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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기숙사비 1위 연세대 월 63만원, 전국 최저 대학은?
부산 동서대의 학생생활아파트. 2002년 학교 측이 캠퍼스 인근 5층 아파트를 매입해 기숙사로 리모델링했다. 대학 정보공시 사이트에 따르면 동서대 1인실 기숙사(한달 10만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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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본·대] 자퇴 학생 적은 대학 1위 서울대, 2위는 한동대
서울대는 자퇴하거나 복학하지 않는 학생의 비율(1.1%)이 전국 137개 대학(재적 학생 5000명 이상, 교대.사이버대 제외) 중 가장 낮다.[중앙포토] 학생 만족도의 '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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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박사' 김순권 교수 "주말 돈 못 찾아 대선후보 등록 못 했다"
19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했던 '옥수수 박사' 김순권(72·사진) 포항 한동대 석좌교수가 17일 "일요일 돈을 찾지 못해 후보 등록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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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박사'도 대선 출마키로
'옥수수 박사' 김순권(72) 한동대 석좌교수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기로 했다. 김순권 교수는 17일 오후 1시 포항시 청하면 통일옥수수센터에서 대선출마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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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서 미래의 사회복지사들 가르쳐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 없인 좋은 사회복지사가 될 수 없죠. 학생들에게 그 마음부터 가르치고 싶어요.”전신 3도 화상의 아픔을 딛고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지선(38·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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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넙치 전염병 주사 대신 백신사료로 접종
송성규(61·한동대) 교수양식장의 넙치·도다리 등 물고기 전염병을 주사 대신 백신이 묻은 사료로 퇴치하는 길이 열렸다.한동대 송성규 교수팀은 20일 세계 최초로 항원이 포함된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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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 32분에 주파 53.7㎞ 고속도로 30일 개통
이달 말 개통을 앞둔 울산-포항 고속도로. 사진은 울산 방향에 있는 범서대교. [사진 한국도로공사]지난 1일 경북 포항시 오천읍 남포항IC를 통해 진입한 울산~포항 고속도로. 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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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外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인복)는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선거여론조사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연다.◆관훈클럽(총무 이강덕)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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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 국내 기술·부품만으로 최강 레이저 개발 가능”
포항 레이저 밸리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출력의 레이저’ 말고도 또 다른 목표를 갖고 있다. 외국에서 부품을 전혀 수입하지 않고 이런 레이저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이 프로젝트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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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세계 최고 출력 ‘엑사와트’ 레이저 단지 만든다
레이저는 19세기 철, 20세기 전자에 이어 21세기를 이끌 과학기술로 꼽힌다. 국내 연구소에서 연구원이 고출력 레이저 실험을 하고 있다. [사진 한동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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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세상을 바꾸려는 작은 지방대의 실험
김성탁사회부문 차장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 개교 20년 된 한동대가 있다. 학교 주변은 상가조차 없는 벌판이다. 전체 학부생이 3900명가량으로 규모도 작다. 이 대학이 ‘자유학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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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심한 한국 사회 더불어 사는 법 잘 몰라”
김영길 전 한동대 총장은 “나눔의 기본은 손해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참행복 나눔운동]“나눔에 참 인색하다.” 한국에서 19년간 대학총장을 지낸 김영길(75) 전 한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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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 빚냈죠, 은행 관뒀죠 … 그래도 부모님은 날 믿어줬죠
경쟁 정도가 아니라 아예 전쟁 수준이다. 청년 취업 얘기다. 전쟁에서 살아남으려는 노력이 눈물겨울 정도다. 그런데 기존 판에 진입하려고 기를 쓰는 대신 아예 판을 뛰쳐나온 젊은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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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의예 522점, 영남대 영어교육 489점
대학수학능력고사가 꼭 4개월 남았다. 대학 정시 지원 때 필요한 수능점수는 몇 점일까. 대학입시 전문기관인 송원학원이 지난달 12일 치른 수능 모의평가 점수를 분석, 점수별 지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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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 상처에 싹튼 희망나무
포항시가 지난해 산불 피해를 당한 북구 덕수공원 일원 79㏊에 나무를 심는 산림 복구에 나섰다. 주민·기업 등이 나서 지난달 28일 하루 동안 6000여 그루를 심었다. 참가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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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원 드는 ‘스마트 캠퍼스’ … NFC로 공짜 구축
한동대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출석 체크를 하는 모습. 책상에 NFC 스티커가 붙어 있어 스마트폰을 대면 자동으로 출석 체크가 이뤄진다. [사진 KT] “20억원은 들 텐데 그게 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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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도 보고 보람 얻고 … 자원봉사 미팅
경북도청과 포스코에 재직 중인 미혼 남녀 40명이 포항 포스위드에서 벽화를 그리는 자원봉사를 함께 하고있다. 경북도는 자원봉사를 통해 결혼 상대를 찾는 일거양득의 프로그램을 시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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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생회는 ‘학생복지회’
지난 5월 연세대 총학생회가 학생단체 ‘민달팽이 유니언’과 함께 학생식당 1층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반찬 강습을 하고 있는 모습. “학생회에서 학교도 못한 일을 해서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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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강의 성실성 평가 … 한동대 1위, 숙대 4위, 연대 5위
한국기술교육대 전기전자통신학부의 팔레스타인 출신 모하이센 교수가 3학년 학생들의 전기회로 실습을 지도하고 있다. [한국기술교육대 제공] 경북 포항의 한동대 교수들이 제자들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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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교육재단서 배우자” 교직원 스카우트 바람 분다
포항시 남구 지곡동에 위치한 포스코교육재단 전경. 오른쪽에 보이는 게 재단 건물이며 왼쪽 건물은 재단 소속 학교 학생들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체육관이다. [포스코교육재단 제공]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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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 53%가 미국 변호사 시험 합격”
엔로우 원장은 “2개 이상의 언어와 문화를 아는 미국 변호사가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랜서 공정식]“2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미국 변호사가 한국에서 배출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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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등록금, 그 불편한 진실] 투명 회계의 결실 ‘오병이어 등록금’
유리알 같은 투명 회계로 등록금 문제를 해결한 대학이 있다. 경북 포항의 한동대다. 박희경 기획처장은 “등록금 갈등은 상호 불신에서 나오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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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루키 20 [5]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에는 지방대 출신이 적지 않다. 학교와 전공을 가리지 않는다. 이 회사가 내세운 대표 루키 강희성(26)씨도 경북 포항에 있는 한동대 출신이다. 2007년 2월. 당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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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경쟁력을 말한다 ⑫ 김영길 한동대 총장
경북 포항시 흥해읍 남송리에 있는 한동대는 작지만 강한 대학이다. 한 해 신입생 800명, 전교생 수가 3500명에 불과하다. 그런데 기업체는 한동대생을 선호한다. 실력이 탄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