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
「시민의 소리」전담 검사제
김치열 검찰총장은 10일 신문 또는 방송의 내용 가운데 검찰청에 대한 진정 및 주요 수사단서가 될 수 있는 내용을 파악, 즉시 조치할 수 있도록 각급 검찰에 시민의 소리 전담 검사
-
"안보, 경제사범 엄단"
74년도 전국 검사장회의가 13일 상오 10시 대검찰청 회의실에서 열려 국가안보 보장에 관한 국내외 문제와 유류파동에 따른 각종 경제사범 처리대책 등이 논의됐다. 회의에는 김종필
-
(1208) 국립 경찰 창설 (46)|김태선
「D데이·H아워」-서울 시내 전 경찰은 49년6월5일 일요일 아침 7시를 기해 돌연 행동을 개시했다. 중구 남대문로의 반민특위 본부 (현 한국전력 본사 뒤편)는 말할 것도 없고
-
(1198) |국립 경찰 창설 (36)|김태선
박창길 검사 총살 사건은 검찰과 경찰을 다같이 난처한 입장에 빠뜨렸다. 경찰은 평소 반감을 가졌던 검사에게 보복 행위를 했다는 인상을 씻을 수 없었고 검찰은 뚜렷한 증거도 없이
-
인기선수 나이 정정 수사
서울지검 특별 수사부는 2일 김치열 검찰총장의 특별지시에 따라 요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일부 인기축구선수들의 「나이줄이기」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서울지검 특수부 김성기 부장검사
-
박영복 부정대출사건의 배후인물-김보근 6개월 째 못 잡아
박영복 부정대출사건의 배후 인물로 밝혀진 전 중앙정보 부감찰과장 김보근씨(47)가 전국에 사진공개 수배된 지 만5개월이 지나도록 아직 검거되지 않고 있다. 김치열 검찰총장은 지난
-
밀수 보석 밀매사건에 관련 추측기사 등 조사
서울지검 김일두 검사장은 18일 최근 상류층 부인들의 밀수보석암매사건에 관련된 보도 내용 중 추측기사 및 오보기사를「체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러한 조치의 첫「케이스」로
-
개각돌풍에 술렁이는 관가
『총화의 기틀을 다진다』는 발표아래 몰아친 개각돌풍이 초가을 관가를 휩쓸었다. 9개 부처 장관 외 경질이 발표된 18일 상오 장관이 바뀐 부처의 공무원들은 갑작스런 개각「쇼크」에
-
특가법위반·공안사범제외 보석허가 검찰 즉시항고 말도록
김치열 검찰총장은 27일 법원의 보석허가결정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사건 및 공안사범을 제외하고는 별도지시가 있을 때까지 즉시항고를 하지 말도록 조처했다. 법원의 구속집행정지결
-
악질·상습범 엄벌
김치열 검찰총장은 13일 상습적이고 악질적인 범죄자에 대한 일선검사의 구형량이 죄질에 비해 너무 가벼운 경우가 많아 재범의 가능성마저 낳고 있다고 지적, 구형량의 걱정을 기하라고
-
서민 괴롭히는 범죄 중점수사
김치열 검찰총장은 7일 하오 대검 특별수사 국 소속 부장검사와 대검검찰연구관검사를 소집, 앞으로 대검수사방침을 서민층에 가해지는 범죄와 사회 밑바닥에서 일하는 층을 부당하게 착취하
-
친일 고관집을 습격|데모대, 일부는 점거
또 다른 수백명의 청년들은「호텔·인도네시아」 와 친일 정객으로 알려진「수하르트」대통령의 보좌관「스크포·후마르다니」장군 저택을 습격하려 했으나 군경의 최루탄 발사로 투석전을 벌였다.
-
1·14긴급조치 악용한 탈선 노동쟁의 엄단
김치열 검찰총장은 16일 1·14대통령긴급조치 3호 위반사범에 대하여 엄하게 다스릴 것을 전국검찰과 경찰에 시달했다. 김 총장은 이날『긴급조치3호의 적정한 시행 내지 준수여부는 경
-
검사의 소임
법무부장관·검찰 총장 등 검찰수뇌가 교체된 뒤 처음으로 열린 전국검사장 회의에서 김 총리는『검찰은 국민이 보호받아야 할 권리를 철저히 지키는데 그 기능과 힘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하
-
김연준씨 첫 공판
전 대한일사장 겸 전 한양대학교총장 김연준 피고인(59)과 재정담당비서 윤응호 피고인 (47) 등 2명에 대한 업무상횡령 및 뇌물공여사건 첫공판이 16일상오 서울형사지법 정태웅판사
-
국회 사무처,「중상」에 경고
김종필 총리가 지난9일 무기명 투표를 민원으로 취급하지 말도록 지시 한데 이어 10일 국회에서도 선우종원 사무총장이 사무처 직원들을 모아 놓고『남을 중상 모략하는 풍조를 뿌리 뽑아
-
윤필용 소장 등 독직사건 그 내막-해임에서 선고공판까지의 낙수
전 수도경비사령관 육군소장 윤필용 등 피고인에 대한 독직사건은 군부 뿐 아니라 일반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이 사건은 28일 상오 육군 보통 군재의 결심 공판을 계기로 범죄개요
-
두 곳서 사전 무더기 표 동대문·목포구서
이봉성 검찰총장은 27일 하오 제9대 국회의윈 선거 중 2개 선거구의 3개 지역(서울 동대문 휘경 제 4투표소, 목포시 죽교동 제 2투표소, 전남 신안군 압해면 대천리 제 3투표소
-
투표장 난동 구속원칙
이봉성 검찰총장은 9대국회의원 선거일을 하루 앞둔 26일 ① 사위투표 등 투표과정의 부정행위 ② 투표장내외·에서의 난동 및 부정행위 ③ 개표과정에서의 난동 및 부정·행위에 대해서는
-
후보자 인신공격 등 엄단
이봉성 검찰총장은 20일 ①9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를 당선 또는 낙선시키기 위해 비방하는 발언 및 행위와 ②연설회를 통해 후보자 아닌 개인에 대한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중 수사
-
검찰 자체비위 우선수사
이황성 검찰총장은 5일 검찰 자체의 기강확립을 위해 검찰 공무원의 비위사건은 다른사건에 우선하여 철저히 수사하고 비위사실을 은폐하거나 비호하는 듯한 수사방법을 없애라고 전국 검찰에
-
사전운동 40건 내사
【광주=심상기 기자】공화당의 길전식 사무총장은 27일『검찰이 전남의 광주, 보성 등 4개 선거구를 포함해 전국적으로 40여건의 사전 선거운동 사례를 적발, 내사 중에 있다』면서『이
-
구속기소 원칙으로
대검은 오는 15일에 실시되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사범 중 투·개표시의 난동행위 및 매표행위자는 구속기소를 원칙으로 하는 내용의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선거사범 처리지침을 마련
-
계엄사, 치안 회의 개최
계엄 사령부는 20일 새 사회 건설의 암적 존재인 폭력배와 퇴폐 풍조 사범 등에 대한 소탕령을 내렸다. 계엄 사령부는 19일 밤 우재현 계엄 사령관 주재 아래 이봉성 검찰 총장,
N
![[오늘의 운세] 6월 20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20/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144x144_/aa.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