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
각개전투·화재진압…아이스하키 귀화 3인방, 군인·소방관·경찰 변신
안양 한라 디펜스 리건이 안양소방소를 찾아 일일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그는 은퇴 후 소방관을 꿈꾸고 있다. [사진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안양 한라 귀화선수 3인방 맷 달튼(
-
카레이싱 중 사고난 포르쉐를 일반 사고로 위장…보험금 타낸 일당 붙잡혀
카레이싱 사고를 일반 교통사고로 꾸며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타낸 아마추어 카레이서 10명이 붙잡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한 자동차경주장에서 카레이싱 사고가
-
매티스 “한·미훈련 연기는 올림픽 때 군수지원 힘든 때문”
주한 미8군 사령관 이·취임식이 5일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K-6) 콜리어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한 마이클 빌스 신임 사령관(중장·앞줄 왼쪽)이 부대기를 받고 있다
-
매티스가 “연합훈련 연기는 병참 문제 때문”이라고 한 까닭은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부 장관이 연말을 맞아 지난달 22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랙을 방문해 장병을 격려했다. [AP=연합]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4일(
-
골프연습장 주부 납치살해범 심천우 사형 구형
창원에서 발생한 '골프연습장 40대 주부 납치·살해' 사건 피의자 심천우가 7일 오후 시체를 유기한 진주시 진수대교에서 현장검증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골프
-
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어떻게 서울로 도망쳤나
골프장 납치·살해 용의자 심천우(왼쪽)와 강정임. [연합뉴스] 창원의 한 골프장 주차장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 신천우(31)·강정임(36)씨가 범행 직후 창
-
'뛰는 놈 위에 나는 놈',..영화같은 금괴 가로채기
홍콩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가려던 금괴가 감쪽같이 사라졌다. 일본으로 금괴를 밀반입하려던 일당이 운반책을 가장한 절도범들에 속아 목적 달성(?)에 실패한 것이다.
-
[혁신경영 신시장 개척하다]"희망 전파하고 건강한 사회 만드는 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삼성행복대상은 우리 사회에 행복을 일깨우고 희망을 전파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삼성의 의지가 담긴 상이다. 삼성은 ‘2016년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지난 5일 확정해 발표
-
[열려라 입시] 호텔리어 현장체험, 친구들과 모의면접…원고지에 글쓰기, 하루 1회 발표면접 연습
지난해 수시모집에 합격한 남궁예슬양·안현욱군·김혜연양·최민경양(왼쪽부터)이 교정을 걷고 있다.2017학년 경기대 수시모집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학생부 위주 전형 확대다. 학생부와
-
일본 군부의 확전··· 상식과 문명, 문화에 대한 반동
남경 점령 후 일본군을 시찰하는 마쓰이 이와누 상해파견군 사령관. 패전 후 전범재판에서 남경학살의 주범으로 인정돼 사형을 당했다. [사진가 권태균] 【총평】 미국, 영국, 프
-
“약자 보호가 이 시대의 정의” 표창원 인터뷰
사제 폭탄을 만들어 손을 날려먹을 뻔했던 지독한 개구쟁이는 『셜록 홈스』를 만나고 변했다. 정의로운 탐정이 되고 싶었던 소년은 어른들에 대한 반항심에 공부를 했고, 결국 경찰대학
-
[세상 속으로] 한국 지하철은 새 도화지 … 외국 낙서꾼 70~80명 줄 서
“홀트레인(Wholetrain)을 못한다면 차라리 그라피티를 그만두겠어.” 2006년 독일에서 개봉된 영화 ‘홀트레인’에서 주인공이 한 말이다. 홀트레인이란 한밤중 몰래 차고지에
-
[취재일기] 화성 총기난사의 수사 미스터리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전익진사회부문 기자 도대체 왜 그렇게 꼭꼭 숨기는 것일까. 네 명이 사망한 경기도 화성시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철저히 비밀에 부치는 게 있다.
-
'은평구 수류탄 폭발사고' 범인 예비역 중사 구속영장 신청
최근 서울 시내에 잇따라 터진 군 연습용 수류탄은 경찰 조사에 불만을 품은 전직 군인이 놓고간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주차된 차량 바퀴와 상점 문틈에 연습용 수류탄
-
이상야릇한 패밀리가 떴다
덕수리에 있는 노부모의 집에 오남매가 모인다. 부모와 함께 사는 막내가 엄마가 편찮다고 다른 형제자매를 부른 것. 이들 오남매는 부모의 재혼으로 한가족이 됐다. 예의 바른 장남
-
[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6) 일본 나가노현 도미시의 공립 시게노 소학교
1998년 국비유학생으로 일본에 와 오차노미즈여대를 거쳐 도쿄대 대학원(교육행정학)을 나왔다. 도쿄에서 살다 지금은 남편 직장 때문에 2011년 3월부터 나가노현 도미시에 살고 있
-
한세대학교, 수시모집 통해 388명 선발 일반전형 면접 비중 50%로
한세대학교가 올해 수시모집을 통해 정원 내 345명, 정원 외 43명 등 총 388명을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모집인원이 375명에서 388명으로 확대돼 전체 인원의 56
-
이적 활동 안 멈춘 범민련, 본격 수사 받는다
지난해 3월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 김을수 의장권한대행 등은 범민련 북측본부와 연계해 북한 장거리 미사일 ‘광명성’ 발사를 옹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해 3월에는
-
해설위원 박찬호, 입담도 ‘메이저급’
28일 NC와 대만 대표팀의 연습경기를 관전 중인 박찬호 JTBC 해설위원. [타이중(대만)=이호형 기자]은퇴 후 첫 활동으로 JTBC 야구 해설위원을 선택한 박찬호 는 마이크 앞
-
2011년 제2차 경찰 공무원 채용 시험 공고문 발표
여경 채용규모 대폭 확대, 3배 수준으로 증가, 남성은 2배 수준, 전반적 채용인원의 확대, 과목 변경 전 마지막 시험 기회 2011년 경찰공무원 일반 2차 시험 공고가 7월21일
-
워싱턴주 킹카운티 경찰 과학수사팀장 박원분씨
"과학수사관은 범인을 잡는 게 전부가 아닙니다. 법정에서 유죄를 입증해야 합니다." IAI 총회에서 만난 워싱턴주 킹카운티 경찰 과학수사팀장 박원분(55.사진)씨는 과학수사관의 역
-
학원장이 수능부정 '총지휘'
충북 청주 입시학원장 수능 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청주 동부경찰서는 2일 원장 배모(30)씨가 학원생을 끌어들여 사전에 조직적인 공모를 한 사실을 밝혀냈다. 경찰은 이날 언어영역 답
-
9월께 '선수' 모집 … 수능 전날 리허설
'휴대전화를 이용한 수능 부정 사건'은 매우 조직적이었다. 가담자들은 감독(주동자).선수(답을 주고 받는 수험생).도우미('선수'의 답을 중계하는 역할의 후배 학생들).용병(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