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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 명품 경기미 산다
오는 11일부터 명품 경기미를 약국에서 살 수 있게 된다. 1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즉석도정기 생산업체인 ㈜나록(대표 박한규), 약국숍인숍 업체인 스토리스토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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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최불암씨 ‘살리고 농정’ 홍보대사로 위촉
7일 오전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여주군 능서면에서 열린 에서 배우 최불암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하고 있다. 드라마 에서 양촌리 이장님 역으로 ‘국민 아버지’란 애칭을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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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가 경쟁력이다/G마크] 경기 명품 농산물, 도지사가 보증합니다
철저한 품질검사를 통해 부여 받을 수 있는 G마크.G마크가 2012년 국가브랜드대상 인증브랜드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G마크는 경기도가 지난 2000년부터 도내 농특산물의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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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FTA 피해 농가 '억대농가'로 키운다
경기도는 한·미 FTA 발효로 피해가 예상되는 도내 농가지원 대책으로 억대 농가 2만 육성, 경기도 농산물 부적합률 제로화 추진을 포함한 대규모 농가지원책을 발표해 경기도 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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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농산물 직거래로 장바구니 물가 잡는다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장바구니 물가를 잡기 위해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 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농산물 직거래 실적은 1조 2천 695억 원으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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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용품 최고 30% 싸게 사세요
설을 앞두고 경기도 내 직거래장터 51곳이 개설된다. 지자체별로 농협이나 시·구청 광장 등에서 22일까지 운영된다. 이곳에서는 경기도 우수 농특산물과 제수용품 등을 시중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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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뒤꼍서 ‘서울 황실배’ 따지요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먹골농원에서 정현호씨가 수확한 ‘황실배’를 들어 보이고 있다. 배나무 뒤로 중계동 아파트 단지가 보인다. [강정현 기자] 7일 오후 서울 노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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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세계유기농대회 다채로운 행사 가득
생산자와 소비자가 만나는 ‘농업의 올림픽’으로 불리는 세계유기농대회가 28일 경기도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개막되었다. IFOAM 세계총회, 학술대회, 유기농 패션쇼, 떡명장 및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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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G마크로 풍성한 사랑 전해요
경기도가 가정의달을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양재하나로클럽 이벤트광장에서 경기우수농특산물 특판전을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G마크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20여개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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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기 우수농특산물 최대 40% 할인판매
경기도는 13~15일 서울 양재하나로클럽 이벤트 광장에서 경기우수농특산물 특별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G마크 등 고품질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도내 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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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259) 경기미의 모든 것
‘성주대감’을 아십니까. 우리 전통 무속신앙에서 집을 다스리는 신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 ‘성주대감’의 실체는 바로 쌀 단지입니다. 마루 한 구석에 고이 모셔진 쌀 단지가 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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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국의 미인별곡 | 최초의 10대가수여왕 왕수복
관련사진기생가수로 데뷔해 등으로 일약 스타가 된 왕수복. 한 시대는 다양한 인간의 얼굴을 품는다. 1933년의 남자현과 왕수복을 보면 더욱 그런 느낌이 든다. 그해는 만주의 독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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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최고 밥맛 … 경기미 ‘쌀 전쟁’
2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마트 서울역점 쌀매장. 전국 각지에서 온 쌀이 쌓여 있다. 가격과 원산지를 신중하게 살피던 주부 정보라(32·서울 중구)씨는 10㎏짜리 ‘임금님표 이천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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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식지 않는 열기, 그 2라운드 … 잘났군, 막걸리
고급 막걸리, 지역 특산 막걸리 전성시대가 열렸다. 왼쪽부터 이천쌀생막걸리, 김포금쌀선호생막걸리, 배혜정누룩도가 자색고구마 막걸리, 국순당 2010햅쌀로빚은첫술, 배혜정누룩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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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331곳과 거래 트고, 777억 대출
올 상반기 신세계가 약 10억원을 들여 60여 개 협력 회사에 에너지 진단을 한 결과 총 30억원에 달하는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신세계 제공]신세계는 ▶협력회사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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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소비 촉진” 내달부터 술 재료 원산지 표시 의무화
막걸리·소주 등 국내에서 생산되는 주류 대부분이 수입쌀을 원료로 사용하고 있어 국산쌀 소비에 별 도움이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2008년 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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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지리적 표시제
청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고추일 것입니다. 꼬막은 그래도 벌교라는 지명과 가장 잘 어울리고요. 그 지역에서 생산된 특산품은 맛이 남다르다는 오랜 경험의 산물입니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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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농산물 탐구생활(1/4)]우리땅의 웰빙 식재료로 맛있는 밥상
밥상의 기본 쌀 우리가 매일 먹는 밥. 그런데 막상 쌀을 고를 때는 할인행사, 지역 등만 고려하는 정도다. 우리 가족이 먹는 쌀, 어떻게 고르고 보관할까? 눈으로 보아 쌀알이 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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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시인의 밥, 이젠 日 신주쿠 바에서 마신다
막걸리는 가난한 문인들이 좋아했던 술이다. 청록파 시인 조지훈은 막걸리를 삼도주(三道酒)라고 했다. 막걸리를 빚는 데 들어가는 쌀·누룩·샘물을 도의 개념으로 본 것이다.막걸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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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트렌드] 국내산 쌀 소비 활성화 방침
창업시장에서 국내산 쌀을 쓰는 외식업체가 늘고 있다. 그동안 원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쌀로 만든 제품을 내놓을 때도 수입산을 쓰는 업체가 많았다. 국내산 쌀 잉여량은 연간 16만t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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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맛전국 맛, 먹을거리 창업 큰장 선다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경기도의 떡, 전북 순창군의 고추장, 충남 당진군의 쌀, 경남 함양군의 연잎밥…. 지역 특산 브랜드가 대거 참가하는 ‘외식프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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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서로 구매 ‘누이 좋고 매부 좋고’
제주도의 P호텔은 수십년 간 유지해 온 쌀 거래선을 지난해 바꿨다. 그 동안 구입해 온 경기미 대신 전북 쌀을 매주 10㎏짜리 120포대씩 사용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이 호텔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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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쓰러짐’ 막고 전국 1등 쌀 우뚝
대야농협 직원들이 ‘큰들의 꿈’을 안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장대석 기자] “고슬고슬하니 밥맛이 뛰어나다는 소문이 나면서 전국 각지서 주문이 쏟아져 거의 매일 밤늦도록 야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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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한국지방자치브랜드대상] 경기사이버장터에서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만나자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는 광고의 홍수 속에서 소비자들이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우리 먹거리를 찾기란 쉽지 않다. 특히, 실물을 보고 구입하지 않는 온라인 구매는 더욱 더 그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