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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이라도 해달라" 범인에 호소한 개구리소년 유족들
27일 오후 대구 달서구 와룡산 선원공원 개구리소년 추모 및 어린이 안전 기원비 앞에서 열린 '故 개구리소년 32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유족대표 우종우(우철원 군 아버지)씨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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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경찰 “개구리소년 자연사” 또 주장…유족 “사과하라”
31년 전 발생한 ‘개구리 소년 사건’ 유족들이 “소년들의 사망 원인은 타살이 아니라 저체온증에 의한 자연사”라고 주장한 전직 경찰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개구리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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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죽음은 타고난 운명" 유족에 이런 편지 보낸 경찰 [e즐펀한 토크]
31년 전 대구에서 발생한 ‘개구리 소년 사건’ 유족들이 “소년들의 사망 원인은 타살이 아니라 저체온증에 의한 자연사”라고 주장한 전직 경찰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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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中유학생이 韓 입국 꺼린다···"휴학 안하나요" 문의 쇄도
이젠 중국 유학생이 한국 입국을 꺼리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 급격히 확산하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유학생들이 한국 행을 거부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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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 사는 낯선 곤충 177마리
떠돌이쉬파리 [사진=경북대] '떠돌이쉬파리, 붉은등금파리, 잡초매미, 독도장님노린재….' 이름부터 평범하지 않은 파리·매미 등 곤충들이다. 독도에 서식한다. 울릉도에서 8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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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소년' 사건 15주기 추모식…유족들 '진상규명위원회' 설치 촉구
‘개구리소년 유골 발견 15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대구시 달서구 와룡산 세방골 자락에서 열렸다. 유골이 발견된 지점에 어린이들의 죽음을 애도하는 꽃이 놓여 있다. 법의학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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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전 사라진 '개구리소년'들…"정부가 죽음의 진실 밝혀라"
대구에 사는 5명의 어린이가 "개구리 잡고, 도롱뇽 알을 주우러 간다" 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후 실종됐다가 11년 만에 유골로 되돌아온 '개구리 소년' 사건. 1991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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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누구의 짓?"…영구미제 대구 '개구리소년' 다시 시끌
1991년 8월 인천 부평역 앞 광장에서 시민단체 회원들이 개구리 소년 찾기 대국민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2002년 9월 26일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와룡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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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 사법고시 준비생, 1억 농부가 되다…매출 비결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덕근(40)씨는 10년간의 고시 생활을 접고 2012년 고향으로 돌아왔다. ‘사법고시가 길이 아니라면 농업회사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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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jTBC 外
jTBC ▶Ad Biz 2 팀장 김종훈 ▶Ad Biz 3 팀장 이용욱 ◆감사원▶재정경제감사국장 왕정홍▶공공기관감사국장 조규호▶사회복지감사국장 김병석▶행정문화감사국장 이세도▶지방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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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명길씨(전 제주도축구협회 감사·서울한라의집 대표) 外
▶이명길씨(전 제주도축구협회 감사·서울한라의집 대표)별세, 김정자씨(서울제주도민회 원로자문위원)남편상, 이재욱(대전보문중 부장교사)·재혁(노원고 교사)·동규(한라의집 상무)·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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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경북대 外
◆경북대 ▶대학원장 황석근▶교무처장 겸 기초교육원장 겸 자율전공부장 최무혁▶학생처장 겸 수련원장 권용정▶기획처장 장태원▶산학협력지원단장 겸 산학협력단장 김인산▶입학관리본부장 유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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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자연사박물관
영화 ‘아바타’에서 남녀 주인공이 산책을 하며 사랑을 속삭이던 숲이 기억나세요? 발을 디디면 불이 켜지는 발광 이끼는 환상적이었습니다. 역대 최고 흥행, 최단기간 흥행 등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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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에 낙동강연구원 설립
경북대가 상주캠퍼스(옛 상주대)에 ‘낙동강연구원’을 설립한다. 경북대는 낙동강의 생태환경과 관광·문화·물류 등의 분야를 연구할 낙동강연구원을 설립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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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이 경쟁력이다] 고성군 '공룡나라'
▶ 공룡박물관 앞 해안 절벽 위에 세워진 육식 공룡인 티라노사우르스 모형. 송봉근 기자 한려수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 상족암 군립공원. 코끼리 발자국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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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자연사 박물관 개관
▶ 경북대 자연사 발묵관에 전시된 공룡 골격. 경북대가 군위군 효령면 옛 장군초등학교를 개조해 자연사박물관(관장 朴喜千 교수)을 건립, 지난 6일 개관했다. 지역은 물론 국립대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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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然死라더니" 부모들 울분
"얼어 죽었다고 한 당초의 경찰 발표는 부모들 가슴을 두번 찢어놓았습니다." 12일 경북대 법의학팀이 개구리 소년들이 타살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감정결과를 발표하자 김영규군의 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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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 오래돼 신원확인 어려워
유골이 발견된 지 보름이 지나도록 '개구리 소년'들이 무슨 이유로 목숨을 잃었는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다. 타살이나 자연사의 뚜렷한 증거를 찾지 못해 사인에 대한 수사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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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상태 공룡알 화석 고성서 발견
원형 상태로 보존된 공룡알 화석이 경남 고성에서 발견됐다. 고성군은 "지난 3일부터 군 일대 해안가를 대상으로 공룡화석지 기초학술조사를 실시하던중 삼산면 해안에서 원형 그대로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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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봄치장 야생화 유혹 재미있는 테마사진여행
처녀치마. 노루귀. 너도바람꽃. 깽깽이풀. 얼레지…. 야생화의 소리없는 화려한 합창이 벌써부터 요란하다. 야생화는 요즘 천마산 (경기도남양주시) , 지리산 (경남산청.함양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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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곤충표본 해외유출 심각 - 70~80년대 동구권학자들이 대량 채집.반출
북한 곤충표본의 해외반출이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북대 권용정(權容正.농생물학과)교수는 지난 12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개최된'생물다양성 보전과 분류학 발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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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년전 한반도는 공룡천국-주요 공룡발자국 화석지
시간여행을 떠나보자.1억년전 까마득한 옛날 한반도에는 무엇이살고 있었을까. 한반도는 거대한 공룡이 호수를 헤엄치고 익룡이 날아다니는 공룡의 천국이었다. 미국의 저명한 고생물학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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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곤충 남북한서 수난-외국에 팔아넘겨
멸종위기에 놓인 남북한의 희귀 곤충들이 다량 남획.밀매되거나해외로 반출되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18일 한국곤충학회등 관련학계에 따르면 수십만~수백만원을 호가하는 나비.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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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식물 파악 나섰다-韓.헝가리 공동 세미나 개최
「잘린 허리 북쪽에는 어떤 동.식물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한반도의 생태계에 대해 휴전후 남북간에 이렇다할 학문적교류가 없는 가운데 우리 과학자들이 간접 방식으로 북측의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