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혈관 내피세포 힘빠지면 동맥경화 위험
현재 세계 사망원인 1위인 병은 단연 심혈관 질환. 지난달 25~27일 일본 오사카 리츠칼튼 호텔에서는 심혈관 질환을 불러오는 '뇌피세포부전과 동맥경화' 를 주제로 국제세미나가 열
-
석면 암환자 급증…60∼70년대 안전관리 허술
'죽음의 섬유' 로 불리는 석면의 피해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단열재나 방화.마찰재로 아직도 선박.자동차는 물론 아파트 같은 건축물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면은 제조나 사
-
[죽음의 섬유 석면]얼마나 위험한가
석면은 입자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보석처럼 아름답다. 쓸모도 많다. 그러나 먼지가 자칫 우리 몸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물질이다. 지난 시절 급속한 산업
-
[암]은밀히 커져 느껴질땐 이미 늦어
20세기 대표적인 난치병인 암. 막상 자신이나 친지에게 부닥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 막막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암의 실체와 대책을 알아본다. 강모 (50.남) 씨는 한달전 실시
-
콜레스테롤 낮아도 담배피우면 심장병 위험
콜레스테롤이 낮아도 심장병에 걸릴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병원 순환기내과 최병일 (崔炳日) 교수팀은 최근 96년 1월부터 98년 6월까지 이 병원에서 관상동맥질환으로
-
[월요인터뷰]'홀뮴치료법' 개발 산파역 김병수총장
간암에 관한 한국인의 자화상은 부끄럽다 못해 처절하다. 간암사망률 세계 1위. 매년 1만여명이 생명을 잃는다. 간암 고위험군으로 분류되는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도 4백만명으로 우리 국
-
[미국]로비자금 11억 7천만달러
지난해 미국내 기업과 각종 이익단체들이 의회.백악관.연방기관 등을 상대로 지출한 로비자금 규모는 11억7천만달러 (약 1조7천억원)에 이른 것으로 7일 밝혀졌다. AP통신이 미 반
-
[월요 인터뷰]'건강철학 전도사' 김일순 연세대 교수
건강에도 철학이 있다고 주장하는 학자가 있다. 거창한 건강비법이나 첨단의료보다 몇 가지 간단한 원칙에 충실하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란 것이다. 최근 국민건강증진연구소를 개설
-
[흡연]건강을 태우는 '한모금 유혹'
흡연은 기호인가 중독인가. 96년 클린턴 미국대통령은 니코틴을 마약성 약물로 규정한 미국 식품의약국 (FDA) 의 개정안을 발표하면서 흡연을 중독현상으로 정의했다. 몸에 해로운 줄
-
[간접흡연]흡연자 부인 폐암 발생률 높아
"담배 한번 입에 댄 적 없는데 웬 폐암입니까?" P씨 (57.여) 는 하루 두갑을 피워대는 남편과 30년간 한방에서 살았기 때문이라는 의사의 설명을 듣고 고개를 떨구었다. 연대의
-
[직접흡연]머리끝서 발끝까지 '끝없는 해'
백해무익 (百害無益)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사람의 몸은 어느 한 곳도 담배의 독성을 피해가기란 불가능하다. 경희대의대 흉부외과 조규석 (曺圭錫) 교수는 "담배는 만성기관지염이나 폐
-
담배피면 치매위험 2배…네덜란드 연구팀 발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 사람에 비해 알츠하이머병과 기타 다른 치매에 걸릴 위험이 두배 이상 높다고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대 연구팀이 19일 밝혔다. 이 연구팀은
-
지하공간 라돈가스 '위험수준'
서울의 지하철 역등 대도시 일부 지하공간의 라돈가스 농도가 위험치를 넘어서거나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자원연구소 홍영국 (洪永國) 박사팀은 15일 최근 조사결과 서울의
-
[미국 노인의학연]“장수비결은 긍정적 사고”
장수 (長壽) 를 위해서는 평소에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는 것 이외에 특별한 비결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노인의학연구소장 레너드 푼 박사는 8일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장수
-
일본산 담배 연기서 생식기능 교란 다이옥신류 검출
일본산 담배 연기에서 인간의 생식기능에 영향을 주는 물질로 알려진 환경호르몬 (내분비 교란물질) 의 일종인 다이옥신 화합물이 검출돼 경종을 울리고 있다. 일본 국립공중위생원과 도레
-
서울대“공격적 성격 소유자가 뇌졸증 위험도 높다”
야망이 많고 공격적인 A (aggressiveness의 뜻) 형 성격을 지닌 사람은 뇌졸중 위험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병원 신경과 김종성 (金宗星) 교수가 뇌졸중환자 2
-
[금연의 날]남자 고교생 35%가 흡연…'미의 2배'
우리나라 성인 남자의 흡연율은 점차 줄고 있으나 청소년의 흡연율은 급격히 증가, 세계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제11회 세계 금연의 날' (31일) 을 하루
-
[분수대]암 정복 열망
암이라는 무서운 질병을 게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카르키노스' 라 명명한 사람은 '의학의 아버지' 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명의 (名醫) 히포크라테스였다. 후세 사람들은 그 까닭을
-
먹는 피임약 불임과 무관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피임법이 경구용피임법. 그러나 부작용도 만만치 않은만큼 섣불리 사용하기가 두려운 것도 사실이다. 여기에 잘못된 속설까지 보태져 더욱 사용을 꺼리는 여성들이 많
-
[의료계 핫뉴스]흡연자 치과질환 비흡연자의 두배
○…골초나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은 치아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위험이 큰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 오사카 (大阪) 대학 치과대학의 예방치과전문의 시즈쿠이시 사토시 교수는 20일 산
-
흡연자 심장병사망 여성이 남성의 1.5배
여성흡연자가 남성흡연자보다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성이 1.5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의 코펜하겐대 예방의학 연구팀은 여성 1만1천여명과 남성 1만3천여명을 대상으로 12년
-
만성 피로, 코질환도 의심을…경희대 의대 조사
어쩐지 나른하고 몸에 힘이 없거나 잠을 잘만큼 잤는데도 계속 피곤하다면 일반적으로 간기능부터 의심한다. 스트레스.흡연.음주등으로 인해 간염.지방간.간경화등 간질환을 앓는 사람이 많
-
고교생흡연 아버지보다는 친구들 영향…영남대의대 조사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흡연은 아버지보다 친구의 영향을 훨씬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최근 영남대의대 가정의학과 정승필교수 연구팀이 조사한 '대구지역 고교생의 흡연에 관련된
-
여고생 인기직업은 프리랜서…새 패션잡지 KiKi 500명 조사
우리나라 여고생 3명중 1명은 '순결은 지키지 않아도 된다' 고 생각하고 있으며 6% 정도는 실제 성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16일 창간된 중앙M&B의 패션생활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