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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달 잠복의 배신…만취女 성폭행범 덮쳤는데 딴사람
성폭력 이미지그래픽 “어라? 이 사람이 분명히 맞는데….” 지난 5월 중순 서울 성북구 정릉동의 한 주택. 두 달간 뒤쫓던 성폭행 용의자를 급습한 경찰은 정작 범인 앞에서 당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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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력 40대 "두바이 출장간다" 요청에 전자발찌 풀어준 법무부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상태에서 지인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빼앗은 뒤 해외로 달아났던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법무부는 전자발찌 훼손을 막기 위해 현재보다 더 견고한 재질로 전자발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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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살인의추억' 보육교사 살해혐의 택시기사, 무죄 왜
이른바 '제주판 살인의 추억'으로 알려진 2009년 보육교사 살인사건 피의자가 대법원으로부터 무죄확정판결을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8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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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복서’ 장정구,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검찰 송치
장정구 [사진 월드스포테인먼트] 전 세계권투평의회(WBC) 라이트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58)씨가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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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물범죄 10년간 10배 급증…"초범이니까" 절반 불기소
서울 종로구 동묘시장에서 두 남성이 고양이를 쇠막대로 누르고(오른쪽) 목에 줄을 걸어 상자에 넣고 있다. [동물권행동 카라] 지난해 8월 서울 동묘시장에서 상인 2명이 고양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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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 앞서 아내 죽인 그놈..."1m 장검 몇번이나 휘둘렀었다" [이슈추적]
“(남편이) 위치추적 앱을 깔게 하고 녹음기를 거실, 안방, 아이들 방에까지 설치했대요…장검을 몇 번씩 꺼내서 죽인다고 위협했대요.”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이 ‘1m 장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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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국회가 폭력 조직인가요? 왜 '탈퇴'를 안 시켜주죠?
안녕하세요? 오늘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고 사직서를 제출한 윤희숙 의원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 [중앙포토] 영화 ‘영웅본색’의 비극적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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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바왕은 도주왕' 발찌 끊고 잠적 열흘째…법원·검찰 "네 탓"
2020년 6월 17일 ‘함바왕’ 유상봉(74)씨. 임현동 기자 ‘함바왕’ 유상봉(74)씨가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지 열흘이 지나면서 애초에 전자발찌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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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2명 앞 바지 내렸다…"병적으로 그랬다"는 구청 공무원
아파트 내 공원에서 여학생들이 보는 가운데 음란행위를 한 대전의 구청 소속 공무원이 붙잡혔다. 대전둔산경찰서는 아파내 공원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로 대전지역 구청 소속 공무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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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와서 분청사기 산다? 문화재 100여점 노린 외국인들 [영상]
━ 인사동 일원서 문화재 구입 관광객으로 위장해 우리나라에 들어온 뒤 도자기와 고서적 등 문화재 100여 점으로 해외로 빼돌리려던 일본인과 중국인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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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검 ‘박범계표 검수완박’ 반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27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내 법무부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추진 중인 ‘형사부 직접수사 통제’ 방향의 검찰 조직개편안에 대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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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靑수사 맡은 형사부 힘빼기···박범계 장관이 더 교묘·치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월 현충원을 찾아 ″검찰개혁 이루겠습니다″는 문구의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사진 법무부] 법무부가 부장검사 승진 대상인 사법연수원 35기 이상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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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도둑' 산속 움막집의 기적…15년만에 모친에게 절했다 [영상]
지난 3월 5일 오전 2시쯤 대전시 서구 주택가에 있는 떡집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어둠을 틈타 골목길로 들어선 남성은 떡집 출입문 위쪽의 작은 창문을 넘어 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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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간 남의 집 앞마당에 커피 컵 투척…잡고 보니 지인
뉴욕 경찰 차량의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에서 3년가량 남의 집 앞마당에 먹다 남은 커피 컵 등 쓰레기를 던진 사람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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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러시아 알바생만 노렸다…새벽, 테슬라 타고 온 바바리맨
지난달 19·26일과 지난 4일 서울 동대문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온 박모씨가 CCTV에 찍힌 모습. 박씨는 여성 속옷과 짧은 치마, 스타킹 등을 입은 채 편의점에 들어와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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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이성윤 ‘김학의 불법출금’ 의혹…법조계 “즉각 감찰 사안”
김학의 전 법무차관을 2019년 3월 긴급 출국금지할 당시 대검 과거사진상조사단의 문서가 허위로 작성됐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다. 법조계를 넘어 정치권까지 술렁이고 있다.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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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과 친아들 살해 후 장롱 유기…40대 1심서 무기징역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동거녀와 새살림을 차리겠다는 의견에 반대한 어머니와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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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문닫고 알바 뛰었는데...코로나가 그어버린 '빨간 줄'
보이스피싱 그래픽. 중앙포토 "코로나로 가게 문 닫고 알바를 했을 뿐인데, 빨간 줄이생길 줄…" '보이스 피싱 수금책'으로 지목돼 사기 등의 혐의로 법정에 선 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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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집 훔쳐보고 몰카···53건중 50건 푼 ‘해결사’ 떴다
서울 금천구 0주택가 어두운 골목길에 범죄 예방 및 홍보를 목적으로 설치한 조명. 연합뉴스 주택 창문을 통해 여성을 훔쳐보고, 휴대전화로 촬영까지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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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 적 보여줘요”…1인칭 슈팅게임 해킹 프로그램 판 2명 검거
전북지방경찰청. 중앙포토 온라인에서 1인칭 슈팅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게임 속 적 위치와 아이템을 보여주는 해킹 프로그램을 판 혐의로 2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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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선박용 기름에 경유 섞은 '가짜경유' 제조·유통 일당 검거
최근 충남 공주와 논산에서 가짜 경유를 판매한 주유소가 적발된 가운데 전국을 무대로 400억원대의 가짜 경유를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다. 지난 7월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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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절도·뺑소니에 마트까지 턴 10대들…14세 넘긴 2명 구속
제주도 전역을 돌며 차량을 훔치고, 마트와 식당에서 절도 행각을 벌인 10대 2명이 경찰에 구속됐다.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15일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4명을 검거하고 14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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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D-8’ 21대 총선 선거사범 처분 임박…검찰, 수사 속도
지난달 24일 국회 본회의 모습 [연합뉴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가 8일 남은 상황에서 검찰은 전·현직 국회의원들을 재판에 넘기는 등 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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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 지역기자, 공무원 상대로 8억대 사기도박…8명 기소
사진 픽사베이 전남 장흥군에서 지역신문의 장흥 주재 기자가 공무원 등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해 구속기소됐다. 전남 장흥경찰서는 공무원 등을 상대로 사기도박을 한 혐의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