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반 접객업소 2백17개소 적발|백8개소는 영업 정지|7일∼무기한
서울 시내 3백34개의 접객업소 가운데 70%나 되는 2백17개 업소가 서울시의 일제 단속에서 위반 업소로 적발되어 8일 행정 처분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날 적발된 2백17개소의
-
부실운수·정비업체 정리
교통부는 경영난에 빠져 법정 기준대수가 모자라거나 부정정비점검을 해온 부실운수업체 및 정비업체의 조사에 착수, 24일 제1차로 2백63개의 부실운수업체와 2백62개의 부실정비업체에
-
피로 물든 브라질 환희
【리오데자네이로22일AP동화】브라질 월드·컵이 대회 우승 축하행사로 죽은 사람이 이 도시에서만 44명에 이르고 있다. 경찰과 병원당국은 22일 밤에 일어난 각종 행사의 사고에서 사
-
월드컵 중계실
【리오데자네이로7일로이터동화】멕시코 월드·컵이 세계축구대회에서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브라질이 또 하나의 우승후보인 숙적 영국을 1대 0으로 꺾었던 7일 브라질의 수
-
모두 냉동시설불비|식육운반차량 경고
식육운반차량 위생검사결과 서울시에서 허가한 81대의 전차량이 냉동시설불비등으로 식육이 운반도중 변질되고있다. 서울시 보건당국은 지난 5월초부터 실시한 위생검사결과 성풍산업의 식육운
-
농번기에 예비군 훈련 못해
내무부는 26일 예비군 교육 훈련을 한 달에 두 번씩 훈련 일자를 고정, 사전에 공시해서 훈련을 하도록 했다. 내무부는 도시의 경우 각 지역 중대와 직장 중대는 모두 한 달에 두
-
부녀·연소노동자 보호책을 강구
5월21일∼6월20일 한달 동안을 부녀 및 연소노동자 보호기간으로 정한 한국노총은 20일 회원조합부녀부장회의를 개최, 취업실태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여성과 연소자의 직장진출이 날
-
청소년 축구 낙수
【마닐라=노진호특파원】같은 아시아·존에 있으면서도 피부색이 희고 머리가 노란 유럽형의 이스라엘은 적어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는 환영받지 못하는 팀인 것 같다. 12년 전에 이 대회를
-
TBC 새외화『가방든 사나이』방영|「커미디언」 서영춘씨 2년만에 재기
○…동양TV는 9일 부터『챔피언』에 이어 새 외화『가방든 사나이』(Man in Suitcase)를 방영한다. 이 영화는 「드릴러」의 본 고장인 영국 ITC사가 제작한 007「스타일
-
전북매일 공개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18일 전북매일신문에 대해 공개경고 처분했다. 신문윤리위는 동 신문이 지난 2월26일자 6면「톱」「각고의 결정 세파뚫고 무에서 유를 창조」기사와 3월 5일자 6
-
라디오·TV 중계실
방송 윤리 위원회는 3월 정례 심의 회의에서 MBC-TV의 일일 연속극 『개구리 남편』의 작가 김동현씨에게 1개월간 근신 처분을, MBC「라디오」의 「유공 아워」「스크립터」에게는
-
무허 건물 묵인 두 동장 징계
11일 서울시 영등포 구청은 무허가 건물의 말썽을 미리 막지 못한 신풍동 동장 서정권씨(37)와 봉천동 동장 성상영씨(52)를 징계 처분했다. 서 동장은 지난 69년말 경수 도로변
-
공해에 5만원 구형
【대구】26일 대구지검 신현정 부장검사는 공해를 끼쳐온 시내 칠성동 금천 피혁회사(대규모 유영태) 에 대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공해 방지법을 적용, 5만원의 벌금형을 구형했다. 검찰
-
세관광「호텔」등록취소
교통부는「엑스프70」관광객 유치를 앞두고 서울시내 24개 관광「호텔」의 시설을 일제 점검 끝에 28일 그중 시설이 미비하고 노후한 천지,「선더」,「오리엔탈」등 3개「호텔」에 대해
-
사설강습소 방안
서울시교육위는 15일 시내 사설강습소 지도육성 방안과 신규인가 방침을 마련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올해 신규인가는 기술계를 위주로 하고 인문계 사설학원의 신설인가는 하지않으며 지역
-
양담배
미국의 [스모커](끽연가)들은 멀지않아 또 하나의 경고처분을 받게된다. 지난해 여름 미국하원은 다음과 같은 경구를 통과시켰다. [Caution Cigarette smoking is
-
스포츠 단신
▲대학야구연맹은 5일 야구협회 파견 이사로 이규종씨(경희대교수)를 선임했다. ▲제3회 「아시아」청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한 한국대표 선수단 해단식이 7일하오 5시 대한체육회관 10층
-
부실기업의 처리 상황
지난 한해동안 각계에 비상한 형성을 주고 파문을 불러일으켰던 부실기업 정비조치의 사후처리작업이 비교적 순조롭게 진척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정비대상이 된 3
-
체육회·농구협 맞서
여자실업농구의 「스카우트·스캔들」은 대한체육회와 대한농구협회의 정면충돌로 확대되었다. 20일 밤 대한농구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앞서 체육회가 지시한 관계은행「팀」 징계를 거부함으로써
-
숭의여고 스카우트 문제-|관련은행도 처벌하도록
아마심위지시 "형평원칙에따르라" 대한체육회 「아마추어」 심의위원회 (위원장 이성구)는 19일밤 과열「스카우트」로 추문을 일으킨 숭의여고농구부 4명을 제명처분한 농구협회이사회 결정이
-
예비군기피 70만명
경찰은 69년l월부터 11월말까지 향토예비군 직장 및 지역중대에서 교육훈련에 참가하지 않은 70만1천6백64명을 적발, 이중 95명을 구속하고 5백l명을 불구속, 9천2백42명을
-
24업체 관세추징
상공부는 정부의 수출진흥 시책에 의거 많은 수출 상업 시설 기재를 면세 도입한 수출업자중 2년이 지나도록 수출 실납이 전무한 삼영모방 등 24개 업체에 대해 관세를 추징토록 세관당
-
신문윤위, 공개경고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중앙일보 10월31일자 3면에보도된 전주고화재사건 기사중 『자포자기 영웅심작용』제하의 기사와 11월1일자의『괴로운표정 성냥점화재연 전주고방화사건 조군현장검증』
-
외화획득 구실에 「원」화로 재미보는 |슬로트·머쉰과 카지노
「슬로트·머쉰」등 각종유기가 요즈음 갑자기 「붐」을 일으켜 20대청소년을 비롯 많은 사람들에게 사행심을 북돋워주고 있다. 5·16이후 정부가 외화획득 수단의 하나로·관광객유치책의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