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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국제 애니 페스티벌 수상작 탄생!
8월 28일은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가장 뜻깊은 날로 기억될 것이다. 제8회 히로시마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서 한국의 이명하(26) 감독의 〈존재〉가 데뷔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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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3개부문 수상
7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35회 체코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에서〈박하사탕〉이 심사위원 특별상과 FICC상 및 NETPAC상을 수상하였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카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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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 카를로비 바리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등 3개상 수상
7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된 제35회 체코 카를로비 바리 국제 영화제 에서〈박하사탕〉이 심사위원 특별상과 FICC상 및 NETPAC상을 수상하였다. 심사위원 특별상은 카를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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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칸서 주목받는 파벨 룽긴 감독
1989년 택시 운전수와 알콜에 찌든 유대인 음악가의 조우를 사실적으로 그린 '택시 블루스' 로 한국에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감독 파벨 룽긴은 올 칸영화제에서도 다큐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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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에서 만난 사람 - 〈결혼식〉의 파벨 룽긴
1989년 택시 운전수와 알콜에 찌든 유대인 음악가의 조우를 사실적으로 그린 〈택시 블루스〉로 한국에서 고정팬을 확보하고 있는 러시아 감독 파벨 룽긴은 올 칸영화제에서도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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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마테크]시네마테크 부산, '한국 단편영화의 힘'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11월 7일까지 한국 단편 수작을 모은 '한국 단편영화의 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제적으로 유명한 깐 영화제, 클레르몽 페랑 단편영화제, 몬테카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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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영화제'시선집중 영화'거짓말' 주연 김태연]
"지금 솔직한 심정요? 얼떨떨해요. " 제56회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인 '거짓말' 의 여주인공 김태연 (24) 의 소감은 이렇다.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환대이니 그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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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스 영화제 개막…한국작품 4편 진출
베를린.칸과 함께 세계 3대 영화제로 꼽히는 제56회 베니스영화제가 1일 (현지시간) 개막됐다. 한국 영화 진출작은 총 18편이 겨루는 장편 경쟁부문에 나간 장선우 감독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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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음악으로 그린 '청춘스케치'-새영화 '질주'
새 영화 '질주' (감독 이상인) 는 섣불리 주인공들의 영웅화를 부추겨 이를 상품화하려는 요즘의 몇몇 '청춘영화' 들과 구별되는 요소들을 고루 갖췄다. 때문에 젊음을 묘사하는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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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편 칸영화제 본선서 모두 탈락
다음달 13~24일 프랑스 남부도시 칸에서 열리는 제52회 칸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장편 한국영화는 단 한편도 오르지 못했다. 반면 중.단편영화 (중편은 40분, 단편은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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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막오르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
다음달 24일부터 10월1일까지 8일간 열리는 제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주요 국제영화제 수상작들과 그동안 소홀했던 중남미영화들이 대폭 보강됨으로써 여느 때보다 풍성한 축제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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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스드 오프'PC통신 통해 감상문 모집등
PC통신으로 감상문 모집 영국 탄광촌 브라스밴드의 삶과 음악을 감동적으로 그린 영화'브래스드 오프'가 PC통신을 통해 감상문을 모집한다. 영화관련 PC통신 게시판에'브레스드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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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영화제 4편 출품
◇오는 2월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47회 베를린영화제에 한국 영화는 경쟁부문인 본선 진출작이 없는 대신 파노라마부문과 영포럼부문에 모두 4편의 영화가 출품된다. 이민용감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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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다큐영상제 성황 국제적행사 발판 마련
서울다큐멘터리영상제가 국제적인 영상제로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16~20일 서울 동숭아트센터에서 제1회 서울다큐멘터리영상제를 개최한 Q채널측은 이번 영상제에 대학생 등 젊은층이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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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년,전태일" 베를린영화제 본선나간다
박광수감독의 『아름다운 청년,전태일』이 내년 베를린영화제 본선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내년2월 개최되는 제46회 베를린영화제의 아시아지역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2~15일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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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삶등 9편 그랑프리 경합
47회 칸 영화제가 23일 폐막을 앞두고 종반으로 가면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19일 현재 경쟁부문 23편의 영화중 14편이 상영된 가운데칸에 몰려온 세계의 평론가와 영화인.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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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심사위원 신상옥감독
올해 칸영화제에 한국인으로선 첫 심사위원에 위촉된 申相玉감독(63)은 하루 두차례 이상 심사위원회에 참석하는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자신의 최근작 『증발』이 17일밤 기자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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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앙시에」 아트필름 축제
▲영화공간「씨앙시에」가 동숭동에서 압구정동((514)4181)으로 사무실을 옮긴후 처음으로「아트필름 페스티벌」을 연다. 5월17~21일 종로5가 연강홀((708)5005)에서 열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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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영화제 본선 진출작 비디오 출시 러시
『리틀 킹』(스티븐 소더버그 감독).『못말리는 후계자』(로버트 영).『보디 에이리언』(아벨 페라라)등 지난해 칸영화제 본선경쟁부문에 올랐던 영화들이 최근 잇따라 비디오로 출시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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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수감독 그섬에가고싶다 베를린영화제 본선유력
○…박광수감독의 신작인『그섬에 가고싶다』가 내년 2월 베를린국제영화제 본선진출이 유력시되고 있다. 7일 내한한 베를린영화제 집행위원장 모리츠 데 하델른씨(53)가 현재 후반 작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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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얀전쟁」 세계서 주목
영화『하얀 전쟁』이 국제적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계 여러 영화제로부터 출품 요청이 들어오는 한편 세계 배급을위한 구체적 방안도 진행중이다. 서울주재 외신기자클럽은 『하얀전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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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대작시대물 작품상 "노크"
제30회 대종상영화제(4월3일 중앙국립극장)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무로가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정부의 자금지원이 끊어지고 대신 삼성이 참여하는 순수민간주도 원년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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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를 보고…김수진(영화기회정보센터)
제44회 칸 국제영화제가 지난주 프랑스 남부의 지중해 연안 소도시 칸에서 막을 내렸다. 데이비드 마멧 감독의 『살인』(Homicide)을 오프닝으로 시작된 칸영화제에는 심사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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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과의 공감대 조성 미흡/공정성 시비 “고질병”
◎대종상 왜 해마다 말썽인가/올해도 『누가 용…』등 심사 보이콧이 발단/“과열 막게 개봉작 심사” 여론일어 영화계의 가장 큰 잔치라는 대종상영화제가 올해도 잡음과 물의속에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