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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국가 중 부끄러운 1위 노인 자살, 확 줄일 수는 없을까?
26일 오전 경기도자살예방센터에서 열린 "제1차 경기도 사회정책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경기도가 당면한 복지, 환경, 여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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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 성큼!
이날 경기도 소방대원들이 인명 피해 구급 훈련을 하고 있다. ‘넥스트 경기’ 중점과제인 ‘골든 타임 5분, 안전한 경기도’를 실현하기 위해 경기도가 경찰, 군부대, 병원, 공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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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손 등으로 외도 남편 살해한 60대 주부
60대 여자가 외도했다는 이유로 70대 남편을 효자손과 빗자루, 부러진 식탁의자 다리 등으로 때려 숨지게 했다. 경기도 구리경찰서는 11일 임모(71)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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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3952명 선출 … 투표 용지 7장에 7번 투표합니다
<표 보는 법> ◆ 후보자 표기는 중앙선관위서 제공한 순서. ◆ 투표용지는 모두 7장입니다.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교육감, 광역의원, 기초의원, 광역비례대표의원, 기초비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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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문구씨(백문구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별세 外
▶백문구씨(백문구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별세, 백승욱씨(한국중부발전 차장)부친상, 정규도씨(다락원 대표)장인상=13일 오후 9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225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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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농성장 방화범은 동일인
지난달 17일 저녁 서울 종로구 인사동의 한 술집.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과 술을 먹고 취기가 오른 안모(52)씨는 가게 밖으로 나섰다. 그의 눈에 비친 인사동 거리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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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직원 "성관계 요구 거절했더니…"
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유명 헤어숍인 박준뷰티랩(국내외 지점 159개) 본점. 그러나 이 회사 대표이자 아이콘인 헤어디자이너 박준(62·본명 박남식·사진)씨는 하루 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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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도 부인하는 '김연아 동상' 얼굴이…
경기도 군포시가 4억5000여만원을 들여 산본 철쭉공원에 세운 ‘김연아 동상’. 김연아의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지만 김연아 측으로부터 초상권이나 성명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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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주민 부담, 성공하면 단체장 치적 ‘사또 증후군’에 너도나도 가
경기도 군포시가 4억5000여만원을 들여 산본 철쭉공원에 세운 ‘김연아 동상’. 김연아의 밴쿠버 겨울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하기 위해 세웠지만 김연아 측으로부터 초상권이나 성명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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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 노린 조성민, 최진실처럼 40세 자살…왜?
고(故) 최진실씨의 삼오제가 열린 2008년 10월 6일 경기도 양평의 갑산묘지공원에 도착한 조성민(6일 사망)씨가 멀리서 최씨의 묘를 바라보고 있다. [중앙포토]프로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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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현수막 곳곳서 수난
29일 오전 6시10분쯤 부산시 연제구 연산6동 새마을금고 앞에 걸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현수막(위)과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현수막(아래)이 불에 그을리거나 구멍이 뚫린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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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e편한세상 여주, 5년 전 가격 ‘3.3㎡당 659만원’으로 분양
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현암리 일대에 중소형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선다. 삼호가 짓는 e편한세상 여주(조감도)다. 전용면적 84㎡형 299가구로 지하 1층, 지상 11~15층 5개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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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경기도] 낙후된 경기북부 희망의 땅으로 개발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도로 등 SOC를 확충하고 섬유·가구 등 산업기반을 구축해 체계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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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했던 아이가 착해졌어요 … 왜?
4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시흥시 신천동 다세대주택 2층. 덕준(10)이가 열심히 수학 문제집을 풀고 있다. 두 자릿수끼리 곱하는 문제다. 문제를 다 풀자 최월호(50·여·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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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쇄살인 ⑥ "더 못 죽인 게 한이다" 엽기적 살인 집단, 지존파
김기환(26)·강동은(21)·김현양(22)·문상록(23)·백병옥(20)·이경숙(23)·강문섭(20). 7명의 살인귀들은 1993년 4월 도박판에서 만났다. 대부분 전과자에 불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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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그 후 지금은] 41번째 생일 앞둔 최진실 묘역에는
'국민배우 고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2009년 8월 15일 광복절 오전에 처음 전해진 이 충격적인 사건은 올 여름 막바지 더위를 더욱 뜨겁게 달구었다. 지난해 10월 2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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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두 딸 앗아간 교통사고' 경찰, 고의성 수사
올해 초 일가족 3명이 숨진 교통사고에 대해 경찰이 보험금을 노린 30대 회사원의 범행이라는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나섰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월 경기도 양평에서 일가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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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 제보자 현상금 3,300만원 수령
고(故) 최진실 유골함 절도피의자를 검거하는데 결정적인 제보를 한 시민이 3,300만원의 보상금을 수령해갔다. 사건을 담당했던 경기 양평경찰서 우재진 수사과장은 18일 오전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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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힌 박씨 “최진실씨가 답답하니 빼내달라고 해서 … ”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고(故) 최진실씨의 유골함을 훔친 혐의(특수절도·사체영득)로 박모(41)씨에 대해 27일 구속영장을 신청키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경찰은 최씨의 유골을 회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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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증인가 지능범인가 … 유골함 훔친 진짜 이유는 …
용의자 박모씨가 대구에서 검거돼 26일 오전 경기도 양평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양평=김민규 기자]유골을 훔쳐 자기 방에 보관해 온, 이해하기 힘든 광기(狂氣). 범행 후 납골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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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 박씨 “최진실 내 몸에 들어와 납골묘 답답하니 이장해달라고..”
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가 피의자를 검거했다. 양평경찰서는 26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25일 오후 11시 10분께 피의자가 거주하던 대구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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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유골함 절도범, 묘 전문가 아닌 ‘식당업 종사자’
26일 대구에서 전격 검거된 고(故) 최진실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박모(41)씨가 묘 전문가가 아닌 식당업 종사자로 알려졌다. 이날 고 최진실의 유골함 도난사건을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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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최진실씨가 나타나 납골함 빼달라 했다"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6일 "대구에서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A씨를 25일 오후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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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유골함 있다, 1억원 달라” 협박전화 40대 영장 신청하기로
고(故) 최진실씨 유골함 도난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양평경찰서는 25일 유골함을 가지고 있다고 거짓말을 한 뒤 돈을 요구한 혐의(사기 미수)로 정모(40)씨에 대해 구속영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