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름다운 가게] 경찰 6만여명이 10만점 기증

    지난 25일 전국의 경찰관이 이웃 사랑을 큰 규모로 실천했다. 안 쓰는 물건을 기증받아 자원활동가의 손질을 거쳐 판매한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박성준

    중앙일보

    2003.10.27 17:27

  • [week& TV 가이드] "카리스마 연기라면 자신"

    임해군. 선조의 첫째아들로 간절히 왕위를 꿈꾸다 결국 동생(광해군)을 위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하는 비운의 왕자. 불같은 성미를 내보이기 일쑤지만 누구보다 여린 속내의 소유자. 방

    중앙일보

    2003.10.23 16:45

  • '전원일기' 커플, 진짜 부부 된다

    MBC '전원일기'의 커플 '영남'과 '복길'이 실제로도 연인이 돼 결혼에 골인한다. 탤런트 남성진(34)씨와 김지영(29)씨는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갖고 내년 5월 1일 결혼식을

    중앙일보

    2003.10.21 08:26

  • [문화가 산책] '순찰지구대 24시' 발간

    ○… 부산지방경찰청은 순찰지구대 경찰관들의 활동과 애환을 담은 '순찰지구대 24시'라는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순찰지구대 근무와 관련한 경찰.경찰 가족.시민 등의 글 1천1백2

    중앙일보

    2003.10.20 21:47

  • 임 따라 감옥에…일부러 죄 저질러 함께 투옥

    신혼의 신부가 사랑하는 남편을 따라 감옥행을 선택했다. 이집트 남부 키나시(市)에 거주하는 무나 후세인(30)은 결혼한 지 일주일 만에 마약거래로 체포된 남편 자드 이브라힘과 함께

    중앙일보

    2003.10.14 17:55

  • 바그다드 호텔 차량 폭탄테러

    바그다드 호텔 차량 폭탄테러

    미 중앙정보국(CIA)의 이라크 현지 사무소가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바그다드 중심가의 '바그다드 호텔'에서 12일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7명이 숨지고 40여명이 부상했다고

    중앙일보

    2003.10.13 08:21

  • 바그다드 호텔서 차량폭탄테러

    미국 정부 관리들과 보안요원들이 입주해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 중심가의 ‘바그다드 호텔’에서 12일 오후 2시쯤(현지시간)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

    중앙일보

    2003.10.12 23:09

  • [글로벌 책동네] 젊은 그들은 어떤 신념에 이끌렸을까

    한국계 미국인 작가 수잔 최(34.사진)의 두번째 소설 '미국 여자'(American Woman)가 화제다. 뉴욕 타임스의 경우 지난 5일자 북리뷰 표지에 그녀의 작품을 올렸다.

    중앙일보

    2003.10.10 18:11

  • '청춘스타' 여욱환 혼빙 피소…아픈 사랑

    ▶ 여욱환 MBC TV 에 출연했던 탤런트 여욱환(24)이 혼인빙자 간음 혐의로 고소당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그는 작년 5월 당시 여자친구 박 모 씨에 의해 '약혼 파기'와 '혼인

    중앙일보

    2003.10.10 12:49

  • 민주화기념사업회 박형규 이사장 "宋씨 여전히 민주인사로 생각"

    9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를 상대로 국회에서 열린 행정자치위 국정감사장. 증인으로 나온 박형규 이사장은 재독학자 송두율씨 문제를 놓고 의원들과 고성을 주고받는 설전을 벌였다.

    중앙일보

    2003.10.10 09:32

  • 민주화기념사업회 박형규 이사장 "宋씨 여전히 민주인사로 생각"

    9일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를 상대로 국회에서 열린 행정자치위 국정감사장. 증인으로 나온 박형규 이사장은 재독학자 송두율씨 문제를 놓고 의원들과 고성을 주고받는 설전을 벌였다.

