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22돌 맞은 6·10 서울광장
10일 서울광장에서는 서울시의 광장 사용 불허에도 불구하고 ‘6·10’ 22주년 행사를 강행하려는 주최 측과 이를 막으려는 경찰의 산발적인 충돌이 아침부터 시작돼 오후까지 이어졌
-
야권, 철거민 단체, 안티 MB 카페 … ‘이념’으로 물든 광장
6·10 항쟁 22주년인 10일 서울광장에서 2만2000명(경찰 추산)이 모인 가운데 ‘6·10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경찰과 서울시는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했지만 민주당과 시민단체
-
“자기 주장 관철 위한 폭력이 애써 이룩한 민주주의 왜곡”
6·10 민주항쟁 22주년을 맞아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집회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민주당 의원 등 2만2000여 명(경찰 추산)이 참가했다. [김상선 기자] 6·10 민주항
-
국회 대신 광장 열라는 민주당
관훈클럽 초청 여야 원내대표 토론회가 9일 오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에서 열렸다. 토론을 마친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右)와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회의장을 떠나고 있다. 토론
-
“서울광장 6·10집회 불허 명분 없어”
서울시와 경찰이 6·10 범국민대회 장소로 서울광장을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과 관련,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9일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신청했다. 민변
-
[6시 중앙뉴스]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이다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이다 6월9일 TV중앙일보는 서울광장 집회에 대한 논란으로 시작합니다. 경찰과 서울시가 민주당 등의 야당과 좌파성향 시민단체들이 서울광장에서 열 예정이던
-
경찰 “서울광장 6·10 범국민대회 불허”
경찰이 서울광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6·10 범국민대회를 불허하기로 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8일 “민주당 등 야당이 10일 서울광장과 청계광장을 집회 장소로 사용하겠다고 했지만,
-
[사설] 서울광장은 시민 모두의 것이다
경찰이 내일 서울 도심의 서울광장·청계광장에서 야당과 시민단체들이 열 예정이던 ‘6·10 범국민대회’ 집회를 허가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울시도 “행사 취지가 광장 조성 목적에 맞
-
[TV 중앙일보]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일본 무장 돕는 북한?…아소 "필요하면 싸우겠다" 6월8일 TV중앙일보는 일본의 아소 다로 총리의 발언으로 시작합니다. 아소 다로 총리는 어제 도쿄도 의회선거 지원유세에서 "북한이
-
인천 오림포스 호텔서 태어나 워커힐 거쳐 2년 만에 해외 수출도
1965년 초 인천 풍치지구에 현대식 호텔을 짓고 있던 유화열씨는 사업 파트너였던 젊은 사업가에게 손을 내민다. 자신이 건축 중이던 오림포스 호텔 경영에 참여해 달라는 것이었다.
-
[TV중앙일보] 가위모양 날개 펼치고 '하늘나는 오토바이'
노 전 대통령 '마지막 모습' 공개 6월5일 TV중앙일보는 오늘 공개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생전 마지막 모습과 경찰의 최종수사결과 발표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오늘 공개된 CCT
-
서울광장 개방 싸고 서울시 ‘속앓이’
“사회질서를 안정적으로 끌고 가는 것이 중요한 임무이기 때문에 (서울광장) 봉쇄를 결정한 것이다.”(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 4일 대구시청 기자간담회) “집회를 여는 시위 주최 측
-
“영결식 때 어떻게 쓸지 모르니 … ” 서울광장 추모행사 불허
참여연대와 경실련 등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가 27일 오후 서울 정동 서울시립미술관 앞에서 단체 회원과 시민 등 4000여 명(경찰 추산)이 참여한
-
서울광장 열린다…오늘 저녁 추모제 예정
경찰 버스가 삥 둘러 막았던 서울광장이 마침내 열린다. 참여연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시민추모위원회’가 27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했으며, 오 시장이 “비폭력, 비정치적인 성격의
-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서울광장에서 노제 수원 연화장서 화장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특집"경호관, 응급치료 하다 업고 뛰어""盧, 경호관 함께 뛸 줄 알고 따돌렸다"권여사,억대시계 건네준 건평씨 부인에…불과 200m떨어져 있는 곳을 30분 넘
-
덕수궁 앞 분향소 2시간 넘게 기다려 조문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특집"경호관,응급치료 하다 마을까지 업고…""경호관 심부름 보내고, 30분간 홀로…"盧 "내 꽃다발 왜없나" 따져 웃음바다정몽구 조문…"盧와 추억있나" 묻자靑
-
[부고] 김재헌씨(전 충북은행장)별세 外
▶김재헌씨(전 충북은행장)별세, 오성환씨(대성산업 건설사업부 사장)장인상=26일 오전 1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29일 오전 7시, 3410-6912 ▶이병호씨(건원엔지니어링 상무)
-
[TV 중앙일보] 일부 극렬 지지자 밀어내는 '순수 자원봉사자의 힘'
PSI 전면 참여 선언…한반도 긴장감 고조 5월 26일 TV 중앙일보는 우리 정부의 PSI 참여 선언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우리 정부는 오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즉 PSI에
-
서울·부산·대전·광주 분향소에도 발길 이어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틀째인 24일 전국적으로 애도 행렬이 줄을 이었다.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는 이틀간 1만 명이 넘는 시민이 조문했다. 시민들은 2~3시
-
[부고] 서진홍씨(전 서울시 행정서기관)별세 外
▶서진홍씨(전 서울시 행정서기관)별세, 서정수(미국 아이오와대 연구교수)·영수씨(KT 네트워크운용본부 부장)부친상, 정길성씨(삼성테스코 KM대리)장인상=20일 오후 8시 분당서울대
-
[브리핑] 자전거도로 불법 주차 집중단속
서울시는 시민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6월부터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정차한 차량을 집중 단속한다. 단속 대상지역은 자전거 전용도로 63곳(122.9㎞), 자전거·보행자 겸
-
앗, 눈부셔 … ‘도로의 달리는 흉기’
지난해 10월 야간 운전을 하던 회사원 김모(46·경기도 고양시)씨는 불법 HID(고광도 전구) 전조등(사진)을 켜고 달려오던 반대편 차량의 강한 불빛을 피하기 위해 급하게 핸들을
-
‘하이서울축제’ 폭력 시위 10명 구속
지난 2일 서울 도심에서 일어난 시위에서 하이서울페스티벌 개막식 무대를 불법 점거하거나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원모(34)씨 등 10명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서승렬 판사는 5일
-
“불법·폭력 시위 입건자 전원 재판에 넘기겠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서울 도심에서 일어난 불법 시위에 대해 검찰과 경찰이 강경 대응에 나섰다. 특히 대검 공안부는 4일 불법 폭력시위 혐의로 입건된 피의자 전원을 재판에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