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독]이태원 그 '분홍벽'이 불법이라는데…구청은 계속방치
이태원 참사를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9일 해밀톤호텔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은 사고발생 골몰길에 맞닿은 해밀톤호텔 서쪽면에 설치된 분홍 철벽. 이 철벽 때문에 좁은 도로가
-
[단독] 해밀톤호텔 불법 건축이 '3.2m 병목' 만들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압사 사고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 계단과 출입구가 건축한계선을 넘은 불법 건축물이고, 벽돌과 붙어있는 분홍색 가벽
-
[단독]'4m 도로' 위해 한푼 못받고 뺏긴 땅…위헌소송 걸렸다
지난 3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로 선정된 서울 노원구 상계3구역의 모습. 뉴스1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새집을 지을 계획인 박 모(58) 씨는 건축 인허가 과정에서 시름
-
권영걸 교수의 공공디자인 산책 (49) 눈 시원하고 걷기 좋은 베를린 거리
도시에는 눈에 보이는 선(線)도 있고 보이지 않는 선도 있습니다. 보이는 선을 긋는 것은 공공의 질서를 위해 적극적으로 경계를 시각화하는 일입니다. 그 예로 화장실이나 은행의 현
-
인사동 전통문화업종만 가능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관훈동.경운동.견지동 일대 상가의 용도가 전통문화 업종 등으로 제한된다. 서울시는 28일 전통문화 명소인 인사동이 난개발되거나 부적절한 건물이 들어섬으로 인해
-
대전시 미관지구 건축규제 완화
대전시내 미관지구내에서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건물을 지을 경우 적용되는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용도.모양 등 신축 건축물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는 기존 건축조례에서와 마찬가
-
대전시 미관지구 건축규제 대폭 완화
대전시내 미관지구내에서 단독주택이나 소규모 건물을 지을 경우 적용되는 건축규제가 크게 완화됐다. 그러나 용도.모양 등 신축 건축물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는 기존 건축조례에서와 마찬가
-
대전시 건축조례안, 상업지역 건폐율 10%높여
대전시내 일반 상업지역 내의 건폐율이 10%포인트 상향 조정된다. 그러나 현재 4백%인 일반 주거지역의 내의 용적률은 1백50%(1종)~3백50%(3종)로 하향.세분화된다. 대전시
-
풍치·미관지구 건폐·용적률 대폭 완화 조례 곧 공포
서울시는 3일 풍치지구 및 미관지구의 건폐율과 용적률, 형질변경 등의 기준을 대폭 완화키로 했다. 또 4대문안 도심의 건축물에 대해서는 층당 높이를 4m 이상으로 규제키로 했다.
-
세종로·태평로
세종로변 신축건물은 건축선을 인도쪽 대지경계선에서 25m들여 짓도록 해 공간에는 공원을 조성하고 현재의 도로변 기존 주차장에도 나무를 심어 녹지 주차장조성을 의무화한다. 태평로의
-
준공미필 건물 구제|25일부터 신청 접수
서울시는 건폐율이나 용적율을 어겨 준공검사를 받지 못한 50평미만의 주택에 대해 일정한 과태료를 받고 준공검사를 해주기로 하고 25일부터 17개 구청 건축과에서 신청을 받기로 했다
-
건축규제 대폭완화
서울시는 10일 영동 상업지역, 장안평 구획 정리지구, 여의도, 금호대로변 등 4개지역의 건축규제를 대폭 완화했다. 건축 규제 완화내용은 ▲ 영동 상업지역의 경우 그동안 3층이하
-
준공 미필건물 구제기준 확정
국무회의는 15일 준공미필 기존 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의 시행령을 의결, 대장건축물의 구체적인 기준과 이 법의 적용을 받을 국가시책사업을 정했다. 시행령에 따르면 대상건축물
-
대흥동…합정동·우이동∼상계교간
서울시는 7일 대흥동∼합정동 373까지 2.42km등 5개도로 10.9km의양쪽 폭15m씩을 제4종미관지구로 지적고시했다. 미관지구로 고시된 곳은 ▲ 대흥동∼합정동간 2.42km
-
장안평 개발계획 확정
서울시는 13일 58만7천43평에 이르는 장안평 개발계획을 확정, 이 지역을 주거·상업·준주거 지역과 유통시설·공공용지·재개발지구 등으로 나누어 지역별로 대지규모·건물 높이·용도
-
미관지구안 주요 도로변 건축규제 대폭강화
서울시내 주요도로변 등 미관지구 내 건물신축요건이 대폭 강화된다. 서울시는 16일 미관지구 안의 대지 최소면적을 현재보다 32∼1백%까지 넓히고, 도시미관상 필요한 경우에는 시장이
-
신축건물 인접건물과의 간격을 확대
건설부는 지난 연말 국회를 통과한 개정건축법에 따라 건축법 시행령개정안을 마련, 내주 중 국무회의에 올리기로 했다. 23일 건설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일조권을 확보하기 위한 건물간의
-
법적보장 받게될 일조권
이웃간의 건물이 바짝붙어 경계선 다툼이 있는가 하면 앞집 건물이 높이 솟아 하늘을 가리고 창문을 통해 집안이 환히 내려다보여 사생활을 침해받는등 이웃간의 건축물시비는 생활주변에 흔
-
「종암동∼동선동∼정능동」등 29개 노선에 건축물 「벽면선」 설정키로
서울시는 11일 도시조경을 위한 건축 벽면선을 설정, 29개 노선(21.36㎞)에 새로 건물을 지을 때는 도로 경계선에서 3m 후퇴한 선을 건축물 벽면선으로 하고 보도와 벽면선 사
-
민원 수수료 백%인상
서울시는 민원관계 서류의 수수료에 관한 조례를 개정, 호적 등·초본을 제외한 일체의 수수료를 10일부터 1백%인상했다. 이에 따라 주민등록증은 20원에서 40원으로, 인감증명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