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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살해 뒤 여친 어머니도 찌른 男, 범행 뒤 맨발로 성큼성큼
지난 25일 오전 9시 40분쯤 화성시 봉담읍 소재 오피스텔에서 동거 중이던 여자친구와 그의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구속됐다. 사진 JTBC 캡처 경기도 화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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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르고 도주…70대 남성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뒤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김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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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男…그 아파트서 전처 추정 시신 발견
경비원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한 경기 김포 운양동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경비원 살인미수 사건 피의자 A씨의 전처로 추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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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입학 뒤 나홀로" 최원종 서현역 인근 10평대 아파트 공개
사진 MBC PD수첩 캡처 분당 흉기난동범 최원종(22)이 범행 장소인 서현역 인근 한 아파트에서 가족과 분리된 채 홀로 고립된 생활을 하다가 폭력성을 키워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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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으로 머리 쳤는데 “정당방위” 밀쳤을뿐인데 “폭행”…기준은? 유료 전용
■ 「 가위·골프채·지팡이 같은 위험한 물건을 상대방이 먼저 휘둘렀다면, A·B·C씨의 아래와 같은 행동은 정당방위일까요? ◦ 식당에서 다른 테이블 일행과 시비가 붙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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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자매 깔고 앉아 벽돌로 머리 찍었다, 살벌했던 그날 [영상]
미국 볼티모어 주류 매장에서 발생한 한인 자매 폭행 장면. 연합뉴스 한인 여성이 운영하는 미국 주류 매장에서 시멘트 벽돌로 마구 공격한 흑인이 증오범죄와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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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니스서 또 참수, 아비뇽은 흉기테러…충격의 프랑스
프랑스 니스의 노트르담 성당에서 29일 오전(현지시간) 테러로 의심되는 흉기 공격이 발생해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졌다.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가 공격당했다. 본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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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폭행해 숨지게 한 40대 “살해 의도 없었다…살인죄 적용반대”
지난달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 만취한 주민에게 폭행당해 의식을 잃었던 이 아파트 경비원 A씨가 숨졌다는 내용의 부고장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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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외면한다"며 무차별 폭행당한 경비원, 끝내 숨져
23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 한 아파트 단지 경비실에 붙은 부고. [사진 연합뉴스]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만취한 상태의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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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왜 해결않냐…” 70대 경비원 때려 뇌사 빠뜨린 주민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않는다며 아파트 경비원을 폭행해 뇌사에 빠뜨린 주민이 16일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사진 연합뉴스TV 제공] 층간소음 민원을 해결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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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한 남성, 항소심서 감형…징역 7년
'비선실세' 최순실씨 딸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해 흉기를 휘두른 이모씨가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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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딸' 정유라 집 침입괴한 1심서 징역 9년
'비선 실세' 최순실 씨 딸 정유라 씨의 집에 침입한 이모 씨가 정 씨 지인을 다치게 한 혐의(강도상해)로 2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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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타운 내에서 한인 여성 묻지마 폭행
LA한인타운 상가에서 20대 한인 남성이 20대 한인 여성을 망치로 무차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 남성은 전혀 모르는 피해 여성을 아무 이유없이 수십 차례 망치로 때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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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희대의 살인마 "여성들 80여 명 살해" 자백
러시아에서 22건의 살인 혐의 유죄 판결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전직 경찰관이 59건의 추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자백했다.10일(현지시간) 타스 통신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러시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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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할머니…" 팔순노인, 수근대는 소리에 투신
지난 3일 충남 지역에 사는 한 독거노인이 두 평 남짓한 쪽방에서 홀로 텔레비전을 보고 있다. 2024년께엔 독거노인 가구가 전체의 10.3%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랜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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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영장 기각 후 살인미수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풀려난 피의자들이 살인 등 강력범죄를 저지른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검찰은 “법원의 영장 발부 기준을 믿지 못하겠다”며 반발하고 있다. 29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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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두 달밖에 안 남았는데 … 남아공 다시 ‘흑백 충돌’ 조짐
3일 피살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백인 우월주의 지도자 유진 테르블랑슈가 1994년 4월 한 군중집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모습. 그는 당시 백인정권의 인종차별정책을 유지하기 위해 흑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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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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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테러' 재구성해 보니 … "집 벽을 과녁 삼아 사격 연습"
'현직 판사에 대한 석궁 테러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송파경찰서는 16일 전 성균관대 교수 김명호(50)씨가 치밀한 범죄계획을 짜고 박홍우(55) 서울고법 부장판사에게 테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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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
주체93(2004)년 4월 29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432호로 수정보충 제 1장 형법의 기본 제1조 (형법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형법은 범죄에 대한 형사책임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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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 앓았던 30대 日어린이 둔기로 때려
30대 한국 남성이 서울의 일본인학교에 등교하던 일본인 유치원생을 손도끼로 폭행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독도 문제를 둘러싸고 한.일 양국 국민의 감정이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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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경호원가족 10·26급보 「공포의 새벽」
피격직전까지도 박정희 대통령은 매우 건강한 편이었다. 작지만 탄탄한 몸이었고, 아침산책과 배드민턴·검도 등으로 꾸준히 건강관리를 해온 덕분이었다. 나안 시력도 1.0으로 양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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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문 AIDS환자살인미수혐의로 기소
절도죄로 수감 중이던 미국의 한 AlDS보균자가 호송 중이던 경비원을 물어 살인미수로 기소됐다고. 「켈리·도빈슨」이라는 이 청년은 AIDS양성 반응자로서 지난5월1일 플로리다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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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범죄소탕령
이해귀 치안본부장은 30일 최근들어 전국각지에서 강도·살인등 강력사건을 비롯, 도시변두리 주택가등에서 절도·폭력·치기사범이 연일 발생해 사회 불안요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