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씨와 건강] 2월 13일
겨울철엔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을 여러 겹 껴입는 것이 보온에 효과적입니다. 내복 역시 두꺼운 것보다는 밀착력이 좋은 소재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 후에는 보습제를 꼼꼼히
-
[날씨와 건강] 1월 24일
전립선비대증 환자는 겨울철 추위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찬 바람을 피하고 내복을 입어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아침에 20분 정도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
-
에너지관리공단, 절약한 에너지로 연탄 마련 … 이웃의 겨울을 훈훈하게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는 전국적인 행사로 지난 10일 열린 서울 중계본동 이외에도 에너지관리공단 지역본부를 중심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1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에너지 다
-
고양이 모자 망토 둘러 따끈, 허리에 핫팩 붙여 후끈
코끝이 새빨개지고 손발이 꽁꽁 어는 강추위가 계속된다. 교실에도 어김없이 동장군이 찾아왔다. 옷을 두텁게 입어도 여전히 썰렁한 교실. 소중 친구들이 따뜻하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교실
-
추위·술자리가 복병 … 내복 입고 반신욕 하면 도움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의 골칫거리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줄기가 약해지면서 괜히 마음도 위축된다.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위기
-
추위·술자리가 복병 … 내복 입고 반신욕 하면 도움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의 골칫거리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줄기가 약해지면서 괜히 마음도 위축된다.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위기
-
추위·술자리가 복병 … 내복 입고 반신욕 하면 도움
전립선비대증은 중년 남성의 골칫거리다.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소변줄기가 약해지면서 괜히 마음도 위축된다. 특히 요즘처럼 한파가 이어지는 겨울철은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위기의
-
3℃의 마술, 내복
올겨울 ‘내복의 귀환’ 현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올겨울 추위가 길고 지루할 것이란 기상청 예보에다 전기요금 인상까지 겹치면서다. 대형할인점에선 지난주 내복 판매량이 한 주 전에
-
[사진] 빨간 내복으로 가득 찬 광화문광장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저탄소 친환경대회로 치루기 위해 ‘올 겨울은 탄소다이어트’ 플래시 몹이 28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가한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생들(이사장
-
발열 내복 선두주자, 일본 유니클로 가보니
올가을·겨울용 유니클로 새 상품을 입은 모델들. 다운 재킷은 매우 가벼운 특허 소재 ‘울트라 라이트 다운’으로 만들어졌고, 외투 안에 받쳐 입은 옷은 발열 소재 ‘히트텍’으로 제작
-
[분수대] 청와대 비서실에 에어컨을 허하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절약 습관은 아마 선친으로부터 물려받은 듯하다. 1979년 10·26 시해사건이 난 뒤 박정희 전 대통령 집무실을 정리하던 총무비서실 직원
-
[강승민 기자의 ‘남자의 그 물건’] 내복 입는 남자들
1980년대에 태어난 사람에겐 없을지도 모르겠다. 첫 직장을 얻게 되면 부모님께 선물하는 빨간 내복의 추억 말이다. 아니, 어쩌면 빨간 내복을 못 구했을 수도 있겠다. 요즘 속옷
-
강추위에 여름철 질환 기승, 질염 환자↑
올 들어 기록적인 한파가 길어지면서 예년에 비해 각종 질환 발병률이 현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여름 질병으로 인식되던 질환들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
-
건강수다 겨울철 관절통
겨울 추위의 삼한사온 공식도 무색한 요즘이다. 매서운 칼 바람과 동(冬)장군의 위세에 이처럼 추운 날이면 많은 사람들이 유독 힘들어하는 통증이 있다. 바로 온몸이 뻐근하고 관절주변
-
전기료 폭탄 맞은 학교, 시설보수·교구재 비용 확 줄여
서울 관악구의 한 중학교 교장은 학교에 전기요금 고지서가 날아올 때마다 가슴이 조마조마해진다. 지난해에 비해 매달 20~70% 요금이 더 나오기 때문이다. 이 학교가 올 들어 10
-
‘문 열고 난방’ 업소, 최고 300만원 과태료
내년부터 난방을 틀어놓은 채 문을 열고 영업을 하거나 실내온도가 20도를 넘는 업소에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겨울철 과도한 전력수요를 막기 위한 차원이다. 서울시
-
“에너지 누출 막자” 황소바람 잡기 캠페인
에너지관리공단 허증수 이사장이 한 가정집의 황소바람을 잡기 위해 문풍지를 설치하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이 11월 15일부터 11월 27일까지 전국 12개 지역에서 저소득층 가구를
-
올 겨울엔 내복입고 에너지 절약하세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소는 지난 26일 출근시간에 맞춰 정부중앙청사 본관 1층 로비에서 입주부처 공무원과 청사 방문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내복입기 행사’를 개최했다. 26일과 2
-
[사진] “내복을 입읍시다”
새마을운동중앙회는 22일 서울 광화문 거리에서 ‘겨울철 온(溫) 맵시 및 전기 20% 절약실천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가한 대학생들이 내복을 입고 말춤을 추며 내복 입기를
-
[브리핑] 부천시, 내복에 조끼 입는 ‘웜비즈 운동’
부천시는 이번 겨울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내복에 조끼를 입는 ‘웜비즈(Warm Business)’ 운동을 편다고 15일 밝혔다. 이 운동은 겨울철 청사 근무 중 내복을 입고 조끼
-
[사설] 절전과 함께 전기요금도 현실화해야
김중겸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전기요금 현실화와 연료비 연동제가 좌절된 데 따른 불만으로 보인다. 겨울철 블랙아웃(대정전)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전력산업이 총체적 난
-
북한군, 혹한에 어떻게 견디나보니 비닐자루를…
해발 1242m. ‘하늘 아래 첫 부대’라는 강원도 양구의 가칠봉 중대가 위치한 곳이다. 군사분계선(MDL) 너머 북측의 김일성고지와는 불과 750m 떨어졌다. 남방 한계선 가장
-
[시론] 전력공급은 장기전이다
안승규한국전력기술(주) 사장 겨울철 전력사용의 피크 시즌이라는 1월이 지나가고 있다. 올겨울 전력수급의 고비가 될 것으로 예측된 시기지만 별다른 문제 없이 어려운 시기를 넘기고 있
-
전등 갈고 1500가구 동시소등 … 전기료 5% 줄인 아파트 주민
“전력난을 덜고 전기료도 절약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대구시 동구 방촌동 우방강촌마을 1차 아파트의 서재현(60·여) 동대표 회장은 “주민들 덕에 에너지 절약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