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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민족상|수상자의 얼굴
제3외 5·16민족상 수상자가 결정되었다. 매년 학술·교육·사회·산업부문의 공로자에게주어지는 이 상의 상금은 본상 2백만원, 장려상 1백만원이다. 시상식은 16일 상오 10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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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화제
▲이화여대=「이대학보」사는 재학생 3백명을 상대로 실시한 장학금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장학금의, 지급절차와 시기를 몰라서』가 80%나되며『장학금을 받는 학생의 경제력』이라는 질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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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수피고무기
서울고법 형사부 (재판장정태원부장판사)는 21일하오 무전간첩단사건 항소심판결공판에서전 경북대의대교수 김대수(50) 피고인에게 원심을깨고 국가보안법위반죄등으로 무기징역(1심사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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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시·도교육감선거|"청탁"에 묻혀 한달
새해들어 은밀히 추진중이던 9개 시·도(서울·전남제외)교육감 선거가 차츰 그 양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앞으로 4년동안 시·도의 교육·학예전반에 걸친사무를 관장, 집행하게되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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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총장에 고광만씨 임명
국무회의는 26일하오 부산대학교 총장에 전 문교부장관 고광우 씨를, 경북대 총장에 동 대학교 교수 박승기 씨를, 충남대 총장에 동 대학교 교수 김영묵 씨를 각각 임용키로 의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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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영화 관객 | 정 철수 교수 논문
영화는 현대의 생활에서 막중한 요소가 되었다. 경북대학의 정 철수(사회학) 교수는 대구시를 중심으로 도시인의 영화관람의 경향을 조사했다. 영화의 시장 조사, 관객분석이 전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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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심문 계속
서울형사지법합의부(재판장 김영준 부장판사)는 7일 상오 무전 간첩단의 전 경북대교수 김대수 피고인등 13명에 대한 국가보안법 위반 피고 사건 제 3외 공판을 열고 증인을 심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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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일부시인
전경북대의대교수 김대수고인등 13명의 세칭「대규피모무전간첩단」사건의 첫공판이 23일상오 서울형사지법합의3부(재판장 김연준부장판사)심리, 이준승 검사간여로 대법정에서 열렸다.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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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 교수 백77명 증원
문교부는 내년도에 국립대학교수 수를 법정정원의 31·5%에서 33%로 늘려 l백77명을 증원한다. 각 대학별 증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서울대=51▲전북대=15▲전남대=3▲경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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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의대학장 사임
경북대학교 계철순 총장은 19일 문교부로 문흥주 장관을 방문하고 동 교의 의대 전도기 학장과 문리대 김달호 학장이 낸 사표를 전달했다. 이들 두 학장은 앞서 발표된 경북의대 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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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 간첩망 타진
육군방첩대는 지난 6년 동안 무전간첩망을 조직, 경북 및 전남 북 서해 일대에서 암약 중이던 대학교수와 의사가 낀 「인텔리」간첩 일당 18명을 지난 13∼16일 사이에 모조리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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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에 변호사 자격 부여 안」 공청회
대학 교수들에게 변호사 자격을 주자는 「변호사법 중 개정 법률안이 국회 「법사위」에 제안되어 이를 반대, 저지하려는 재조·재야 법조계의 극한 투쟁 때문에 6일 전국 각급 법원의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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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연료 연구소의 경사|한꺼번에 세 박사 탄생
몇 가지 특징 때문에 이색적인 연구소로 알려진 재단법인 금속·연료 연구소가 이번에 한꺼번에 3명의 박사를 배출시킴으로써 저력을 보이기 시작했다. 62년 1월 대한중석 등 금속·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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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계몽 강연과 영화
중앙일보사는 사단법인 대한 암 협회와 공동으로 대구·부산에서 일반시민에게「암」조기발견을 역설하고 적정한 치료의 유효성을 강조하는 계몽강연회(「암」영화도 상영)를 개최합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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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범씨선임|서울상대학장에
서울대학교인사위원회는 16일하오 최문환전학장의 총장취임으로 공석이 된 서울상대학장에 박희범교수(44)를 선임했다. 박교수는 50년에 상대를 졸업, 경북대교수를 거쳐, 57년이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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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산사태"
【대구】속보=군위군 군위면 용대동 속칭 용대산 중허리의 지열 원인 조사에 나선 경북대학교 문리대 지리학 교수 장기흥씨 등 3명은 19일 하오 3시부터 2시간 동안 현장을 면밀히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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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회 「국체」에 할말있다|각시·도팀 대표의 직언
제47회 전국체전은 동원인원, 경기장시설, 장비, 경비 면에서 우리나라 체육사상최대규모를 자랑하면서 15일로 폐막. 선수단1만3천7백75명을 포함해서 개폐회식등 총 참가인원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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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7명 도미|연구장학금 받아
6명의 중·고교 교사와 문교부관리 1명이 6개월간 미국에서 교수법을 연구할 수있는 장학금을 받아 31일 떠났다. 이 장학금은 미국무성의 교사훈련계획에 따른 것으로서 7명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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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서명교수」 등 제외
한·일 협정반대에 서명했던 교수들 중 일부가 지금도 국내외 학술활동에 제한을 받고 있음이 10일 상오 밝혀졌다. 문교부는 오는 21일부터 일본 「도꾜」에서 열리는 제11차 태평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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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문화교류의 디딤돌|재구 한국학생학술토론회
지난 5월28일부터 6월 2일까지 6일간 서독「카셀」 남방동·서독 경계선에 있는 6백년의 고도이며 휴양지인 「손트라」에서 「유럽」7개국서 모인 90여명의 한국 유학생의 학술토론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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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서북 항공편(6일 하오3시35분발) ▲박동규 씨 (대한방직협회장) 「페루」「리마」 로 제22차 국제면화자문위원회총회 참석 차▲김세종씨 (경도응 관리국장)일본에 「디젤·엔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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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발음교정으로 바른말 쓰도록"|「표준한국어교육원」창설
지방에 따른 방언을 시정키 위한 발음교육방안이 국어학회(대표간사 이숭녕)에 의해 무르익고 있다. 전국 국어학 교수로 구성된 이 학회는 지난 월말 경북대학에서 관계자 회의를 마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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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고의 신비|대이골동굴 탐험 6일
대이골 동굴탐험대(10명)일행은 지난달 22일 약 1백관의 장비와 1주일분의 식량을 마련하고 황지역에서 내려 자동차로 30리, 도보로 6「킬로」를 걸어 목적지인 대이골 환선암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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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에 바친 평생」표창
평생을 교단에 바쳐온 교육공로자 23명과 11개 단체가 오는 3일 교련 전국 대의원대회 석상에서 표창을 받는다. 대한교련은 30일 제13회 교육공로자로 전국 10만 교육자 가운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