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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팬들도 “소녀시대 윤아 생일 축하” 들썩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19)의 생일을 축하하는 해외 팬들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소녀시대’의 팬카페 ‘화수은화’는 2일 “윤아 생일 축하 광고 메시지에 응모한 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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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로꾸거 세상’
몇 해 전에 슈퍼주니어라는 아이돌 그룹이 ‘로꾸거’라는 노래를 발표한 적이 있다. 제목처럼 ‘거꾸로’ 해도 똑같은 재미있는 문구가 노랫말에 많이 나온다. ‘여보 안경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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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 장희영, 신동에게 비누방울 준 이유는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 고정 멤버가 됐을 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저희 문구점에 있는 피카츄 딱지와 아기자기한 볼펜을 가지고 갔어요. 슈퍼주니어 신동한테는 비누방울을,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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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CoverStory] 패션 아이콘 G-드래곤
지드래곤(21ㆍ본명 권지용)을 한마디로 설명하기는 어렵다. YG 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선보인 10대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로 팬들 사이에서는 ‘까칠지용’ 혹은 ‘징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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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서 최고의 한해 … 동방신기 밴 동승 인터뷰
29일 저녁 7시 김포공항 입국장. 다섯명의 스타들이 경호원들의 호위 속에 수백명의 팬들을 뚫고 대기하고 있던 밴 승합차에 간신히 올라탄다. 서둘러 출발하는 밴 뒤로 열렬팬들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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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의 컬처코드] 아미고 - 아이돌에 미치면 고생 ?
그야말로 아이돌의 한 해였다. 가요계의 빅3(SM, YG, JYP)가 각각 동방신기(사진), 빅뱅, 원더걸스로 가요계를 평정했다. 샤이니, 2PM 등 신진 아이돌도 쏟아졌다. 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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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디’ 춤 춘 미녀 골퍼들 “재미있어요”
“노바디 노바디 벗 츄~.”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하이마트 2008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원더걸스의 노래 ‘노바디’가 울려퍼지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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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산 꿈꾸고 두산 따라 하다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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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여성그룹 푸시캣 돌스 3년 만에 음반
왼쪽부터 제시카 수타(Jessica Sutta), 킴벌리 와이어트(Kimberly Wyatt), 니콜 셰르징거(Nicole Scherzinger), 멜로디 손턴(Melody T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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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에게 휴대전화 걸면 ♪ 손에 손잡고~♬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더욱 살기 좋도록-’ 이 가사를 들은 직후 후렴구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서로서로 사랑하는 한마음 되자’를 흥얼거린다면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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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의인터넷인물열전] ② 대세는 '전스틴'이다
새로운 인물은 아니다. 가수 전진(본명 박충재)은 데뷔한 지 10년째다. 그런데 이 ‘올드’ 가수는 최근 새삼스럽게 온라인에서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검색창에 ‘전스틴’이라고 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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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어쿠스틱 본능’ 깨어났어요
데뷔 앨범 ‘스토리 오브 어스’를 낸 어쿠스틱 밴드 ‘이바디’ 멤버들. 왼쪽부터 저스틴 김, 거정, 호란.‘일렉트로니카’라는 새장(장르) 안에 갇혀 있던 새가 숲으로 자유로이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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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칠성급 호텔이 반한 손맛…그의 레시피는 바로 열정
세계 요리업계에 선망의 대상인 권영민씨가 오랜만에 직접 조리를 시연하고 있다. “사내가 무슨 칼질이냐”며 마뜩치 않게 여기던 아버지가 이젠 자랑스럽게 여긴다며 활짝 웃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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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노무현 정부의 중추로 부상했던 ‘386’(1960년대 출생으로 80년대 대학을 다닌 30대)이 정권의 운명을 따라 쇠퇴하고 있다. 진보·개혁 운동에 투신했던 이들이 권력의 중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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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386’ 떠난 자리 접수한 MB의 新386
18대 총선 예비 후보로 등록한 9명의 ‘MB 386 참모’들이 4일 서울 통의동의 당선인 집무실 건물 앞에 모였다. 이들은 헤어지면서 “다들 살아서 다시 보자”고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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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 톱스타 4인의 은밀한 사생활 전격 공개
스타들의 결혼 소식이 줄을 잇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연예계에는 유독 돌싱 스타들의 활약이 눈부시다. 파격적인 영화의 주인공으로 돌아온 이미연, 자유연애와 불륜 등 범상치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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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가요계 ‘빅뱅’ 대폭발 누나·이모들도 살맛 나요
‘거짓말’이란 노래로 올해 최고의 남성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한 빅뱅 멤버들. 왼쪽부터 승리, G드래곤, 태양, 탑, 대성. [사진=김성룡 기자]지난달 28일 저녁 홍익대 앞은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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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깜짝 스타 고나은, "무한도전의 힘, 정말 대단하다"
신예 고나은(25)이 MBC TV "'무한도전'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고나은은 10일 방송된 '무한도전'의 대체 에너지 편에 잠깐 얼굴을 비춘 것 만으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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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신'들의 공부 비법은
영어 ‘공신’(공부의 신)들에겐 어떤 비법이 있을까. 영어 열등생에서 1년 만에 영어 특기생으로 우뚝 올라선 김보연(22)씨와 토익(TOEIC)·토플(CBT TOEFL) 시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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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재벌은 경제적 고통에 항상 우울”
▶최원석 회장은 수시로 리비아를 방문했고 그때마다 대수로 공사 현장을 돌면서 각 사업소 소장들에게 애로사항을 듣고 그것이 해결돼야 출국했다고 한다. 최원석 회장의 언어 선택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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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POP 콘서트 동행 취재] ⑤"한국말 모른다던 일본팬도 눈물 주르륵"
6일 저녁 사이타마현 수퍼아레나에 등장한 K-POP은 한류의 파도타기를 연출했다. 슈퍼주니어가 일으킨 관중이 테이 노래에 가슴을 쥔다. 버즈가 잡은 분위기를 휘성이 고조시킨다.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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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K-POP 콘서트 동행 취재] ① '거사'를 하루 앞두고
5일 오후 도쿄행 비행기에 올랐다. 사이타마현에서 열릴 'K-POP 수퍼라이브 콘서트' 를 하루 앞뒀다. 숙소 아카사카로 향하는 차 안. 그룹 신화의 소속사인 굿 이엠지 박권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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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마요 … 힘을 내" 오빠들 노래에 함박웃음
골육종을 앓고 있는 박진희양(왼쪽 두번째)이 2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은혁.신동.이특(왼쪽부터)과 얘기를 나누며 환하게 웃고 있다. 양영석 인턴기자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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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김미려의 스타 탄생기
고상함과 우아함과는 전혀 거리가 먼, 무늬만 ‘럭셔리’인 사모님이 떴다. 비음 섞인 허스키 보이스로 연신 김 기사에게 “운전해~, 어~서”를 외치며 무식하고 엉뚱한 면모를 드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