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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2년간 靑 리모델링 예산 176억…野 "尹 이사비 끝없어"
지난 5월 개방 1주년을 맞은 청와대 정문 인근 일대가 방문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윤혜인 기자 정부가 대통령 집무실로 쓰였던 청와대 건물을 관광시설로 리모델링하는 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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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5명 거쳐간 별장, 나도 하룻밤 묵어볼까
청와대 본관을 본떠 지은 청남대 대통령 기념관. 건물 앞 연못은 겨울철 스케이트장으로 사용했다. 권력의 공간으로 20년, 다시 시민의 공간으로 20년 세월을 보낸 장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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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까지 금" 소문도…40년전 67억 쏟은 '그분'만을 위한 곳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개방 2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본관 뒤편 언덕 봉황탑에서 내려다본 대통령 기념관과 양어장의 모습. ‘대통령의 별장’ 청남대가 마흔 살이 됐다. 198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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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생가라고요? 엄마야!" 8m 철제 펜스 싸인 그 집 사연 [e즐펀한 토크]
━ “조용히 해주세요!”…철제 울타리 친 그 집 지난달 23일 오후 경남 거제시 거제면 남정마을. 50가구 100여명이 사는 조용한 마을이다. 주민은 대부분 중장년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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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의 퍼스펙티브] 역사·문화의 청와대, 서울의 새 랜드마크 가능성
━ 더욱 뜨거워진 청와대 활용 방안 양성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권력의 공간인 청와대가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4개월이 넘었다. 조선시대 경복궁 후원, 일제강점기 조선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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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소영의 문화가 암시하는 사회] 청와대의 기묘한 공간 구성도 현대 문화유산
━ 조선과 현대가 섞인 청와대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지난달 말부터 일반 개방된 청와대 본관 내부는 재미있는 혼종성의 공간이다. 천장이 드높은 홀과 붉은 카펫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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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안온다니까 8억원 집, 5억원대에도 안 팔려”
지난 1일 문 대통령이 취임 전 살던 양산 매곡동 사저. 위성욱·안대훈 기자 “오래 계실 거라고 하셨고, 여기를 참 좋아하셨는데… 경호상의 문제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신다니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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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양산사저 '철쭉 울타리'…"햇빛 가린다" 옆집 이웃 뿔났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거처할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 대통령 퇴임 일이 가까워지면서 최근 가림막이 철거되는 등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사저 주위를 따라 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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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꼭 돌아와 뼈 묻겠다 했는데…" 매곡·평산 땅값도 뒤집혔다 [르포]
문재인 대통령이 2017년 경남 양산시 매곡마을 사저를 찾아 기다리던 시민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사진 최유주씨 “오래 계실 거라고 하셨고, 여기를 참 좋아하셨는데… 경호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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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대통령 '셀프 훈장' 논란…퇴임 후엔 '금전적 특권'도 있다
오는 5월 퇴임을 앞둔 문재인 대통령의 ‘셀프 훈장’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상훈법상 역대 대통령 모두에게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해 왔으나, 공정이 강조되는 시대 흐름 속에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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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문 진짜라니"…아직 빈 집인데 '朴사저' 보러 온 지지자들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물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 한 전원주택 앞에 박 전 대통령을 중심으로 한 정당 창당을 바라는 내용의 현수막이 걸려 있다. 김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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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돌아간다는 文…영남알프스 옆 '사저' 베일 벗었다
문재인 대통령 양산 신축 사저 모습. 송봉근 기자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내년에 퇴임한 후 살게 될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사저가 모습을 드러냈다. 22일 경남도와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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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하루…22일 국내엔 무슨 일이?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를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보고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2021.12.22 오후 5:27 코로나19 사망자의 관 앞에서 슬퍼하는 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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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퇴임 앞두고 경호처 65명 증원…“전직 대통령 인력도 포함”
지난 5월 31일 오후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문재인 대통령 사저 공사장의 모습.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9개월을 앞두고 대통령경호처 소속 전직 대통령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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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의 퍼스펙티브]형식적 '적법 논리'에 갇혀 진짜 소통이 길을 잃다
━ 대통령 사저 논란에서 나타난 청와대 소통 문제 문재인 대통령의 퇴임 후 사저가 들어설 경남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 일대.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이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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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文 사저 농지 형질변경 허가…野 "그게 LH직원 수법"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5일 대전광역시 국군간호사관학교에서 열린 제61기 졸업 및 임관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퇴임 후 거주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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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사저 때린 유승민·안철수…조국 "文 조지기, 후과 있을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시스 유승민 전 의원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등이 문재인 대통령의 사저와 관련한 비판을 하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후과(後果)가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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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니가 가라'에 靑 발끈 "3년전 본인 공약은 잊었나"
청와대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정책을 비판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을 향해 "자신의 과거 대선공약마저 잊어버렸느냐"며 반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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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유승민에 실망, 공공임대주택 정책 왜곡하는 것”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공공임대주택 실패를 비판한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에게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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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임대주택 4인 가족' 발언논란에…靑 "대통령은 질문한것"
국민의힘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임대아파트에 방문해 '4인 가족도 살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을 두고 “오죽하면 국민은 대통령과 장관부터 임대주택에 직접 살아보라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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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13평 아파트에 4인 가족?…유승민 "니가 가라 공공임대"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 중앙포토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12일 “대통령이 무슨 권리로 내 집 마련의 꿈을 버리라고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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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우 박탈된 전두환·노태우도 경호받는다…연 9억원 이상
자유한국당이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에 대한 청와대 경호처의 경호를 문제 삼고 나선 가운데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의 경호 문제도 논란이다. 전직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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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게 유행…임종석 "내 마음속에 저장"
'내 마음속에 저장' 포즈를 따라하는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 [사진 SBS 영상 캡처]청와대가 지난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을 맞아 문을 활짝 열었다. 이날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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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 21억에 내곡동 朴 사저 뒷집 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최근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내곡동 안골마을의 자택.김상선 기자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이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내곡동 자택 바로 뒷집을 21억원에 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