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아들 시신 일부 변기에’ 태연히 재연…아빠는 살인죄 적용

    ‘아들 시신 일부 변기에’ 태연히 재연…아빠는 살인죄 적용

    최모군 시신 훼손 사건 현장검증이 21일 경기도 부천의 한 빌라 등 네 곳에서 열렸다. 최군의 아버지 최모씨(왼쪽)와 어머니 한모씨는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하는 장면을 무덤덤

    중앙일보

    2016.01.22 02:25

  • 아들 시신을 변기에···부천 초등생 부모 재연에 경악

    아들 시신을 변기에···부천 초등생 부모 재연에 경악

    사진 김경빈 기자.21일 오전 술 취한 아버지에게 폭행 당한 다음날 숨진 초등학생 최모(당시 7세)군 시신 훼손 사건의 현장검증이 4곳에서 이뤄졌다. 현장 검증은 어머니 한모(34

    중앙일보

    2016.01.21 14:27

  • 내가 본 조영래 ⑤ 공익 소송의 새로운 장을 열다

    내가 본 조영래 ⑤ 공익 소송의 새로운 장을 열다

    ◆ 10ㆍ26 그리고 9년만에 사법연수원으로 돌아온 탕아 - 이홍훈(전 대법관)1979년 12·12 사태 직후에 조 변호사가 자수를 해서 수배생활을 정리했죠.그때 저는 판사였고,

    중앙일보

    2015.12.06 05:04

  • [정철근의 시시각각] 살인의 추억, 시효의 고통

    [정철근의 시시각각] 살인의 추억, 시효의 고통

    정철근논설위원 2000년 8월 10일 새벽, 전북 익산시 약촌오거리. 한 택시기사가 흉기에 찔려 무참히 살해됐다. 범인으로 지목된 사람은 현장 근처에서 오토바이 배달을 하던 15세

    중앙일보

    2015.07.24 00:03

  • 조희연 검찰 소환 요구에 "서면조사로 충분"…공소시효 코 앞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다음달 4일 공소시효 만료일을 앞두고 있다. 검찰은 소환을 통보했지만 조 교육감측은 “서면 조사로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자유교

    중앙일보

    2014.11.30 17:53

  • 임환수 국세청장 "가혹한 세금이 호랑이보다 무섭다"

    임환수 국세청장 "가혹한 세금이 호랑이보다 무섭다"

    임환수 국세청장 취임 후 첫 전국세무관서장 회의가 29일 열렸다. 국세청은 연매출 1000억원 미만 중소상공인의 세무조사를 내년 말까지 유예하기로 했다. [뉴스1] 범정부 차원의

    중앙일보

    2014.09.30 02:13

  • [취재일기] 뒷북 감사 … 마패는 타이밍에 맞게 꺼내라

    [취재일기] 뒷북 감사 … 마패는 타이밍에 맞게 꺼내라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허 진정치부문 기자감사원은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 터질 때마다 어김없이 등장한다.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게 감사원이다.

    중앙일보

    2014.05.16 00:35

  •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간첩 증거조작 사건은 국정원 관행이 빚은 참사

    김성호 전 국정원장은 “법과 제도가 아무리 잘 돼 있어도 그걸 운용하는 사람이 제멋대로 하면 빛 좋은 개살구가 된다”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킬 수 있는 인물을 국정원장에 임명하는

    중앙일보

    2014.05.09 00:38

  • [시론] 국정원,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시론] 국정원, 이제 어디로 가야 하나

    한희원동국대 법대 교수국가안보법 국가안보는 주권국가의 운명이다. 따라서 국가안보 무한책임기구인 국가정보원은 어떤 시련이 오더라도, 대통령이나 정권이 몇 번 바뀌더라도 그 책무를 내

    중앙일보

    2014.01.30 00:01

  • [사설] 의혹 키우는 전두환 장남의 페이퍼컴퍼니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장남 재국씨가 운영한 조세피난처의 페이퍼컴퍼니를 둘러싸고 의혹이 커지고 있다. 그는 2004년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설립한 ‘블루 아도니스’라는 페이퍼컴퍼니에

    중앙일보

    2013.06.05 00:03

  • [사설] 검찰, '원전 마피아'의 뿌리 걷어내야

    검찰이 원자력발전소(원전) 비리 수사단을 부산지검 동부지청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부정과 비리가 원전의 안전성까지 뒤흔들고 있는 상황에서 당연한 조치라고 할 수 있

    중앙일보

    2013.05.31 00:28

  • [사설] 과거사 배상, 증거재판의 예외일 수 없어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이하 과거사위)의 진실규명 결정만으로 국가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대법원 전원합의체 판결이 나왔다. 상당수 과거사 사건

