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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 새제도따른 당국 행정지침 시급
운전면허 시험에서 필기코스 시험에 합격한뒤 주행시험에서 낙방한 사람이다.올해까지는 기존 방식대로 시험을 치르게 한다고 하나 이미 전국의 시험장이 연말까지 일정이 꽉차 연내 재시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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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노인에 무료국밥 김금복씨
김금복(金錦福.46)씨는 종로2가 탑골공원 북문앞에서 수.일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3백~4백명의 노인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무료로 대접하는게 직업(?)이다. 남대문경찰서에서 남산순찰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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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중.고교생에도 교육부,점심값 지원
내년부터 결식 중.고생에 대해서도 정부가 점심값을 지원하며 내년말에는 모든 초등학생에게 급식이 제공된다.교육부는 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97년도 예산안을 편성했다.예산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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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있어도 점심굶는 어린이 많아-서울강남 결식학생중 62%
어머니가 직장에 나가는 서울 S초등학교 張모(12)양은 점심시간만 되면 혼자 나가 운동장을 기웃거리다 들어오곤 한다.어머니가 아침 일찍 출근해 도시락을 싸주지 못하기 때문이다.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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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상계동서 오뚜기축제
뇌성마비인들의 다양한 문화예술 한마당인 제14회 오뚜기축제가20일 오전11시30분 서울상계동 상계마들공원에서 열린다.이 행사에는 전국 9개도와 5개광역시에서 37개단체 1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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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굶는 학생 아직도 많아-서울에만 4천명 넘어
우리나라가 1인당 국민소득 1만달러에 선진국으로 인정받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나 점심 도시락을 가져오지 못하는 결식학생이 아직도 많다. 본사 취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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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50개 낚시회 자원봉사 대축제 동참
강태공들이 물고기 대신 쓰레기를 낚는다.장관.은행장등은 끼니를 거르는 노인들의 무료급식 자원봉사자와 농어촌에서 「1일 농기구정비사」로 나선다.중앙일보와 KBS가 펼치는 제3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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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학,결식노인 每週 점심대접
안기학(安基鶴)성암교회(은평구녹번동)담임목사는 5일부터 매주수요일마다 관내 결식노인 1백여명에게 점심을 제공키로 했다. 노광일(魯光一.인천시지하철건설본부.7급)씨는 인천시와 자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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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학교 학생 3,318명 점심 걸러
도시락을 준비하지 못해 끼니를 거르는 결식 학생들이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다. 12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서울시내 초. 중학교 학생 가운데 도시락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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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위탁공급 가능-97년부터 자율화 결식兒 지원확대
정부와 신한국당은 25일 초.중.고교의 급식을 자율화하는 것을 골자로 한 학교급식법개정안을 6월 개원국회때 최우선으로 처리,97년부터 학교 재량에 따라 급식을 자율화하도록 할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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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석,재활용 세탁비누 만들어
서영석(徐榮錫)인천시남구자원봉사대회장은 6일 대원 50여명과함께 주안2동사무소에서 폐식용유를 활용해 저공해 세탁비누를 만드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徐회장은 앞으로 저공해 세탁비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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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자 金慧蘭씨 별세
인덕전문대학 설립자 金慧蘭씨가 4일 오전3시30분 미국 워싱턴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5세.金씨는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뒤 50여년간 인덕공고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70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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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준비 막바지-수험생 건강관리
대입시험 준비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수험생들의 건강을 우려하는 부모들의 마음이 무겁다.입시에 대한 중압감과 짧은 수면,운동부족,불규칙한 식사는 청소년의 건강을 크게 위협할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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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자원봉사대축제 참가 신청자 35만명 돌파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주최하는 「제 2회 전국자원봉사대축제」참가 신청자가 35만명을 넘어섰다.17일 오전 현재 모두 5,362건에 32만5,325명이 참가를 신청했다.지역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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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축제 중앙부처도 참여-내무.복지부장관 신청
김용태(金瑢泰)내무장관과 이성호(李聖浩)보건복지부장관이 4일中央日報와 KBS가 주최하는「제2회 전국 자원봉사 대축제」에 중앙부처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참여신청을 했다.金장관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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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습관-무절제한 식습관 건강해치는 주범
『마누라 죽이기』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美하버드大의 한 교수가「남편을 일찍 죽일 수 있는 10가지 방법」을 제시해 관심을 끈 적이 있다.물론 역설적인 표현이지만 그중 5개가 식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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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노인에 따뜻한 점심을
한국인의 소박한 모습과 사회관심사를 담은 사진기획물"영상취재"를 월요일자 本紙 고정란으로 신설합니다. 시리즈는 前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편집장 에드워드 김 本紙 사진자문위원이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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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굶는 어린이 늘어-경북도교육청 조사결과
[大邱=洪權三기자]점심을 굶는 어린이들이 늘고 있다. 17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경북 도내 국교의 결식 어린이수는 지난해 2천7백23명에서 올해는 2천8백22명으로 늘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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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골공원 老人 무료급식 김정현서울영등포署 전경관리반장
中央日報 자원봉사 경연축제에 전국에서 32만여명의 시민이 나선 지난달 26일 오전 10시40분 서울종로구종로2가 탑골공원.버스 한대가 조용히 공원후문에 닿자마자 공원벤치에 쭈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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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원봉사경연대축제 수상자 명단
▲덩쿨손과 산격마을봉사단(대구시산격동 산격주공아파트,아파트환경미화.환경보전운동) ▲사랑방쉼터 박봉주등 15명(경기도포천군소흘면,판잣집을 세워 부랑인과 동거및 장애인을 위한 사물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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經佛聯 자비의집 개원1돌 결식노인.불우아동에 사랑의 손길
경제정의실천불교연합(경불련)이 결식 노인과 불우아동을 위해 상설 무료 급식소로 운영하고 있는「자비의 집」이 개원 1주년을맞았다.지난해 9월 서울 노원구 상계3동에 이어 그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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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애인 후원자 모집-한국봉사회 북부종합사
○…한국봉사회 북부종합사회복지관 재가복지 봉사센터는 지역내 점심을 굶고 있는 결식 노인.장애인.결손아동을 돕기 위한 후원자를 모집하고 있다.후원금은 1계좌당 5천원이며 기타 생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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京畿道 결식아동 294명-國監자료
경기도내 국교생가운데 가정형편이 어려워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이 2백94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같은 결식 어린이는 농촌보다도 도시지역학생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30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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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姜聖模 회장 인터뷰
『극단적 개인주의.이기주의가 만연돼 있는 우리 사회가 어려운이웃을 돕고 봉사정신을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일은 돈을내 굶주림과 질병의 수렁에 빠져 있는 국제기아들을 구호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