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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통해 만난 여고생 다방에 넘겨
서울 도봉경찰서는 25일 PC통신 대화방을 통해 알게 된 여고생들을 유인, 성폭행한 뒤 돈을 받고 티켓다방 종업원으로 일하도록 알선한 혐의(영리유인 등)로 金모(18.무직.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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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용 물비누 관장액으로 납품 양잿물 투여 또 1명 사망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도 안산시 중앙병원의 관장액은 관장용이 아닌 고농도(16.7%)의 가성소다(양잿물)가 함유된 '세탁용 물비누' 로 밝혀졌다. 안산경찰서 조사 결과 병원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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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장 3명 사망,2명 중태 양잿물 투여 드러나
노동부 산재의료관리원 산하 안산 중앙병원 관장액 의료 사고를 수사 중인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2일 이 병원에서 숨진 3명의 환자에게 양잿물이 섞인 관장액이 투여된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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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이항복 신성통상(주) 전무 별세 外
▶이항복씨(신성통상㈜ 전무)별세, 이석원씨(㈜대우자판건설부문 사원)부친상, 박재춘씨(㈜금남상사 과장)빙부상〓22일 오전 7시 신촌세브란스병원서, 발인 24일 오전 7시, 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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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체납 의사 고발
전북 전주시 덕진구청은 10일 지방세 2천여만원을 체납한 경기도 안산시 J병원 의사 李모 (61) 씨를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발했다. 李씨는 지난해까지 전주 시내에서 병원을 운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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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차량수리' 위장 납치.살해조직 적발
각종 납치용 도구를 갖추고 '긴급차량수리' 라고 쓰인 봉고차를 몰고 다니며 납치.살해 행각을 벌여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4일 고속도로 휴게소에 주차 중인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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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들 '관공서 이용 큰 불편'
경기도시흥시과림동에 사는 김형곤 (金炯坤.40.회사원) 씨는 전화가입을 해지하기위해 직장에서 조퇴를 하고 시흥전화국을 찾아 갔으나 허탕을 쳤다. 관할 구역이 아니라는 직원들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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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축협강도' 잡아
충남 천안경찰서는 15일 축협 천안시 신방지소 권총강도 사건 범행 일체를 자백한 유성호 (劉聖浩.33.경기도안산시사동) 씨에 대해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안 =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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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 선물준뒤 폭로 협박 세자매 입건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일 초등학교 교사에게 선물을 준 뒤 이를 폭로하겠다고 협박, 교사로부터 5백여만원을 갈취한 혐의 (공갈) 로 李모 (35.여.인천시작전동) 씨 등 세자매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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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단속하던 의경 사망…승합차가 매단 채 질주
지난달 31일 오후 11시50분쯤 경기도안산시선부동 주공12단지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단속중이던 안산경찰서 소속 고재훈 (高在薰.22) 의경이 차적을 알 수 없는 승합차에 치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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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회사돈 억대 빼돌려 은행원이 텔레뱅킹 사기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6일 텔레뱅킹을 이용해 남의 회사 공금 1억7천여만원을 가로챈 혐의 (사기) 로 전은배 (全殷培.28.은행원.경기도안산시본오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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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부곡파출소 주민사랑방 변신
'파출소의 고정관념을 탈피하라' 경기도 안산경찰서 부곡파출소 (소장 李載喆.55) 는 여느 파출소와 달리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고 이용할 수 있는 '사랑방 파출소' 로 불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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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씨 납치미수]납치범, 3억 대가요구 계획
김현철 (金賢哲) 씨 납치미수 사건의 주범 오순열 (吳順烈.54.인천시남구주안동) 씨는 92년 김영삼 (金泳三) 전대통령 당선 이후 비서관 등을 상대로 선거운동 대가를 요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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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범 흉기찔려 경관 1명 사망
불륜사실을 폭로하겠다며 가정주부에게 돈을 뜯어내려던 협박범을 검거하기 위해 출동한 경찰관들이 범인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일 낮12시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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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고 불만 "비리 폭로", 4천만원 뜯어낸 2명 구속
서울중부경찰서는 IMF로 인한 경영악화로 정리해고되자 탈세 등 회사 비리를 폭로하겠다고 사업주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한 혐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로 정태삼 (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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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몰래 통장 분실신고 5천9백만원 인출 30대 구속
충북청주 동부경찰서는 9일 친구의 예금통장을 몰래 분실신고한 뒤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친구 이름으로 변조해 통장을 재발급받아 5천9백여만원을 인출한 혐의 (절도) 로 정환녕 (鄭桓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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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안산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신 분
중앙일보 안산공장 준공식이 22일오전11시 안산시원시동 반월공단안에 새로 세워진 안산공장에서 성황리에 거행됐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해주신 분은 다음과 같다. ▶경재문 (慶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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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에 1할씩 고리대금 10억대 갈취 사채업자 5명 영장
서울 종로경찰서는 7일 영세 상인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폭력배를 동원, 높은 이자를 뜯어온 혐의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로 사채업자 金영철 (40.경기도안산시본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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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바꾼돈 모자란다고 23곳서 더 받아
'은행은 큰소리에 약하다(?)'-. 잘못이 누구에게 있든 큰소리 치면 이기는 세상.은행에서 환전 액수가 틀리다며 큰소리로 항의해 1만~2만원씩 더 받아내는데 재미를 붙였던 사기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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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억 금고털이 조직 적발 - 전국무대 8명 영장
경기도.경남.충남등 전국을 무대로 12억원대의 금품을 털어온 전문 금고털이범 5명과 장물아비등 8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2일 지난해 6월부터 16차례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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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단속 외면 공무원 시민이 무더기 고발
한 시민이 주차단속 요구를 받고 제때 처리하지 않은 공무원 5명을 무더기로 경찰에 고발,처리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경기도의왕시내손2동에 사는 어우경(魚羽慶.49.한국통신 안산중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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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앙심 20代 회사生水에 독약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7일 회사에서 해고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회사 휴게실의 생수통에 독극물을 넣은 혐의(살인미수)로 尹기삼(21.무직.김포군고촌면신곡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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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 종업원 인신매매 2명 구속.2명은 수배
인천 중부경찰서는 2일 10대 다방 여종업원을 섬지역 다방에팔아넘긴 혐의(인신매매)로 경기도수원시권선구매교동 사또단란주점주인 서정옥(徐貞玉.31.여)씨등 2명을 구속하고 달아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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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공무원 훈장 수상자
◇홍조근정훈장 ^이경우(통일원)^한용식(보훈처)^강문조(부산시)^이우석(대전시)^황종태(경기)^민귀식(충북)^양석환(충남)^이건재(전북)^고경주(전남)^故박도순(충북)^이순익^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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