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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 사업비 20% 외부서 조달 … 민간과 협업, 부채 줄이기 총력
LH 이재영 사장(오른쪽 첫 번째)은 취임 이후, 임대 주택 공급 등 정부 정책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재무 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사진 한국토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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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구멍’ 당장 급한데 … 원전 건설 10년 걸려
에너지 수입비용 47조원 절감, 74조원의 내수창출, 연평균 일자리 5만 개 창출-. 정부의 계획대로 2030년까지 전국에 스마트그리드 기반이 구축될 경우 기대되는 경제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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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어, 축산 도매시장형 직판장-야당리외식공간
모처럼만에 가족 외식 때 늘 생기는 고민은 “고기를 먹을까 vs 회를 먹을까”이다. 아니면 “고기도 먹고 싶은데 회도 먹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어 결정을 내기가 쉽지 않다.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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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업 가이드라인 이번 주 시행
신종 플루 확산을 막기 위한 전국 초·중·고 휴업 기준이 16개 시·도 교육청별로 확정돼 이번 주부터 적용된다. 학생 환자가 급증하면 휴업에 들어가는 학교도 늘어날 전망이다. 휴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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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 위의 무한대결 … 필승 전략으로 출격!
기회와 위기. 자본시장통합법이 금융회사에 주는 의미는 이처럼 양면적이다. 규제가 풀리고, 업종별 칸막이가 걷힘으로써 금융회사들은 체급 제한 없이 모두 똑같은 링에서 겨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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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바뀐 지 1년 됐는데 아직도 ‘평’ ‘돈’ 쓰나
정부가 법정 계량단위 사용을 국가과제로 선정하고,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인 정책전환을 추진해 왔으나, 시행 1년이 다 되어가는 요즘도 ㎡뿐만이 아니라 ‘평’을 병기하거나 ‘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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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북한 주요 일지
◆ 1월 1.1 노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 “승리의 신신 드높이 선군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열어나가자” 발표 1. 1 김정일 국방위원장, 금수산기념궁전 참배(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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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Q : 평·돈·근 등 전통 도량형 정부서 왜 못 쓰게 하나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한 냥짜리 굿하다가 백 냥짜리 징 깨뜨렸다''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한 푼 장사에 두 푼 밑져도 팔아야 장사''세 치 혀''내 코가 석 자''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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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평' '근' 쓰면 50만원 과태료 내라?
1일 시행에 들어간 개정 계량법에 따르면 면적의 단위로 ‘평’을 쓰거나 무게의 단위로 ‘돈’ ‘근’ 등을 쓰면 50만원의 과태료를 내게 된다. 과학적 측정이나 표준화 작업 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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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옷 크기 44, 55, 66 표기 안 바꿔도 처벌 안 해
이달 1일부터 시작된 법정 계량단위 단속을 둘러싸고 논란이 거듭되고 있다. 우선 이번에 단속하는 비법정 계량단위는 ‘평’과 ‘돈’뿐이다. ‘(몇)인분’ ‘인치’ 등 다른 비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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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g 반지 … 48.8㎡ 에어컨 … 손님도 주인도 "헷갈려요"
"이 반지에는 백금이 7g 들어가 있습니다." "예? 얼마 들었다고요?" "아, 두 돈에 약간 못 미친다는 말입니다." '근' '돈' '평' 같은 비(非)법정계량단위 사용을 금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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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바뀌는 부동산관련 제도
부동산 제도의 큰 틀이 바뀌면, 이와 관련된 재테크 전략의 수정도 불가피하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는 신년(2007년)에 바뀔 부동산 법규들을 미리 알 수 있도록, 제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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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메뉴판에 원산지, 무게 등 표시된다
스테이크 메뉴판에 원산지, 무게 등 표시된다 내년부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먹는 스테이크의 정확한 무게와 원산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식품위생법이 개정돼 메뉴판에 쇠고기의 원산지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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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 '한돈' · '1인분' 내년 7월부터 사용못한다
32평.한돈 내년7월부터 사용못한다 내년 7월부터 넓이를 나타내는 '평'이나 무게를 측정하는 '돈'등 비(非)법정 계량단위 사용이 금지된다. 산업자원부는 법정계량단위 사용 정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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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프리즘] 지방자치구역 단층화 … 세계 추세에도 역행
세계적으로 지방자치가 발달한 나라들은 민주주의도 발달했다. 지방자치를 풀뿌리 민주주의라 하듯이 자치를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이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지방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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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물약 눈금표시 의무화
내년 12월 1일부터 제약업체 및 병원들은 어린이용 물약, 시럽제 등의 계량 용기에 복용량을 정확하게 잴 수 있도록 눈금을 의무적으로 표시해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일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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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 LG회장-산자부 장관, 골프장 미터 표시 싸고 격론
구본무(具本茂)LG회장과 신국환(辛國煥)산자부 장관이 지난 22일 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한 뒤 합석한 자리에서 한시간여 미터법 논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具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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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회장-신 산자, 골프장 미터 표시 싸고 격론
구본무(具本茂)LG회장과 신국환(辛國煥)산자부 장관이 지난 22일 밤 정주영 전 명예회장의 빈소에 조문한 뒤 합석한 자리에서 한시간여 미터법 논쟁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具회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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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표준 단위 쓰면 과태료 물려
내년부터 평.자.근.관.냥.리 등 전통적인 단위나 파운드.야드와 같은 영미식 단위를 포함해 국제도량형에 어긋나는 단위(비법정 계량단위)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행정지도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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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표준 단위 쓰면 과태료 물려
내년 7월부터 평.자.근.관.냥.리 등 전통적인 단위와 파운드.야드.갤런과 같은 영미식 단위를 포함해 국제도량형에 어긋나는 단위(비법정 계량단위)를 쓰지 못하도록 규제가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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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지분야' 새정부가 할일
김대중대통령당선자는 여성.생활.복지등 민생분야 공약에 어느 후보보다 많은 신경을 써 서민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21세기를 '여성의 세기' 로 규정하고 여성의 잠재력계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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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가스 부피판매제' 시범사업 단계부터 난관
정부가 내년 시행예정으로 추진중인 「LP가스 부피판매제」가 시범사업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닥쳤다.가스업체들이 비싼 설치비부담을 이유로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부피판매제는 계량기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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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난방 부하상한제 도입/3천㎡ 이상 신축건물/여닫이 창문 의무화
◎내달 10일부터 앞으로 연면적 3천평방m(약 9백9평) 이상인 업무시설·오피스텔·연구소 등을 신축할 때는 냉난방용 에너지가 일정량을 초과하지 않도록 설계해야 하며 창문구조도 여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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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 포장 단가/농수산물등 표시제 확대
◎가격비교 가능품목 우선선정/제품변경때 「성분비교」 의무화/경제기획원 내년 시행 방침 값을 올리지 않는 대신 양을 줄이는 행위나 과대포장으로 인한 부담증가를 소비자들이 쉽게 파악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