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킹크랩' 서버 확보…"매크로보다 대량 조작 가능성"
국회가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에 주범 김씨(필명 드루킹)의 최근 3년치 국회 출입 기록을 전달했다. [중앙포토ㆍ시사타파TV 캡처] 경찰이 드루킹 일당이 구
-
경찰, TV조선 본사 압수수색 시도…기자들과 대치 중
2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사옥 앞에서 TV조선 기자들이 경찰의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경찰의 사내 진입을 막아서고 있다.[뉴스1] 경찰이 25일 TV조선 본사 압수수색에 나섰
-
변호사부터 회계사까지…주목받는 경공모 '맨파워'
경공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맨파워도 주목받고 있다. 핵심 멤버 상당수가 변호사와 회
-
‘드루킹 측과 금전거래’ 김경수 보좌관 30일 소환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左)ㆍ ‘드루킹’ 김모씨(右). [중앙포토ㆍ뉴스1]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모(49ㆍ구속기소)씨 측으로부터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
-
홍철호 “드루킹의 도 변호사, 노무현 정부 인터넷선거심의위원 활동”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 [연합뉴스] ‘드루킹’ 김모(49·구속기소)씨가 민주당 김경수 의원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한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 도모 변호사가
-
[단독] 드루킹 공범 “네이버, 댓글 조작 방조 … 1인당 아이디 무한정 쓸 수 있게 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을 주도한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의 측근 박모(30·필명 ‘서유기’)씨가 최근 “네이버가 댓글 여론 조작을 방조한 측면도 있다”는 취지의 의견
-
[사설] 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드루킹 특검’을 막아서는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그와 함께 활동한 다른 김모(필명 파로스)씨가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돈을 받고 선거운동을 한 의혹이 있다
-
선관위, 경공모의 수상한 8억 자료 대선전 검찰 줬다
지난해 대통령 선거 나흘 전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 등 2명을 수사의뢰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조치 내용이 구체적으로 드러나면서 해당 사건을 무혐의 처분한 검찰의 수사 부실
-
네이버, 아웃링크제는 쏙 빼놓고 댓글·공감 수만 제한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오른쪽)가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를 방문해 정연아·유봉석·원유식 이사(왼쪽부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
김영우 “네이버 뉴스장사 금지법 추진” 안철수 “포털이 야바위꾼에 장터 열어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서 주범 김동원(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포털에서 전개한 댓글 공작의 수법이 낱낱이 드러나면서 정치권에서 포털 댓글 시스템을 이대로 둬선 안 된다는
-
드루킹 무기는 고성능 서버 ‘킹크랩’ … 매크로보다 강력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드루킹’ 김동원(49)씨가 ‘킹크랩’이라고 불리는 자체 서버를 구축해 댓글 조작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초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한
-
법원 “드루킹, 변호사 아닌 사람과 접견 금지” 처분
'드루킹' 일당의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은 22일 경기도 파주 느릅나무출판사를 압수수색했다. [중앙포토] 법원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
-
"드루킹 댓글조작 관련 계좌 수상한 2억5000만원 발견"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드루킹(49ㆍ김동원) 등 댓글조작 관련자들의 계좌를 추적한 결과 시중은행 4곳의 계좌에서 2억 5000만원의 의심 금액이 발견됐다고 24일 바른미래당 권은희
-
진중권 "지방선거, 정봉주·김어준이 말아먹게 생겼다"
진중권 진중권 동양대학교 교수는 “2012년 총선은 김용민이 말아먹더니 올해 지방선거는 정봉주-김어준이 말아먹게 생겼다”고 말했다. 진 교수는 24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
-
노회찬 “드루킹과 통화·문자 한 통 주고받은 적 없어”
이정미 정의당 대표(오른쪽)와 노회찬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대화하고 있다. [뉴스1]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당원 댓글 조
-
드루킹 본거지 간 한국당 "달빛기사단도 매크로 사용 의혹"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4일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동원(49ㆍ필명 드루킹)씨 일당뿐 아니라 문재인 대통령의 열성 지지자 모임인 일명 ‘달빛기사단’도 불법 매
-
김경수가 드루킹에 “홍보해주세요”라고 말한 기사는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3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도민일보 강당에서 열린 '경남 도시농촌 공간 교통정책 공청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송봉
-
김경수=바둑이, 대통령·靑=광화문…드루킹 인물 관련 ‘은어’
[사진 JTBC 방송 화면 캡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인터넷 카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 회원들과 예언서와 사주책
-
[단독]"드루킹 경제 책 허무맹랑…2000부 찍었다 다 폐기"
드루킹 김동원씨가 2010년에 쓴 도서. [교보문고 캡처] 8년 전, 『드루킹의 차트혁명』(2010년 3월) 출간에 관여한 출판업자들은 당시 드루킹 김동원(49)씨의 글들이 “허
-
김경수, 드루킹 2차례 협박문자에 "보좌관 사표 받았다" 답장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당원 김모(필명 ‘드루킹’)씨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관련해 결과적으로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깜싸주는 발표를 한 셈이 됐다. 왼쪽부터 김경수 더불이
-
[분수대] 경제적 공진화(共進化)
서경호 논설위원 “제자리에 그대로 있으려면 있는 힘껏 달려야 해. 어딘가 다른 데로 가고 싶으면 적어도 두 배는 빨리 달려야 하고.” 루이스 캐럴의 『거울 나라의 앨리스』(이
-
드루킹 특검법안 야3당 공동 발의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 등 야3당이 23일 ‘드루킹 특검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날 오후 제출된 특검법안에는 야3당의 의원 154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9대
-
이철성 “이주민, 김경수 두둔하는 듯한 발언한 건 잘못”
이철성(左), 이주민(右). [연합뉴스] 이철성 경찰청장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이 청장은 23일 서울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
드루킹, 2016년 노회찬에게 후원금 5000만원 주려했다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 김동원(49·드루킹)씨는 원래 정의당 지지자였다. 책 한 권 내지 않는 느릅나무 출판사를 운영하면서도 20대 총선(2016년 4월 13일) 직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