    중앙일보

    2003.10.09 18:35

  • 니콜 키드먼 주연 '버스데이 걸'

    니콜 키드먼 주연 '버스데이 걸'

    '버스데이 걸'은 요즘도 신문이나 TV 뉴스에서 심심찮게 볼 수 있는 농촌 총각을 노린 옌볜 처녀의 결혼 사기극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다. 금발 미인을 내세운 러시아 국제결혼 사기

    중앙일보

    2003.10.05 17:30

  • [분수대] 명예살인

    앳된 얼굴의 소년 아크메드(17)가 지난주 바그다드의 한 경찰서를 찾았다. 형사들이 차를 내오고 담배에 불을 붙여 줬다. 소년은 막 어머니와 이복형.동생을 향해 20여발의 소총사격

    중앙일보

    2003.09.30 18:06

  • 뜨거운 父情…50代 중국인 딸찾아 4년간 대륙 곳곳 누벼

    뜨거운 父情…50代 중국인 딸찾아 4년간 대륙 곳곳 누벼

    잃어버린 딸을 찾아 4년간 천리 길을 유랑한 부정(父情)이 중국 대륙을 울리고 있다. 중국의 서부 충칭(重慶)에서 살았던 천지자오(陳繼召.55)가 딸(당시 15세)을 잃어버린 것은

    중앙일보

    2003.09.26 18:54

  • [마이너리티의 소리] '사랑의 매'도 비교육적이다

    얼마 전 술 먹고 난동을 피우다 경찰관을 폭행하여 연행된 시민을 홧김에 구타한 경찰들을 사법처리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공권력에 도전한 범법자라도 사사로이 신체적 벌을 가해서는 안

    중앙일보

    2003.09.24 20:49

  • [사이버 핫 이슈] 美 원정출산자 명단 공개해야 하나

    미국 수사 당국의 조사까지 받게 된 해외 원정 출산 문제가 네티즌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정부기관을 비롯한 주요 인터넷 게시판에는 "나라 망신을 시킨 원정 출산자들의 명단을 공개

    중앙일보

    2003.09.24 20:43

  •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독점인터뷰] ‘몰카 사건’ 피소 김도훈 前 청주지검 검사

    명예를 지키려는 검사와 권위를 지키려는 검찰 조직의 진실게임.'몰카검사', '뇌물검사'의 오명을 쓴 김도훈 전 청주지검 검사가 이원호 수사 전모와 검찰 내부 조직의 수사 압력 실상

    중앙일보

    2003.09.20 12:04

  •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11신 13일 오전 이모저모] 이경해씨 시신 18일 한국도착 예정 ▶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세계무역기구(WTO) 제5차 각료회의장 밖에서 협상반대 시위를 벌이다 자살한 이경해(

    중앙일보

    2003.09.12 12:31

  • [9·11 테러 2주년] 상처 되새기며 '그라운드 제로' 공사중

    [9·11 테러 2주년] 상처 되새기며 '그라운드 제로' 공사중

    떠난 자는 말이 없고 슬픔은 여전히 남은 자의 몫이다. 2천7백92명의 원혼을 간직한 땅 '그라운드 제로'. 며칠 비가 뿌린 뒤끝이라 더 없이 투명해진 맨해튼의 하늘은 가슴까지 시

    중앙일보

    2003.09.08 18:47

  • [노트북을 열며] 나쁜 놈과 도둑놈

    박정희를 죽인 건 김재규였다.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시해했다. 그러나 김재규를 그렇게 만든 건 차지철이었다. 대통령 경호실장이 원인제공을 한 셈이었다. 차지철의 권력욕 때문이었다

    중앙일보

    2003.09.02 18:07

  • [사람 사람] 어느덧 학부형 된 임수경씨

    "내 강의를 듣고 있는 2003학번들 대부분은 제가 누군지 몰라요. 예전에는 제 주위 사람만 하더라도 통일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제는 통일 논의가 사라져버린 느낌입니다."

    중앙일보

    2003.08.27 18:01

  • [열린사회 NGO] 외국인들 국내 NGO서 뛴다

    국내 NGO에서 활약하는 외국인이 늘고 있다. 국경과 국적을 넘어 인류애로 '세계 시민'을 추구하는 것이다. 에이미 레빈(23.여.노스캐롤라이나대 4)은 녹색연합 자원봉사자다. 평

    중앙일보

    2003.08.25 17:54

  • [문화] '밥퍼' 최일도목사 이야기 뮤지컬로

    '밥퍼 운동'의 최일도(46) 목사 얘기가 대형 뮤지컬로 만들어진다. 서울 청량리 사창가에서 꽃핀 사랑의 송가가 흥겨운 춤과 노래로 재구성되는 것이다. 곧 희곡이 마무리되는 대로

    중앙일보

    2003.08.15 17:17

  • 정몽헌 현대아산 회장 유서

    정몽헌 현대아산회장이 몸을 던진 현대 계동사옥 12층 회장실 책상위에는 鄭회장이 남긴 3통의 자필 유서가 남아 있었다. 가족과 김윤규 사장,불특정인에게 보내는 3통의 유서는 각각

    중앙일보

    2003.08.04 0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