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 있는 짝수 해에 일난다"…강원 '산불 징크스' 비상
지난달 29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인근 산에서 산림조합 관계자들이 전력설리 인근에 있는 나무를 제거하고 있다. [사진 속초시] ━ 산불 위험지역 3곳 140그루 제거
-
[분양 포커스] 환상적인 스카이풀 호텔 하늘·바다·호수가 한눈에
강릉 강문동에 들어서는 스카이베이 경포(조감도) 호텔은 지상 20층에 야외수영장을 갖춘다. 호텔 이용객은 이곳에서 수영을 즐기며 동해와 경포호수를 내려다 볼 수 있다.싱가포르 마리
-
잠들 땐 동해를 품고 잠깰 땐 해를 품고 …
해질녘 연분홍 하늘빛과 경포해변의 검푸른 바닷빛에 잠긴 강원도 강릉 라카이샌드파인리조트. 끝없는 동해 바다와 그림 같은 일출, 커피 거리에서 풍기는 진한 커피 향까지…. 강원도 강
-
강원 모든 공공시설 금주·금연 추진
강원도 모든 시·군 도심공원과 버스정류장 등 공공장소에서 흡연이나 음주를 하면 과태료를 물게 될 전망이다. 강원도의회는 김동자(새누리·강릉)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도 간접 흡
-
자연보호에 4분의 1이 묶인 강원도
“집단시설지구 등으로 기능을 하지 못해 공원구역에서 해제됐는데 또 생태·자연도 1등급 지역으로 분류되면 불이익을 받는 것 아닌가요?” 지난해 11월 경포도립공원에서 해제된 강릉시
-
경포·설악 환상의 벚꽃 터널 속으로
경포 벚꽃. 최근 기온이 올라가면서 경포대를 비롯한 경포 일대에 벚꽃이 만개했다. [강릉시 제공] 완연한 봄이다. 화신(花信)이 다소 늦은 듯 했지만 이번 주 들어 기온이 오르면
-
국토해양부 추천 겨울 드라이브 여행지 ⑩ 쭉쭉 뻗은 길, 빵빵 뚫리는 가슴
1 충주호는 대표적인 드라이브 여행지다. 오후 햇살 내려앉은 옥순대교의 모습이 장엄하다. 2 북한강 드라이브도 빼놓을 수 없다. 대성리쪽에서 바라본 아침 강변풍경이다. 겨울 드라
-
[week&] ‘길 중의 길’을 달리다
강원도 강릉 주문진 항구에서 경포 도립공원으로 이어지는 해안도로. 여름이면 자동차로 정체가 심한 길이지만 겨울엔 한적한 맛이 살아나는 길이다. 여행기자가 가장 오래 머무르는 공간
-
'경포 관광명소 만들기' 정부 행정지원하에 현대경포콘도 재건축 확정
강원 강릉시가 지난 31일 경포지역에 콘도와 호텔 등 숙박시설을 2012년 까지 대폭 확충하기로 하면서 경포지구에 위치한 현대 경포 콘도도 재건축에 돌입할 예정이다. 강릉시측은
-
4월 둘째 주, 아름다운 강산 짤막 축제소식
4월부터 시작하는 꽃축제로 전국적으로 꽃물이 들었다. 각 꽃들의 봉우리들이 하나씩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전국 방방곡곡 꽃 찾아 떠나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봄꽃의 대표격인
-
[week&] 손잡고 이 길 가면 누구나 꽃이 된다
바야흐로 상춘의 계절이다. 이젠 어딜 가나 꽃 세상이다. 이를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반짝 기승을 부렸지만 대세를 거스를 수는 없다. 매화를 전령으로 한 봄은 4월로 접어들면서 본격
-
추석연휴 나들이 명소 Best 15
강릉근교 주문진 소동항 바닷가의 아들바위(여행작가 유연태) 올해는 추석 연휴가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이다. 예년 같았으면 신나게 해외여행을 계획했겠지만, 너무 짧은 연휴로 해외
-
경포해수욕장 확 달라졌네
정비하기 이전의 경포해수욕장 해안. 모래사장에 숙박업소와 음식점이 난립했었다(사진左). 정비한 후 경포해수욕장 해안. 건축물을 철거한 자리에 소나무를 심고 도로 옆으로 목재 테크를
-
가족 손잡고 가볼만한 충청·강원도 축제
충남 서천 판교면 장태봉을 찾은 관광객들이 만개한 6.5㎞의 벚꽃 길을 걸으며 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큰 사진) 지난해 삼척 맹방 유채꽃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활짝 핀 유채꽃과
-
“경포 개발, 단오·소나무 국제 명품으로 만들겠다”
강릉시는 올해 일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이륙한다. 최명희 시장은 “지역의 브랜드를 창조해 환동해 제일의 중심도시는 물론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도시로 가꾸는 해로 삼겠다”
-
"규제 풀어 고급 숙박시설 늘리자"
강릉시는 한 해 2000만 명이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 관광지다. 그러나 이 관광객들이 지역경제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 시민들 생각이다. 체류형 관광이 아닌 '스쳐 지나가는
-
2006 연중기획 중산층을 되살리자 경포대 피서객, 해운대의 25% 왜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주변에 10~20층 규모의 대형 호텔과 콘도미니엄이 즐비하다. 특급 호텔만 4곳이다. 반면 해운대.대천과 함께 국내 3대 해수욕장으로 꼽히는 경포대 해수욕
-
[문화 마당] 참소리박물관 경포공원 이전
참소리박물관에 전시돼 있는 축음기. 강릉 참소리박물관이 경포도립공원 안으로 이전한다. 강릉시는 11일 옛 경포도립공원관리사무소 옆 참소리 박물관 이전 예정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는다
-
강릉 참소리박물관 이전
▶ 강릉 참소리 에디슨축음기 박물관의 내부. 홍창업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축음기 박물관인 '강릉 참소리 에디슨.축음기 박물관'(관장 손성목)이 올해안에 경포도립공원안으로 이전,
-
경포도립공원 말끔해진다
30여년간 방치돼온 강릉시 경포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안 불법 건축물들이 오는 2006년까지 모두 철거된다. 강릉시는 경포도립공원 집단시설지구 내에 미관을 해쳐온 52채의 건축물에 대
-
참소리박물관 이전 논란
국내 최대 규모의 축음기 박물관인 강릉 참소리 축음기.오디오박물관(관장 손성목)을 경포도립공원안으로 이전시키는 문제를 놓고 강릉시와 문화.예술 단체간에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강릉
-
[전국종합 뉴스 브리핑] 8월 1일
*** 생활 체육 광주시는 가족단위 스포츠 공간으로 각광받는 서구 염주동 월드컵경기장 주차장을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생활체육 시설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일에도 자전거와 인라인
-
[지금 내고장에선] 해수욕장, 무질서·바가지로 '얼룩'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전국 유명 휴양지마다 피서객들의 놀자판식 무질서와 '대목'을 노린 상인들의 바가지 상혼이 재연되고 있다. 특히 피서지에서의 이같은 무질서 행위는 피서 절정기
-
경포 인근 장례식장 건립 진통
강릉 경포도립공원 인근 지역에서 공사에 들어간 장례식장과 관련, 마찰이 빚어지고 있다. 경포장례식장 설치반대위원회(위원장 심승호)는 사업주인 ㈜효심원이 공사를 강행하자 지난달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