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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깨지고 머슴만 남았다”
▶어디로 갈까? 정부조직 개편 이후 민간 진출을 고심하는 중견 공무원이 늘고 있다. 공무원들의 민간행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실무업무를 담당하던 3~4급 중견 공무원들의 이직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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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장이 'NO'하면 장관도 힘 못써"
지난해 ‘대통령과의 대화’에 참석한 중앙부처 실·국장급. "국장이 그렇게 대단한 자리야?” 외환은행을 론스타가 인수할 수 있도록 승인해 달라는 공문을 변양호 전 재정경제부 금융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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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으로 떠난 고위공무원들 대부분 산하기관 轉職
지난해말 정부조직 개편을 계기로 「명예퇴직」등의 명분으로 현직을 떠난 공무원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역시 아무래도 부담이 덜한 산하 기관이나 단체 또는 산하 정부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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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洪대표 재경원 연찬회서 特講
재정경제원은 사무관급 2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기흥 신한은행연수원에서 3~4일 1박2일의 연찬회(硏鑽會)를 가졌다. 경제기획원과 재무부의 통합에 따른 양 부처 공무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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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處 대이동 전문업체 6社 동원 비용 6억
「대한통운과 통인이삿짐등 6개 이사 전문업체에 동원 인력 3백10명.칸막이 시설과 전화.전기 콘센트등을 옮기는 뒷마무리 작업에 적어도 12일이 걸리고 연인원 1천6백10명 소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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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이하 7백명 減員착수-총무처 통보
정부는 21일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잉여인력 가운데 1차로 중앙부처 과장급이상 1백40여명에 대한 정리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5급 사무관이하 7백여명에 대한 선별작업에 본격 착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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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공업진흥청,경제기획원,국립보건원,동국대 등
◇교통부^철도공사기획단 기획반장 金大中^중앙해난심판원 서기과장 尹日鉉^유통정책과장 洪淳晩^기획예산담당관실 李在鵬^수송조정과 崔燦秀^안전과 李榮熙^차량과 李忠頀^지역교통기획과 鄭保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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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에 연말 인사바람
연말이 되면 경제부처엔 으례 인사바람이 분다. 국·과장급의 국방대학원졸업과 입교를 계기로 부처마다 밀려있는 인사를 단행하기 때문이다. 기획원·재무부·상공부·동자부·건설부는 지난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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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관이상 공무원|당교수등으로 임명
민정당은 당과 행정부간의 원활한 협조를 위해 이사관급이상 유능한 공무원을 당전문위원과 교수요원을 당전문위원과 교수요원으로 근무토록하는 당정순환근무제도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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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공무원 65명 구속
10·26사태 후 공직자 부조리일재단속에 나선 김철운 17일까지 부정공무원 65명을 구속하고 7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대검은 17일 과도기를 틈탄 공무원들의 부정행위가 만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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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획원 기구를 개편
정부는 경제기획원에 대한 대폭적인 기구 개편 작업을 진행중이다. 경제기획원과 총무처가 공동으로 작업중인 이번 직제 개정안에 따르면 자원 정책과와 자원 관리과의 2과로 구성된 자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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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2국에 경협관|기획원에 자료 은행
정부는 대 중동 경제 외교 강화를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에 각각 2급 상당의 경제 협력관을 상주시키기로 했다. 1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정부는 또 현재 각 부처에 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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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원 기구 개편을 검토
경제기획원은 정부 예산과 외자 관리를 효율화하기 위한 기구 개편을 검토하고 있다. 현재 검토되고 있는 기구 개편 안은 ▲예산국을 확대, 강화하여 예산 심의관 (이사관급)을 새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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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건설부 간부 일괄 사표
농수산부와 건설부의 2급 이상 고급공무원 50명이 18일 소속장관에게 일괄사표를 제출했다. 농수산부는 정부의 숙정작업과 관련, 본부의 이사관급 14명, 차관보 등 1급 간부 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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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별로 살펴본 「숙정」표정
공무원 숙정의 마무리는 시한인 주말을 넘겨 주초로 미뤄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부처는 자체네 정리대장을 추린 숙정 인사안 작성을 끝냈다. 이에 따라 주초엔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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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관리들의 낙하산 전직|기업체 간부석은 만원
『낙하산인사』라는 말이 있다. 외부 혹은 위에서 내려오는 변칙적인 지명인사를 뜻한다. 이런 유형의 인사는 기업사회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최근에와서는 관청에서 기업으로의 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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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획원 이사관급 이동
경제기획원은 공석중인 주일경제협력사절단 구매부장에 김형국 외지관리관을 전보하는 동시에 정재덕 예산관리관을 외자관리관, 최동규 경제계획관을 예산관리관, 정태홍 국제협력과장을 후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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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진폭 15%로
정일권 국무총리는 연말물가 안정과 새해 안정목표달성을위해 관계부처마다 주요품목별 책임담당관 (이사관급)을 지명하고 구체적인 품목별 안정방안을 월말까지 기획원장관에게 제출하라고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