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상주대 통합 결정 … IT·과학기술로 나눠 특성화
상주대 학생과 교직원이 24일 본관 1층 애일당 세미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통합 찬반투표를 하고 있다. [상주대 제공]“대학 발전을 바라는 열망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경북대와
-
가장 가고 싶은 의학전문대학원은 '부산대'
2008 의·치의학 전문대학원 시험 응시자들이 가고 싶은 대학 1위는 부산대(의학전문대학원)와 서울대(치의학전문대학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의·치의학 입시전문 PMS가 지난 9월2
-
"스타 법조인 교수님으로 모셔라"
10월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인가 신청서 제출을 앞두고 각 대학이 경쟁적으로 거물급 법조인과 유명 학자를 영입하고 있다. 2009년 3월 출범하는 로스쿨을 유치하려면 '전체 교수
-
서울아산병원 하루 외래환자 1만명 돌파
서울아산병원의 하루 외래환자가 1만 명에 육박했다. 서울대병원이 7200여 명, 신촌세브란스가 6400여 명, 삼성서울병원이 6300명, 강남성모병원이 4400명에 달한다. 의료
-
서울아산병원 하루 외래환자 1만명 돌파
17일 서울아산병원 1층 중앙 로비에서 환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신동연 기자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 동관 1층. 진료가 끝난 환자와 대기자가 몰리면서 북적대
-
장학금 혜택 큰 의학전문대학원은 어디?
의·치학전문대학원의 입시전형이 한창인 가운데 각 대학원마다 어느 수준의 장학금 혜택을 제공하는지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의 경우 포천
-
대전 천안 학생 강남서 과외 받아
▶‘속도의 혁명’이라 불리는 KTX는 빠른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우리의 일상을 바꾸고 있다. KTX가 개통된 지 2년7개월여가 지났다. KTX 개통은 서울과 지방 간 이동시간을 줄여
-
뼈·피부·힘줄 등 인체조직까지 수입한다
식품, 전자제품, 자동차 등만 수입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직접 이식 받기 전에는 잘 알지 못하는 인체조직도 수입되고 있다. 인체조직은 그저 부족한 어느 정도의 적절량이 수입되고
-
아끼고 아껴 100억 장학재단
대구 최대의 자동차부품업체인 에스엘㈜(옛 삼립산업) 이충곤(62.사진) 회장이 현금 50억여원과 보유주식 44억여원, 운영자금 5억원 등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장학재단을 설립했
-
대학병원 토요일 진료는 '휴무'
7월부터 시행되는 공무원의 주 40시간(주5일) 근무에 맞춰 지역 대학병원.보건소 등은 토요휴무에 들어가거나 외래진료를 축소한다. 경북대병원은 노조의 강력한 요구로 토요일 외래진료
-
대학병원 토요일 진료는 '휴무'
7월부터 시행되는 공무원의 주 40시간(주5일) 근무에 맞춰 지역 대학병원.보건소 등은 토요휴무에 들어가거나 외래진료를 축소한다. 경북대병원은 노조의 강력한 요구로 토요일 외래진
-
[평가 의미와 문제점] 병원 선택 가이드라인 제시가 목적
병원 서비스 평가는 병원 간 경쟁을 촉진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또 소비자에게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를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서비
-
[평가 의미와 문제점] 병원 선택 가이드라인 제시가 목적
병원 서비스 평가는 병원 간 경쟁을 촉진해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한 것이다. 또 소비자에게는 병원을 선택하는 기준 중 하나를 제시한 것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번 서
-
할머니 영전에 바친 '배영수 완봉승'
삼성의 에이스 배영수(사진)에게 2005 시즌 개막전이 열린 2일은 긴 하루였다. 스물넷 그의 생애에서 가장 기쁜 일과 가장 슬픈 일이 함께 일어난 날이었다. 이날 롯데와의 개막
-
지역대학 병원들 의료장비 UP
유방암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대구 모 외과원장 임재양(50)씨는 요즘 환자들에게 굳이 서울에 가지 말 것을 권한다. 유방암의 재발 확인과 수술 뒤의 치료방법 결정 등은 지역에서도 얼
-
인체 조직 은행 17곳 첫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뼈.연골.피부 등 이식용 인체 조직에 대한 안전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지난 1일 '인체조직 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데 따른 것이다. 식의약청은 법
-
대구서 희귀병 CJD 의심환자 발생
대구지역에서 희귀병인 CJD(Creutzfelt-Jakob Disease.크로이츠펠트 야콥병)로 의심되는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발생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7일 한 40대 남성이
-
대형병원 응급실 밤엔 전문의가 없다
일부 대형 병원 응급실에 24시간 근무하는 전문의가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급환자 전용 중환자실이나 입원실.컴퓨터단층촬영기(CT)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곳도 있는 것
-
2007년까지 방사선 비상진료기관 50곳 지정
방사선 사고발생시 응급환자 치료 등을 담당하는 방사선 비상진료기관이 오는 2007년까지 전국적으로 모두 50곳으로 늘어난다.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5일 서울대학병원 등 국.공립 종
-
"갈등 생기면 대화로 풀지요"
▶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구의료원에서 15일 간호사들이 인공신장실에서 환자에게 혈액투석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대구의료원이 정부로부터 10억원의 특별지원금을 받게
-
대구경북 의료파업 D-2… 환자 불편 우려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대구.경북본부가 10일부터 파업에 돌입하기로 해 진료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8일 보건의료노조 대경본부 등에 따르면 이번 파업에는 경북대 병원과 영남대병
-
[대구·경북 뉴스 브리핑] 10월 4일
*** 자치 행정 구미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홈페이지를 구축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 3일 구미시에 따르면 시각장애인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5천여만원을 들여 시각장
-
[경북대병원] 뇌성마비 클리닉 개설
경북대병원은 지역에서 처음으로 '뇌성마비 및 발달지연 클리닉' 운영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 클리닉은 뇌성마비, 운동장애, 발달지연, 경직성 마비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
[경북대병원] '모바일 병원' 준비
경북대병원은 KTF와 '모바일 병원' 서비스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이르면 연말부터 모바일 병원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모바일 병원은 기존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