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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천 남 초등 교 전소

    【이천】지난3일 밤 9시쯤 경기도 이천군 이천읍 중리에 있는 이천 남 초등학교에서 원인 모를 불이 일어나 2층 건물 5백50평이 모두 타버렸다. 피해액은 20개교실과 직원실 등 부

    중앙일보

    1966.12.05 00:00

  • 난로 과열 등 두 곳서 화재

    날씨가 추워지자 기름난로 과열 등 화재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3일 상오 0시30분쯤 서울 여의도 공군 제106기지전대 급양대대 하사관 식당에서 「오일」 난로의 과열로 불이 일

    중앙일보

    1966.11.03 00:00

  • 민중, 대구 청중 3만

    【대구=이영석기자】민중당은 하오2시 대구시청중(주최측 5만, 경찰 2만3천 추산) 이 모인 가운데 특정재벌밀수사건을 규탄하는 국민궐기대회를 열었다.

    중앙일보

    1966.10.17 00:00

  • 부산선 청중 2만

    【부산=나오진기자】신한당의 윤보선 총재등 유세반은 15일 하오2시 부산 공설운동장에서 2만5천여 청중(주최측 5만, 경찰 1만5천 추산)이 모인 가운데 「특정재벌밀수규탄 시국강연회

    중앙일보

    1966.10.17 00:00

  • 어제 성토대회

    민중당은 9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특정재벌밀수진상폭로 및 규명 국민 궐기대회」를 열고 『국회를 통해 밀수 사건의 의혹을 가려내겠다』고 다짐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

    중앙일보

    1966.10.10 00:00

  • 고철 가장 지프차 횡류|대한중공업 세관끼고 백32대 부정통관

    【부산】대한중공업(사장 안춘생)이 미군으로부터 고철을 불하받은 것으로 가장, 폐차처분된 「지프」등 1백32대(싯가3천만원 추산)를 미142보급창으로부터 꺼내 시중에 유출시키려다 적

    중앙일보

    1966.10.05 00:00

  • 도굴 행각 모두 13회

    속보= 고적도굴단을 계속 심문한 서울시경은 20일 이들이 석가탑훼손외에도 나원사 5층탑을 파손한 범인임을 밝혀내고 지난 10개월동안 이들이 모두 13회의 범행을 했다는 자백을 받았

    중앙일보

    1966.09.20 00:00

  • 「국보도둑」의 시말|「자연설」주장하던 도경이 앞질러 검거발표

    「불국사 석가탑」을 훼손한 도굴범일당이 체포된 후 치안국은 그 발표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았다. 이 사건은 서울시경과 현지 수사본부(경북도경)가 치열한 「시소·게임」을 벌인 끝에

    중앙일보

    1966.09.20 00:00

  • 문화재 도굴단-전국에 산재한 그들의 생태

    불국사 석가탑(일명 무영탑)은 도굴단(호리꾼)에 의해 파손됐다는 심증이 굳어가고 있다. 호리꾼이 국보에까지 손을 대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문화재 보호에 중대한 경종을 울리고 있다.

    중앙일보

    1966.09.17 00:00

  • 포주에 2백만원|동대문서 반년간 무마조로

    17일 하오 윤락여성을 선도해야 할 경찰이 서울동대【삼십창신등 일대외 60여가구 사창가 포주돌한테서지난 6개월동안에 2백50여만원 (포주들추산) 이란 막대한 돈을 긁어내어 착복해온

    중앙일보

    1966.08.18 00:00

  • 화학공장에 불

    9일 밤 9시55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88의5 한국협성공업사(대표 정국모·43)에서 불이 나 한 건물 안에 있던 동일공작소(대표 박용목·42) 등 공장 5개소와 인근 조일순(5

    중앙일보

    1966.08.10 00:00

  • 피서인파100만

    8월들어 첫휴일을 맞은 7일 전국지방의 해수욕장에는 1백만이상의 피서객들이 몰려들어 곳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올해의 피서「시즌」도 이날이 막바지. 8일의입추,9일의 말복을넘기

    중앙일보

    1966.08.08 00:00

  • 이재민에게 따뜻한 손길을 뻗치자

    지난 13일부터 26일까지 근 2주일간에 걸쳐 무섭게 쏟아진 집중호우로 특히 중부지방은 많은 천재를 입었다. 수재민의 수효만 하더라도 10여만에 이르렀고 총 피해액은 약22억 원으

    중앙일보

    1966.07.28 00:00

  • 천만불짜리 다이어먼드·007행방은?