    중앙일보

    2013.05.17 00:05

  • 온실가스 많이 감축한 기업, 다른 기업에 배출권 팔 수 있어

    온실가스 많이 감축한 기업, 다른 기업에 배출권 팔 수 있어

    강찬수 환경전문기자지난달 27일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2010년 국내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년 대비 9.8% 급증했다고 발표했다. 2010년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배출량은

    중앙일보

    2013.03.11 00:42

  • 20대女집서 성폭행하려고 콘센트 뽑았다가…

    20대女집서 성폭행하려고 콘센트 뽑았다가…

    경찰 감식요원들이 가상의 화장실 살해사건 현장에서 루미놀 약품을 뿌린 뒤 용의자의 혈흔과 지문 등을 채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온라인 중앙일보

    2013.02.17 01:34

  • 혈흔만으로 성씨·나이 척척 … DNA 통합관리가 숙제

    혈흔만으로 성씨·나이 척척 … DNA 통합관리가 숙제

    경찰 감식요원들이 가상의 화장실 살해사건 현장에서 루미놀 약품을 뿌린 뒤 용의자의 혈흔과 지문 등을 채취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관련기사 조각 지문만 남긴 미제 사건

    중앙선데이

    2013.02.16 23:45

  • 김용준 후보자 둘러싼 의혹 확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두 아들에게 부동산을 변칙 증여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지만 김 후보자 측은 26일 침묵을 지켰다. 앞서 김 후보자의

    중앙선데이

    2013.01.27 05:14

  • 김용준 후보자 둘러싼 의혹 확산

    김용준 국무총리 후보자가 두 아들에게 부동산을 변칙 증여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지만 김 후보자 측은 26일 침묵을 지켰다. 앞서 김 후보자의 장남과 차남은 8세와 6세이던 197

    중앙선데이

    2013.01.27 02:52

  • 국정원 여직원 사건 수사 속도

    18대 대통령선거가 마무리되자 검찰과 경찰이 대선 과정에서 불거진 각종 의혹사건 및 고소·고발사건에 대한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정원 여직원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조만

    중앙일보

    2012.12.21 00:41

  • [사설] 문제는 김용민이 아니다

    해방 이후 아마도 가장 저질일 것으로 보이는 막말 파동의 주인공인 서울 노원갑 민주통합당 후보 김용민씨는 아무래도 사퇴할 것 같지는 않다. 진보 진영을 지지해온 한겨레와 경향신문마

    중앙선데이

    2012.04.07 23:58

  • 훔친 고서, 공소시효 기다렸다가 판 60대

    훔친 고서, 공소시효 기다렸다가 판 60대

    15일 대전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광역수사대 관계자들이 압수한 고서 등을 공개하고 있다. [뉴시스] 훔친 문화재급 유물을 사들여 대학교 도서관에 맡기고 공소시효가 끝난 뒤 시중에

    중앙일보

    2012.02.16 00:42

  • [중앙시평] 정말 순 진짜 100% 원조 국밥집

    [중앙시평] 정말 순 진짜 100% 원조 국밥집

    이우근법무법인 충정 대표 진실은 만들어지지 않는다. 스스로 존재할 뿐이다. 요란스럽게 꾸미고 치장하는 것은 대부분 거짓이거나 가짜다. 겉만 살짝 금을 입힌 도금(鍍金) 반지가 진짜

    중앙일보

    2011.10.17 00:43

  • ‘명품’ 이라던 K-21 장갑차 … 침몰 원인은 설계 결함 탓

    ‘명품’ 이라던 K-21 장갑차 … 침몰 원인은 설계 결함 탓

    지난 7월 수상 운행 교육훈련 중 발생한 K-21 보병 전투장갑차 침몰사고는 총체적인 설계 결함 때문인 것으로 19일 밝혀졌다. 정환덕 국방부 감사관은 “K-21 장갑차 침몰사고

    중앙일보

    2010.11.20 01:07

  • [사설] 검찰 신뢰 오죽했으면 결과 뻔한 특검 불렀겠나

    ‘스폰서 검사 특별검사팀’의 수사 결과는 아쉬움을 남긴다. 그동안 알려진 것 외에 새로운 내용은 없었다. 식사·향응(饗應) 접대와 ‘택시비 100만원’을 받은 혐의로 한승철 전 대

    중앙일보

    2010.09.29 00:06

  • 민경식 특검 “판사든 국세청이든 비리는 차별없이 수사”

    민경식 특검 “판사든 국세청이든 비리는 차별없이 수사”

    ‘스폰서 검사’ 의혹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로 임명된 민경식(60·사진) 변호사는 “(조사 과정에서) 의혹이 나온다면 판사든, 국세청 사람이든 검사가 아닌 다른 직군의 전·현직 공

    중앙일보

    2010.07.17 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