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 金慧蘭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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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인덕전문대학 설립자 金慧蘭씨가 4일 오전3시30분 미국 워싱턴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75세.金씨는 이화여전 음악과를 졸업한 뒤 50여년간 인덕공고등에서 교편을 잡았으며 70년 여성교육유공자표창,72년 국민훈장 석류장등을 받았다.영 결식은 10일 오전11시 서울노원구월계동 인덕전문대 대강당에서 대학장으로거행된다.빈소는 인덕전문대 대회의실.901-7501,7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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