    「브라질리아」의 근교 「프라타」강변에서 운수대통한 한 채금업자가 어린애 주먹만한 크기의 1천만불짜리 「다이어먼드」를 횡재한 것은 작년10월 어느날. 바로이 「다이어먼드」를 싸고 사

    중앙일보

    1966.07.16 00:00

  • 일 달력업자 자살|국경일 추가 비판

    도꾜의 한 달력제조업자는 현재 일본에서 지켜지고 있는 아홉개의 국경일에 세개를 더 보태는 법안이 중의원에서 통과 된 것을 비관하고 자살했다. 경찰은 그의 손가방 속에서 이 법안이

    중앙일보

    1966.06.11 00:00

  • 절에 불질러

    4일 하오 강릉경찰은 강학성 (34) 씨를 방화 및 협박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의하면 강씨는 지난5월 28일 명주군 왕산면 구절리 노추산에 있는 대숭사 경내에 불을 지르고 이 절

    중앙일보

    1966.06.06 00:00

  • 숭인동에 큰 불

    이상건조 주의보가 내려진 25일 서울 숭인동 판자촌과 영등포등 세 곳에 불이나 3명의 어린이가 목숨을 잃고 2백26동의 집을 불태웠다. 25일 하오 3시25분 서울 동대문구 숭인동

    중앙일보

    1966.05.26 00:00

  • 동대문시장에 큰불

    16일 하오9시10분 서울종로구예지동 동대문광장시장은 소화전의 불비와 사람이 통행할 수없는 건물구조로 인해 5시간30분동안 불길이 횝쓸어 도합1백80여개의 점포(건평5백여평)를 모

    중앙일보

    1966.05.17 00:00

  • 홍삼 그 의혹|현지 수사반 뜻밖의 철수

    억대에 달하는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의 홍삼 부정유출 사건은 검찰의 현지 수사로 곪 집을 도려낼 단계에 이르렀으나 예기치 못했던 검찰 고위층의 철수 지시로 수사가 중단되어 쌓여온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서울 두곳에 불

    28일 밤 서울시내 두 곳에서 큰불이 일어나 「바라크」10여채가 불타 약2백명의 이재민이 났다. ▲이날 밤7시50분쯤 서울동대문구 숭인동203 구동순(52)씨 집 등잔불이 넘어져

    중앙일보

    1966.03.01 00:00

  • 「카바레」전소

    【부산】28일 상오5시30분쯤 부산시 동광동 2가16 현대「카바레」(주인 김복념·40)의류 보관실에서 연탄과열로 불이 일어나 「카바레」목조건물 1백여평과 비품일체 그리고 지하실의

    중앙일보

    1966.02.28 00:00

  • 진주 중앙시장에 큰 불

    【진주=박재홍·여진 주재기자】6일 밤9시쯤 진주시 중앙공설시장 4구 박상렬(잡화상)씨 점포에서 불이 일어나 시내의 가장 중심지인 공설시장 7백70여 점포 가운데 4백47점포를 불태

    중앙일보

    1966.02.07 00:00

  • 2월께 일제 검거

    보사부는 오는 2월께부터 전국에 걸쳐 약 4만명으로 추산되는 「메사돈」 중독자를 일제 검거, 수용 치료할 방침을 세우고 이를 위해 경찰의 힘을 빌기로 했다. 10일 보사부 당국은

    중앙일보

    1966.01.11 00:00

  • 백여명을 부정 전입학

    【부산】29일 부산 중부 경찰서는 시내 동아대학교의 1백여명으로 추산되는 부정 전입학 사건을 캐내기 위해 전 교무과장 조복내(43·현 김해J중학교장), 동 교무과 주임 서모(39)

    중앙일보

    1965.12.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