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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8000통 장난전화 건 60대, 벌금 단 20만원…美선 징역형 [가짜가 뒤흔드는 대한민국]
2023년 12월 21일 서울경찰청 112치안종합상황실에서 112 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직원 1인당 하루 평균 약 168건의 신고를 받는다. 오삼권 기자 ━ 가짜가 뒤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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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 주말' 홍대서 군복 입고 모형 총기 든 20대 즉결심판
핼러윈을 앞둔 주말 인파 밀집이 예상된 서울 마포구 홍대 거리에 교통 통제 안내문이 설치되어 있다. 연합뉴스 핼러윈을 앞둔 주말 군복 차림으로 모형 총기를 든 채 거리를 누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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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면책권 안 넓히면 ‘저위험 권총’이라도 쓸 경찰 없을 것”
━ 흉기난동에 ‘저살상 총기’ 대응, 효과 있을까 강찬호 논설위원 우리 사회의 안전지수가 경계선을 넘어섰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25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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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찰관 ‘1인 1권총’ 신중히 추진해야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경찰서 신촌지구대에서 ‘경찰관 1인 1권총 소지’의 필요성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권총 한 정을 서너 명이 공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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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통보' 여친·가족에 총기 난사…中경찰관 숨진채 발견
[무촨헌 공안국] 이별을 통보했다는 이유로 여자친구와 가족들에게 총기를 난사한 뒤 달아났던 중국의 현직 경찰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쓰촨성 러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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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흉기난동·신변보호 사망에 현장대응 강화…‘발신지·거주지’ 동시출동
최근 현장 대응이 부실하단 비판에 직면한 경찰이 대응력 강화 방안을 마련했다. [중앙포토] 경찰이 최근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대응 부실과 서울 신변보호 여성 사망 사건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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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벨에서 컨트롤타워로…112상황실과 빅데이터가 만났다
#1. 지난 8월 5일 오후 11시 50분쯤 경기 고양경찰서 112치안종합상황실. 구재영 상황분석요원(SAO)은 순찰차에 행신사거리 부근으로 이동할 것을 요청했다. 범죄가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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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쏴보세요" 6년전 경찰청장 굴욕 갚아줄 35억 새 권총
2015년 9월 14일 서울 경찰청사에서 열린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 감 에서 강신명 경찰청장이 유대운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측으로부터 받은 모형 권총을 주머니에 넣고 있다.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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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38구경? 던지는 게 더 빨라"···화력 낮춘 새 권총 들인다
38구경 권총. 연합뉴스 경찰청이 국내 치안 환경에 맞게 화력을 대폭 낮춘 권총의 현장 투입을 검토하고 있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이달부터 경찰청은 국내 방위산업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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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법의 수호자’ 경찰이 궁금하다면 오늘 하루 경찰로 변신해보자
제복 갖춰 입고 거수경례 수갑 채워보고 사격 연습하며 실제 경찰 된 기분 맛봤죠 경찰 직업 일일체험을 위해 서초 청소년경찰학교를 찾은 소중 학생기자단. 왼쪽부터 문제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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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891명 어딨는지 모른다···'경찰 1명당 35명' 관리 구멍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탈북민)김모(24)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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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첫 출근날 '총기난사' 희생양 된 美대학생
미국 일리노이 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이 총기를 난사해 5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중앙포토] 미국 일리노이 주 시카고 교외도시 오로라에서 해고 통보를 받은 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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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경찰관 지구대서 38구경 권총에 총상 입고 사망 왜?
경찰마크 [중앙포토] 인천의 한 경찰관이 경찰 지구대 휴게실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8분쯤 이 경찰서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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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줄 풀린 개’ 신고받고 나간 경찰도 물려
목줄 없는 맹견 이미지. [연합뉴스] 목줄이 없거나 풀린 개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경기도 포천에서는 “목줄 풀린 개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개에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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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밀매 과잉단속 중 시민 사망, 대만 2·28 사태 도화선
1 대만성 행정장관 천이는 국민당 군 1급상장이었지만 문민통치의 신봉자였다. 1941년 1월, 푸젠(福建) 성장 시절의 천이. 항일전쟁 기간, 중공도 대만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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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함께 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481] 담배 밀매 과잉단속 중 사망, 대만서 터진 2·28 사태
대만성 행정장관 천이는 국민당 1급상장이었지만 문민통치의 신봉자였다. 1941년 1월. 푸젠 성장 시절의 천이항일전쟁 기간, 중공도 대만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전쟁 승리 후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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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당대회장 주변, 물총은 NO 진짜 총은 OK
올해 미국 대통령선거 공화당 후보를 지명하는 전당대회 주변에서는 물총이나 페인트 탄환을 사용하는 모형총기를 소지할 수 없다. 하지만 실탄이 장전된 진짜 총기는 휴대할 수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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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어묵혁명?…노점 단속에 폭력시위, 경찰은 위협사격
9일 홍콩 몽콕에서 대규모 폭력 시위가 벌어졌다. 노점 단속 중 발생한 경찰과 노점상의 충돌에 일부 시민이 가담하면서 시위는 격화됐다. [홍콩 AP=뉴시스, 열혈시보 페이스북]춘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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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검문소 경찰관, 전자충격기만 휴대
검문소에 근무하는 경찰관이 총기 대신 전자충격기만 휴대하게 됐다. 이 같은 내용을 담아 개정한 ‘검문소 운영규칙’이 시행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8월 서울 은평구 검문소에서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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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에 휩싸인 파리…샤를리에브도 테러 딱 1년 만에 또
샤를리 에브도 표지 그림7일(현지시간) 오전 11시30분 괴한이 파리 북부에 있는 경찰서를 향해 달려들었다. 손엔 흉기를 든 채 아랍어인 '알라 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를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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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전기총 안 가져가 중국 선원에 실탄사격"
불법조업 중이던 중국어선의 선장이 해양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숨진 지난 10일 출동한 해경은 비살상 진압용 무기인 ‘테이저건’을 사용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해경함정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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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목 김태촌, 밤새워 빈소 지킨 조직원 숫자가
김태촌6일 오후 5시30분 서울 풍납동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64)씨의 빈소가 차려진 이곳엔 긴장감이 흘렀다. 장례식장 입구에선 검은색 양복 차림의 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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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대선후보 경호 24시
#지난 14일 오후 충북 청주시 석교동 재래시장인 육거리종합시장. 서울경찰청에서 경호원으로 파견된 김혜연(38) 경위가 시장 상인들과 대화를 하는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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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학내 순찰, 폭행도 비리도 현장서 잡아낸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의 학교경찰관들이 총기를 휴대하고 한인타운의 한 초등학교를 순찰하고 있다. [김상진 LA중앙일보 기자] 학교폭력이 사회 문제화하자 경찰도 대책 마련을 서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