앙일보

    2004.07.10 08:50

  • [We Start] '사랑의 책' 어떻게 나눠주나

    어린 시절 좋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은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지능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 감명 깊게 읽었던 책 한 권이 아이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 그러나 가난한 아이들은 일반

    중앙일보

    2004.06.22 18:32

  • [생활 한방] 감기 잘 걸리는 아이

    '우리 아이는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요. ' 허약아는 특별한 질환이 없으면서도 잔병치레를 자주 한다. 감기 뿐 아니고, 쉽게 피로를 호소하거나 성장이 늦어 부모 마음을 안타깝

    중앙일보

    2004.05.24 18:58

  • [생활 한방] 감기 잘 걸리는 아이

    '우리 아이는 1년 내내 감기를 달고 살아요.' 허약아는 특별한 질환이 없으면서도 잔병치레를 자주 한다. 감기뿐 아니고, 쉽게 피로를 호소하거나 성장이 늦어 부모 마음을 안타깝게

    중앙일보

    2004.05.24 17:59

  • 철쭉 등 4만8000그루 심는다

    부산시는 29일부터 4월4일까지를 '푸른부산 가꾸기 주간'으로 정하고 범시민 나무심기 운동을 펼친다. 시는 자치 구.군별로 아름다운 그린 골목길 조성, 틈새 녹화 등 생활공간 주변

    중앙일보

    2004.03.25 20:26

  • [꾸러기 책꽂이] 꽃신 外

    [꾸러기 책꽂이] 꽃신 外

    ◆꽃신(이경자 글, 오오니시 미소노 그림, 박숙경 옮김, 창비, 7천원)='바이바이'로 지난해 일본아동문학자협회 신인상을 받았던 재일교포 이경자의 동화. 일본에서 사는 한국인의 정

    중앙일보

    2004.02.20 17:43

  • 신화에서 과학의 세계로 들어온 달

    계수나무 아래 토끼가 절구를 찧는 상상속의 세계였던 달에 대한 인간의 도전이 처음으로 결실을 맺은 것은 구소련이 발사한 루나1호가 달의 궤도에 진입한 1959년 오늘 (1월 2일)

    중앙일보

    2004.01.01 13:39

  • 감기 백신이 따로 없다

    감기 백신이 따로 없다

    새까만 석유 난로 위의 양철 주전자에서 온종일 끓고 있던 생강차.유자차. 겨울철에 생각나는 추억의 한토막이다. 겨울 약차(藥茶)는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뿐 아니라 감기.몸살

    중앙일보

    2003.12.19 10:26

  • [week& 건강] 감기 백신이 따로 없다

    새까만 석유 난로 위의 양철 주전자에서 온종일 끓고 있던 생강차.유자차. 겨울철에 생각나는 추억의 한토막이다. 겨울 약차(藥茶)는 추위에 얼어붙은 몸을 녹여줄 뿐 아니라 감기.몸살

    중앙일보

    2003.12.18 16:28

  • [그림이 있는 책풍경] 어머니

    [그림이 있는 책풍경] 어머니

    "어머니, 제가 왔어요." 이렇게 말하고는 어머니를 끌어안았다. 한참이나 이렇게 앉아 있다가 수심이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어머니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고 싶었지만, 아

    중앙일보

    2003.11.07 17:53

  • [지구과학] 보름달은 '무죄'

    일년 중 가장 큰 보름달이 뜬다는 추석이 지나갔다. 보름달은 예부터 인간의 생태와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고 믿어져 왔다. 한국에서는 보름달 하면 옥토끼와 계수나무 등 긍정적인 이미지

    중앙일보

    2003.09.17 15:00

  • [조성기의 反 금병매] (112)

    한껏 마음이 풀린 금련이 서문경을 안내하여 방으로 들이며 영아더러 준비된 음식과 술을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통닭과 오리요리.생선.육포.과자 등등 푸짐한 음식들이 한 상 가득 차려

    중앙일보

    2003.08.10 16:33

  • [행복한 책읽기] '못자국'

    못자국/현길언 지음, 이우범 그림/계수나무, 7천5백원 못은 빠져도 못자국은 남더라. 제주 태생의 소설가 현길언씨의 자전적 소설 '못자국'이 담고 있는 의미다. 전쟁은 지나갔어도

    중앙일보

    2003.06.27 17:38

  • [꾸러기 책광장] '특명, 암호를 풀어라!' 外

    [꾸러기 책광장] '특명, 암호를 풀어라!' 外

    ◇특명, 암호를 풀어라!(사이먼 애덤스 지음, 유정화 옮김, 북티비티 삼성출판사, 5천5백원)=초등학교 고학년~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문고판 시리즈 중 하나. 지난해 영국의 돌링킨

    중앙일보

    2003.05.16 16:30

  • [꾸러기/틴틴] '봉봉이의 수첩'

    봉봉이의 수첩/김길은 외 지음, 이재철 엮음/김천정 그림, 계수나무, 7천원 오그랑수.푸수하다(성품이 까다롭거나 사납지 않고 무던하다).톱날형 등 북한에서 쓰이는 말이 그대로 들어

    중앙일보

    2003.04.12 15:22

  • [꾸러기/틴틴] '봉봉이의 수첩'

    봉봉이의 수첩/김길은 외 지음, 이재철 엮음/김천정 그림, 계수나무, 7천원 오그랑수.푸수하다(성품이 까다롭거나 사납지 않고 무던하다).톱날형 등 북한에서 쓰이는 말이 그대로 들어

    중앙일보

    2003.04.11 16:45

  • 북한동화 7편 『외쏙독이』 출간

    "옛날 두메산골에 3년 고개가 있었다. 무명천을 팔고 오던 할아버지가 여기서 넘어지고 말았다.`3년 고개에서 넘어지면 3년밖에 못 산다는데…` 할아버지는 자리에 눕고 말았다. 물방

    중앙일보

    2003.02.26 14:53

  • 북한동화 7편 '외쏙독이' 출간

    "옛날 두메산골에 3년 고개가 있었다. 무명천을 팔고 오던 할아버지가 여기서 넘어지고 말았다.'3년 고개에서 넘어지면 3년밖에 못 산다는데…' 할아버지는 자리에 눕고 말았다. 물방

    중앙일보

    2003.02.24 18:57

  • 압록강은 흐른다

    ◇압록강은 흐른다(이미륵 지음, 엄혜숙 옮김, 와이 그림, 계수나무, 1만2천원)=여러 번 재출간됐지만 여전히 빛을 발하는 이미륵의 대표작. 1946년 독일에서 발표돼 독일 중·

    중앙일보

    2002.12.28 00:00

  • 소리의 길 서편제

    ◇소리의 길 서편제(이청준 원작, 윤인영 글, 와이 그림, 계수나무, 7천원)=임권택 감독의 영화로도 유명한 소설 『서편제』를 어린이 독자에게 맞춰 다시 썼다. 소리에만 마음을 쏟

    중앙일보

    2002.12.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