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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유족 "죄인들, 유병언에게 모든 책임 돌릴까 걱정"
유병언 회장의 시신이 순천에서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22일 경기도 안성시 금수원 정문에서 신도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뉴시스] 유병언(73) 청해진해운 회장의 사망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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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사기 혐의 피소 해명 “이미 정리된 상황”
[사진 MBN 캡처] 배우 이상아(42)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한 매체는 21일 이상아가 지난달 지인 A씨로부터 빌린 돈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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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권은희 남편, 유령회사 차려 수십억 부동산 소유"
새누리당이 새정치민주연합 권은희 후보에 대해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제기한 충북 청주시의 빌딩. 권 후보의 남편이 대주주인 스마트에듀가 이 빌딩 내 뷔페식당과 당구장·노래방·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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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악마는 가까운 곳에 있었다
“승미야, 아빠가 뽀뽀하자고 할 때는 이를 꼭 악물어.” 영미씨(가명·26)는 10살 아래인 동생 승미(가명·16)에게 어릴 때부터 이런 당부를 해야 했다. 몇 년 전부터 엄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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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아파트 화재 일가족 숨질뻔 "남편이 불질렀다"
18일 오전 2시쯤 경남 거제시 고현동 박모(54)씨 가족이 살고 있는 아파트 (1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박씨의 아내 김모(51)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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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이혼 때 미래의 퇴직금도 나눠야"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14년간 결혼생활을 해온 여성 교사 A씨가 남편인 B씨를 상대로 낸 이혼소송에서 “A씨가 미래에 받을 퇴직급여도 재산분할 대상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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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가면 죽어…남편 찾아가 폭로하겠다" 협박…기업형 성매매 조폭 덜미
“도망가면 죽인다…결혼식 때 남편 찾아가 폭로하겠다” 천호동 ‘텍사스촌’에서 불법 영업을 해온 조직폭력배 일당이 붙잡혔다. 16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종업원을 감금,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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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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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 … 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7·30 재·보선에서 광주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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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땐 학생운동 … 법정소설 쓰고 싶어 변호사 선택
새정치민주연합 광주 광산을에 전략공천을 받은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이 지난 10일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오종찬 프리랜서 관련기사 “선민의식과 선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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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한 母, 내연남 관계에 걸림돌 이유 딸 셋 버려
내연남과의 관계에 걸림돌이 된다는 이유 등으로 친딸 3명을 길에 버린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7일 박모(2)양 등 자신의 딸 3명을 길가에 버린 혐의(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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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60대가 80대 모시는 '노노 부양' 14만 세대
최종덕(96) 할아버지네 4대 아홉 식구가 1일 대전시 서구 관저동 집 앞 놀이터에 모였다. 최 할아버지(앞줄 모자 쓴 사람)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들 호붕(65)씨, 손자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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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남편 서세원 상대로 이혼소송 제기 ‘결혼 32년 만에…’
[사진 SBS 캡처] ‘서정희’. 방송인 서정희(54)가 남편 서세원(58)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서정희는 2일 자신의 법무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청구소송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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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한인여성 피살 용의자는 남편
지난주 모튼 그로브에서 발생한 70대 한인 여성 피살 사건의 용의자는 한인 남편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을 수사중인 모튼 그로브 경찰은 1일 보도자료를 내고 김 모(71)씨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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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딸 60만원에 판 대학생 아빠 영장 청구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는 2일 60만원을 받고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입양 희망자에게 넘긴 혐의로 대학생 여모(2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기를 데려간 김모(30·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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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친딸 60만원에 판 대학생 아빠 경찰에 덜미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60만원에 팔아넘긴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을 데려간 사람은 30세 이혼녀로 “아이가 좋아 키우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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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7개월 된 친딸 60만원에 판 대학생 아빠 경찰에 덜미
생후 7개월 된 친딸을 60만원에 팔아넘긴 대학생 아빠가 경찰에 붙잡혔다. 딸을 데려간 사람은 30세 이혼녀로 “아이가 좋아 키우려 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충북 청주 상당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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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서현 기자의 아부다비 겉핥기 (4) 메이드 잔혹사 vs 한국엄마 잔혹사
쇼핑몰에서 잠시 휴식 중인 메이드와 사모님. 메이드는 대개 파스텔톤의 옷을 입어 검은 옷 차림의 주인집 여성과 확연히 구별된다.아부다비에 온 지 일주일쯤 되었을 때다. 공원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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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이 빌렸다는 5억원은 청탁 대가"
김형식 서울시의원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44) 서울시의원이 송씨에게 받은 5억2000만원이 차용금이 아니라 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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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식이 빌렸다는 5억원은 청탁 대가"
김형식 서울시의원서울 강서구의 3000억원대 재산가 송모(67)씨를 살해하라고 시킨 혐의로 구속된 김형식(44) 서울시의원이 송씨에게 받은 5억2000만원이 차용금이 아니라 토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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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너 한국에 들어오면 내가 죽는다. 거기서 죽든지 탈옥을 하든지 알아서 해라. 남은 가족은 내가 책임질게.” 수화기 너머 친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중국 구치소 측에 손을 써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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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억 재산가 살해, 서울시의원이 시켰다
“너 한국에 들어오면 내가 죽는다. 거기서 죽든지 탈옥을 하든지 알아서 해라. 남은 가족은 내가 책임질게.” 수화기 너머 친구의 목소리는 단호했다. 중국 구치소 측에 손을 써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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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기장 딸 자살…법원 구속집행 정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기장 전영준(61)씨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세월호와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교육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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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기장 딸 자살…법원 구속집행 정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기장 전영준(61)씨의 딸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서에는 세월호와 아버지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며, 교육 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떨어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