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경환 추대론에 이주영 반발
최경환(左), 이주영(右)새누리당에서 원내대표를 뽑는 문제를 놓고 박심(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이 일고 있다. 서병수 사무총장이 “단일화하는 게 좋겠다”며 후보 단일화론을 제기
-
동양·경북·경산大등 해외 자원봉사 잇따라
대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 무대가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영주 동양대는 처음으로 국제봉사단을 구성,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필리핀 케손시티에서 빈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에 들어갔다.
-
경산지역 5개 대학 학점 서로 인정키로
경산지역 대학생들은 다음 학기부터 다른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학점을 딸 수 있다. 영남대.대구대.대구효성가톨릭대.경일대.경산대등 이 지역 5개대학 총장들은 22일 오전 영남대에서
-
경북 하양읍 부호.서사리 일대 45만평 택지개발
경북경산시하양읍부호.서사리 일대 45만평이 택지로 개발된다. 경산시는 27일 "하양읍부호리 일대 30만평과 서사리 15만평을 묶어 대규모 택지로 개발키로 하고 연말까지 경북도와 건
-
대구·경북 대학가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운동권 후보 잇따라 당선
지난주 끝난 대구.경북지역의 대학가 총학생회장 선거결과 한총련 주류인 NL (민족해방) 계열 운동권 후보가 잇따라 당선돼 내년도 총학생회 운영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선거
-
경북대.영남대 공동추진하는 테크노파크 유치계획에 의견대립
경북대.영남대가 공동추진하는 대구.경북지역의 테크노파크 유치계획이 두 대학의 의견대립으로 삐걱거리고 있다. 테크노파크는 정부의 지원아래 대구시.경북도.기업등이 공동출자해 만드는 첨
-
대구 3개大 총학생회 한총련 회비 납부 거부
대구대.경산대.경일대등 대구지역 3개대 총학생회장단은 12일 “전국 대학생들의 뜻에 부합하지 않은채 국민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주는 한총련의 투쟁 노선은 마땅히 질책받아야 한다”며“민
-
수업거부 한의대생 1,100여명 유급될듯
지난해 2학기 한.약 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를 벌였던 전국 11개 한의대생중 1천1백여명이 유급될 전망이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11개 한의대생 4천3백28명중 원광대.경산대.대
-
97학년도 大入 어제 23개大 원서접수 마감
97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에서 20일까지 서울대등 91개대학이원서접수를 마감한데 이어 21일 원광대등 23개대가 원서접수를마감했다. 접수결과 한의예.의예과등 인기학과는 수험생들이 대
-
97대입 합격전략 정시모집 지원가능점수 분석
9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예상대로 지난해에 비해 낮게 나옴에 따라 그동안 시험을 못봤다고 걱정해온 많은 수험생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지난해(2백점만점)와 단순 비
-
추천입학제 17개大서 첫 실시-교장.市.道교육감이 선정
대학입시제도가 다양화하면서 97학년도에 포항공대등 모두 17개 대학이 추천입학제를 처음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1백62개 대학 입학요강에 따르면 학교장과 시.도 교육감
-
경산.상지大등 4개 한의대 미등록학생 전원구제
한약 분쟁과 관련,경산대.상지대.동의대.원광대등 4개 한의대가 9월말 마감시한을 넘긴 미등록생들을 추가 등록형식으로 전원구제한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이들 대학에 따르면 미등록생에
-
한의대생 341명 미등록제적 확정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경희대.동국대등 8개대3백41명이 2학기 등록을 거부,사상 처음 무더기 제적당하게 됐다. 대학별로는▶경희대 87명▶경산대 84명▶동의대 56명
-
韓醫大,제적대상자 구제 움직임
한.약분쟁에 따른 수업거부로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여명이 무더기 유급 위기에 놓인 가운데 이들 대학중 「2학기 연속 유급하면 제적」 학칙을 적용하는 7개 대학은 1천5백여명
-
한의대生 3천9백명 유급.1천5백명 제적될듯
한.약분쟁으로 수업거부가 계속되고 있는 전국 11개 한의대의수업 복귀시한이 8월1일로 모두 끝남에 따라 재학생 3천9백여명의 집단유급이 불가피하게 됐다. 특히 이들 대학중 「2학기
-
대학한방병원 일주일째 진료공백
한의대교수들의 진료거부로 전국 11개 한병병원 환자들이 1주일째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특히 한방을 선호하는 노인환자들이 한방병원을 찾았다 허탈한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경희
-
5.지방공무원 기강.對民서비스 조사
지방자치단체의 전화응대등 전화민원서비스에 대한 종합친절도 조사결과 15개 광역단체중 전남만이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을뿐 상위 20위권은 모두 기초단체가 차지했다.통상 일반기업체의
-
보건복지부,한약조제시험 잘못 없어-사상처음 문제공개
보건복지부는 시험문제의 난이도를 놓고 한의사측과 약사측이 시험무효화 공방을 벌이자 19일 실시된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 문제를 20일 공개하고 문제에 잘못이 없다고 밝혔다.정부가 국
-
한의대생 2,647명 유급 불가피
수업거부로 인해 유급이 불가피한 한의대생이 2,600명을 넘어섰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한의대가 설치된 전국 11개 대학의 한의대생 3,689명(본과4학년 제외)중 수업거부에
-
4개 韓醫大 수업거부 「藥大에 한약학과」반발
한약학과 신설및 한약학과의 약대내 신설 방침에 한의대생들과 약사들이 계속 반발하고 있다. 경희대.경원대.동의대.우석대등 4개대 한의대생들은 19일 무기한 거부를 결정했다.18일에는
-
95학년도 전기大 입시 결산
95학년도 전국 1백27개 전기대 입시 전형이 17일로 마무리 됐다. 올 전기대 입시의 특징은 본고사 제도의 정착으로 요약된다. 상위권 수험생의 뚜렷한 소신지원,본고사를 치르지 않
-
자원봉사대축제 전국 이모저모
국내에서 처음인 자원봉사경연대축제가 전국 방방곡곡에 사랑의 메아리로 울렸다.개인.가족.모임.직장단위 참가자들은 비록 짧은시간이지만 땀흘리는 봉사를 통해 기쁨과 보람을 나누고 삶의
-
地自制시대중소도시 확장 붐
지방자치제 실시및 연이은 선거와 함께 앞으로 전국 중소도시 가운데 상당수가 모습이 판이하게 달라질 전망이다. 많은 도시들이 도시규모 확장과 도시개발을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도시계
-
대구.영천간 산업도로 교통체증으로제구실 못해-경산
하루 2만4천여대가 넘는 차량이 통행하는 대구~영천간 산업도로가 경산군하양읍 하양네거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으로 제구실을 못하고 있다. 경산인터체인지로 나가는 차량과 하양읍으로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