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조선 내려먹일 미인 뽑으라" … 쌍꺼풀 수술, 보톡스까지
2005년 9월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북한 응원단으로 온 이설주(오른쪽). 그의 방문 사실은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의 부인으로 공개된 직후 본지의 단독 보도(2012년 7월
-
"2017학년도 대입까지 학생부종합 전형, 정시 확대 가능성 크다"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가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16학년도 대학·전문대학 입학전형
-
배우자 암수술, 자녀 이혼까지 … 가족사 죄다 들춰내
2010년 9월 김황식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현장. 김 전 총리는 대법관과 감사원장을 지내며 두 차례 청문회를 거쳤지만 신상털기식 청문회를 또 거쳐야 했다. 당시 창조한국당 이용
-
10년 새 항공기 수 2배로 … 인력난 속 편법 교육기관도
충남의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 있는 조종사 교육용 훈련기 ‘세스나(Cessna) 172’. [사진 아시아조종사교육원] ‘항공사들은 앞으로 20년간 비행기를 늘리면서 연간 2만500
-
10년 새 항공기 수 2배로 … 인력난 속 편법 교육기관도
충남의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 있는 조종사 교육용 훈련기 ‘세스나(Cessna) 172’. [사진 아시아조종사교육원] ‘항공사들은 앞으로 20년간 비행기를 늘리면서 연간 2만50
-
워싱턴 평통 위원, 범죄경력 논쟁
워싱턴 동포간담회에서 범죄기록을 조회하지 않고 민주평통 위원을 인선한 평통 사무처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 워싱턴통합노인연합회(회장 우태창)가 19일 낮 한성옥에서 개최한 동포간담
-
휴온스, 중앙연구소 이전 완료…연구인력 대거 채용
휴온스는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약학대학 6층으로 이전한 중앙연구소의 안전기원제를 실시하고, 우수 연구인력을 대거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휴온스가 밝힌 연구인력 채용
-
행정사 합격 원한다면 첫 시험 노려라
그동안 일부 공무원 경력자들에게만 주어지던 행정사 자격 취득 기회가 2011년 3월 8일 행정사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국민 누구나 시험을 통해 취득 할 수 있도록 확대됐다. 이에
-
대형 로펌들, 경찰 출신 변호사 찾는 까닭은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최근 서울지방국세청 일부 직원이 세무조사와 관련해 돈을 받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중이다. 현재 경찰의 수사선상엔 10여 명의 국세청 직원이 올라와 있다.
-
검경 수사권 조정 땐 한몫 할 것으로 기대
중앙포토 요즘 경찰 사건수사 과정에서 경찰 출신 변호사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경찰 수사를 잘 안다는 이유로 대형 로펌들이 이들을 앞다퉈 영입하고 있다. 김앤장엔 김상환(6
-
국비 무료 교육으로 방송PDㆍMD 돼 볼까?
청년실업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 방송 시장은 방송 제작 환경의 다변화로 창의력 높은 새로운 방송 인력이 계속 요구되고 있다. 종편 개국, IPTV 등 채널이 확대되고 외
-
자장면 2500원, 커트 2000원 싸구려라고요? 맛·서비스도 최고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지갑 열기가 쉽지 않은 요즘 천안·아산 지역 ‘착한가격업소’들이 서민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다. 이들 업소는 저렴한 가격은 기본이고
-
[국내 MBA 가는 길] 성균관대
유필화경영전문대학원 원장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는 올해 초 영국 경제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FT) 세계 MBA 평가에서 66위를 기록했다. 이는 한국 대학 처음으로 주
-
월 8000달러 꿈 찾아…옷 본뜨며 새인생 설계
패턴수업이 제 2의 인생을 설계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재미한인직업훈련학교의 패턴수업 응용반 수강생들이 디자인을 보고 패턴을 뜨고 있다. LA지역 한인들에게 꾸준한 인기
-
[중앙시평] 청년 백수가 무슨 벼슬인가
심상복경제연구소장·논설위원 10월 일자리가 지난해 동월에 비해 50만 개나 늘었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다. 전달에 비해서는 24만 개 더 많았다. 덕분에 10월 실업률은 2.9%를
-
상명대 2012학년도 수시모집
[사진=상명대 제공] 외국어 능력 우수자 늘려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는 201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모두 914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784명(전체선발인원의 54.1%), 정원 외
-
교과과정 다학제로 바꿔 통섭형 인재 키워야
필자가 지난해 학교에 부임한 직후 사회과학대학이 주관하는 행사에 참가해 융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융합에 대한 인식은 ‘정체불명의 돌연변이’ ‘IT나 벤처
-
지식도 애국심도… ‘열혈청년’ 찾아라
관련사진국가정보원 요원들이 사격을 하고 있다. 아주 긴 영화 한 편이 막을 내렸다. 오사마 빈 라덴 얘기다. 2001년 9·11 테러를 배후에서 조종한 무시무시한 사나이였지만 제대
-
‘평균 한국남자’ 이정봉 기자, 좌충우돌 슈퍼모델 도전기 ①
바로 이 몸, 이 느낌이 목표다. 2011 봄·여름 보테가 베네타 패션쇼에 섰던 모델에 기자의 얼굴을 붙였다. 평소 입던 옷 그대로 모델의 자세(?)만 따라해 봤다. 신문기자 생
-
[사설] 사법권력, ‘그들만의 리그’ 안 된다
우리 사회의 갈등이 정치력과 공론화를 통해 해결되지 못하고 사법부에서 결론 나는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른바 ‘정치의 사법화’다. 새만금 사업, 여성의 종중원(宗中員) 자격, 수도
-
2011 대입 이학과를 주목하라 ⑤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제 ‘의약바이오인재 전형’
순천향대 의약바이오인재양성센터가 이달 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 KOREA 2010 박람회’에 참가해 호평을 받았다. 손풍삼 총장이 행사 참가 재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
[취업 선배와의 대화] 현대홈쇼핑 황선욱 인사팀장
“홈쇼핑의 매력은 TV의 힘을 빌려 상품을 유통시킨다는 것이죠.” 황선욱(41·사진) 현대홈쇼핑 인사팀장은 TV·인터넷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상품을 팔 수 있다는 점을 회사의 최
-
[인생2모작 재취업 컨설팅 의뢰인] 20여 년 광고·홍보맨 오한택씨
‘광고·홍보통’이자 ‘파워 프레젠터’. 오한택(56·사진)씨가 제일기획에서 22년간 근무하며 불렸던 별명이다. 1980년 대학 졸업 직후 광고기획 담당 사원으로 제일기획에 입사한
-
외고·과고 부럽잖다, 대접 받는 전문계고
대졸자들도 ‘백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요즘, 전문계고 졸업생들이 대기업 취업 관문을 뚫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출 분야도 과거의 생산·제조업 위주에서 증권가·보험사 등 금융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