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맡기는 것도 투자실력, 이런 '전문가' 조심!
각종 금융상품의 홍수속에 본인의 투자 성향과 목적에 꼭 맞는 상품을 찾기란 여간 어렵지 않다. 그래서 투자는 전문가에게 맡기고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하지만 믿을만한 전문가를 찾는
-
남성은 남모르게 우울증 앓는다
여성과 달리 질환으로 인정하려 들지 않는 경우 많아 새로운 과학적 진단·치료법 개발되면서 희망의 서광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회 상원의원 밥 안토니오니(48)는 선출직 공직자이자 변
-
100달러짜리 PC
인도의 수억 빈민 겨냥한 TV 겸용 초저가 컴퓨터 나왔다. 인도 남부 도시 첸나이의 초라한 주거지구. 재스민 꽃을 넣어 머리를 딴 얌전한 13세 소녀 헤마 말리니가 TV와 노바 넷
-
금융회사들, 보고펀드에 '투자전 수수료 지급' 논란
변양호 재정경제부 전 금융정책국장이 대표로 있는 보고펀드의 투자실적이 별로 없는데도 금융회사들이 높은 운용수수료를 지급해 논란이 되고 있다. 투자가 이뤄지기도 전에 수수료를 주는
-
소아당뇨, 치료 길 열리나
주로 아이들이 잘 걸린다 하여 소아당뇨라고 부르는 제1형 당뇨병을 영구히 치료할 수 있는 길이 열릴지 모른다고 영국의 더 타임스 인터넷판이 22일 보도했다. 미국 라호야 알레르기-
-
[디지털국회] 정권향한 건전한 비판마저 색깔론이라고?
(이 글은 김수해 님의 ‘보수와 진보의 시각차이’라는 글에 대한 반론입니다.) 김수해님, 보수가 두려운 것은 지금 당장의 공산화에 대한 두려움이 아닙니다. 님의 말씀처럼 이미 이
-
아스피린, 식도암도 예방
아스피린이 식도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프레드 허친슨 암연구소 역학프로그램실장 토머스 본 박사는 식도암으로 전활될 위험이 매우 높은 바렛식도(Ba
-
[2005 중앙신인문학상] 평론부문
타자로의 열림 혹은 닫힘 거리의 서사 - 윤성희 론 권채린 1. 매혹과 환멸의 글쓰기 동시대 한국 소설을 둘러싼 모종의 강박 중 하나는 '새로움의 창출'이라는 명제이다. 문학이란
-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제작비 급증…관객수는 뚝 '외화내빈'
영화계에 먹장구름이 가득하다. 지난주 벌어진 강우석 감독 주연에 최민식.송강호씨 조연의 '충무로 목장의 결투'로 영화계의 구조적 모순이 잠깐 드러났다. 영화제작사와 매니지먼트사가
-
새역모, 조직적 공세 나섰다
"(제2차 세계대전 종결은) 쇼와(昭和) 천황의 용기로 소멸 직전의 나라를 존속시킨 인간 드라마다.'전쟁을 끝내는 일의 어려움'에 대해 확실히 설명하고 있는 것은 후소샤(扶桑社)
-
[노후설계 재산리모델링] 보험 가입 어려운 30대 회사원
Q : B형 간염 보균자인 남편이 생명보험회사의 건강보험 상품에 가입하지 못해 걱정입니다. 다른 방안이 없을까요. 4~5년 뒤 안산으로 이사할 계획인데 갖고 있는 청약예금통장 활
-
디지털 국회 2차 포럼 발언록 전문
인터넷 중앙일보 디지털 국회(www.joongang.co.kr/assembly)가 개최한 제2차 오프라인 포럼은 한나라당 박형준 의원의 주제 발표에 대해 보수 쪽에서 강화식.김경숙
-
전립선 질환의 흔한 질문과 응답
Q. 전립선이란 어디 있고 무엇을 하는 기관인가요? A. 전립선은 성기능에 관련된 부속기관으로 호두 크기로 무게는 대개 20gm 정도 되고 방광 바로 아래 위치하면서 요도의 일부를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
제1편 일반제도 제1장 민법의 기본 제1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민법은 재산관계에 대한 민사적규제를 통하여 사회주의경제제도와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하며 인민들의 자주적이며 창조
-
[글로벌 아이] '늦깎이 좌파'의 경제실험
'라인강의 기적' '마르크 강국'으로 세계의 부러움을 사던 독일 경제가 '유럽의 병자'로 쇠락한 까닭은 무엇일까. 독일 프라이부르크대 경제학 박사인 강원대 민경국 교수는 지난해 봄
-
"일부 암 원인은 박테리아"
특정 박테리아가 일부 암을 일으킨다는 증거가 점점 확실해지고 있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25일 보도했다. 런던 킹즈 대학 세포미생물학교수 앨리스테어 랙스 박사는 이날 BBC
-
"경영진에 법적 책임 못 물어"
합리적인 판단을 했다면 결과가 나빴더라도 경영 판단에 대해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합의 21부는 20일 참여연대가 박원순씨 등 삼성전자 소액주주
-
[이슈 인터뷰] 이창동 문화관광부 장관
캐주얼 차림으로 손수 운전하며 첫 출근, 관료사회를 '조폭문화'로 비판한 취임사, 기자들의 업무공간 출입 제한 등으로 언론과 대대적인 마찰, 산하기관장 임명을 둘러싼 잡음…. 세계
-
[분수대] 변신
체코 태생의 프란츠 카프카는 스물아홉살 때 단편소설 '변신(變身)'을 썼다. 주인공 자므자(Samsa)는 체코어로 '나는 고독하다'는 뜻이다. 평범한 샐러리맨인 자므자가 어느 날
-
알코올에 의한 뇌기능 저하 오래 간다
알코올 영향에 의한 뇌기능 저하가 예상보다 오래 가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영국의 BBC 인터넷판이 15일 보도했다. 캐나다 맥길대학의 로버트 필 박사는 '알코올 중독 - 임상.실험연
-
[투데이] 이라크전 이후 좋은 소식들
중동의 '평화 정착 과정'의 역사는 잘못된 출발과 무산되는 희망의 역사다. 그러나 이라크전에서 미국이 승리한 이후 어느 정도의 낙관론이 대두되고 있다. 좋은 소식부터 들여다보자.
-
[수산물 바로 알기] 마비성 패독(貝毒)
조개류는 봄철에 가장 맛이 좋다. 그러나 진주담치(홍합)와 굴, 바지락 등의 일부 조개류는 봄철에 서식해역에 따라서는 마비성 독을 가지는 경우가 있다. 이것은 먹이가 되는 플랑크톤
-
음주, 양보다 횟수 잦아야 심장마비 예방
음주는 양이나 종류에 관계없이 반 잔씩이라도 자주 마셔야 심장마비 예방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하버드대학 의과대학의 케네스 무카말 박사는 의학전문지 '뉴 잉글랜드 저널 오
-
섹스, 생존은 파리의 지상목표
앤틀러 파리는 교미하는데 평균 2.3 시간을 소요한다. 뉴스 화제'자살 기계'호주서 개발 할리우드 스타들 "대 이라크 전쟁 반대" 한목소리 명품 쇼핑광 엘튼 존, '옷장대공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