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시민 아파트 관리 사무|동사무소로 이관

    서울시는 오는 4월1일부터 시민 아파트의 관리를 모두 관할 동사무소에 취급토록 아파트관리 사무실의 기능을 동사무소로 이관키로 했다. 서울시는 22일 지금까지 시민 아파트의 관리는

    중앙일보

    1972.03.22 00:00

  • 도심 증·개축 말썽일 듯

    서울시는 3일 또다시 중구·종로 전역과 서대문구 일부 10개 동에 있는 현재 공지로 된 지역에 사무실용 및 유흥업소 등 건물의 신축은 일절 허가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발표했다. 이들

    중앙일보

    1972.03.03 00:00

  • 우수졸업자 49명 선정

    문교부는 22일 72학년도 국-공립대학 졸업식에서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 및 문교부장관상을 줄 우수졸업자 49명을 결정했다. ▲강봉순(26·서울대 농대농경제과) ▲박병철(23·경

    중앙일보

    1972.02.22 00:00

  • (11) 건축사

    일반적으로 「남자의 일」로 인식되어있는 건축사는 실제로도 신체적인 노동과 정신노동을 겸한 힘든 직업의 하나이다. 건축사가 하는 일은 건축의 계획에서부터 현장감리에 이르기까지 여러

    중앙일보

    1972.02.08 00:00

  • 오늘 첫 공판

    대연각 「호텔」 화재 사건에 관련, 업무상 실화·업무상 과실 치사 상 죄 등으로 구속 기소된 등 「호텔」 사장 김용산 피고인 (49 )등 8명에 대한 첫 공판이 7일 상오 서울 형

    중앙일보

    1972.02.07 00:00

  • 단대별 「커틀라인」

    이날 알려진 일부 단과 대학의 「커틀라인」은 다음과 같다. ▲문리대=정치·외교학과 (3백22점) 물리학과 (3백7점) 의예과·수학과 (2백97점) 서양사학과 (3백17점) 사회학과

    중앙일보

    1972.02.03 00:00

  • 현상 공모에 「외상 시상」

    1등 당선작에 30만원의 상금을 걸고 작품을 공모했던 대한 건축사 협회 (서울 중구 을지로 1가 25·회장 강대웅) 가 당선작을 발표, 『상금 30만원을 준다』는 쪽지만으로 시상식

    중앙일보

    1972.02.02 00:00

  • 3급 70명 이동

    서울시는 7일 직제 개편에 따라 3급 공무원 70명의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는 3급 갑류(서기관) 17명(행정직 11·기술 6), 3급 을류 53명(행정직 36·기술직

    중앙일보

    1972.01.07 00:00

  • 사장 등 15명 송청

    대연각 호텔 화재사건수사본부는 6일 동 화재사건에 관련, 구속된 대연각 호텔 김용산 사장(50) 등 9명과 불구속 입건된 6명 등 모두 15명과 기록일체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중앙일보

    1972.01.06 00:00

  • 설계 상 잘못 밝혀

    대연 각 화재수사본부는 30일 불탄 호텔건물의 현장검증과 설계도면에 의한 건축과정 등을 검토한 끝에 설계상의 잘못도 있었다는 점을 밝혀내고, 설계에 참여한 사람 중 방화시설을 전담

    중앙일보

    1971.12.30 00:00

  • 실무자급 이상으로 수사확대|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 특별수사본부는 28일 새벽 서울형사지법 변 정일 판사로부터 이번 화재사건에 관련된 8명에 대해 1차 적으로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방화시설 책임자로 대연 각

    중앙일보

    1971.12.28 00:00

  • 건물사용가능 여부 진단

    서울시는 28일 대연 각 호텔 화재로 인한 건물피해상황을 정확히 조사하여 안전도를 측정하고 건물사용가능여부를 검토하기 위해 서울공대교수 김형걸씨 등 10명의 안전진단 반을 편성했다

    중앙일보

    1971.12.28 00:00

  • 소방진단·방화시설·가스용기 참사원인 세 갈래로 철저 추궁

    1백57명의 참사를 빚은 대연 각 호텔 화재사건의 화인을 수사중인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서울시경 유명두 형사과장)는 27일 ①직접 화인을 일으킨 프로판·가스의 조작과 용기성능의 잘못

    중앙일보

    1971.12.27 00:00

  • 대 참사 그 예방의 길이 없었다

    대연 각 화재참사는 고층빌딩 준공 후 불이 났을 때 지금까지 가장 우려하던 대량참사의 본보기-. 이 사건은 가연성물질이 많은 호텔 등 고층건물이 갖춰야할 ▲자체소방설비 부족 ▲인명

    중앙일보

    1971.12.27 00:00

  • 순간이 가른 생사

    1백56명의 목숨을 앗은 참사의 이면에는 해장국 때문에 불행을 면한 사람, 예약된 방을 뺏기는 바람에 화를 면한 일가족이 있는가하면 평상에 한번들 른 고급 호텔의 환락이 죽음의 길

    중앙일보

    1971.12.27 00:00

  • 파면 7명 감봉 22명

    서울시는 지난번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대민업무의 무리가 많은 상수도·건축·세무·보건 위생분야에 대한 자체 중점감사를 실시한 결과 관계 직원 7명을 파면하고 감봉 22명, 견책24명

    중앙일보

    1971.12.08 00:00

  • 「한국」을 담은 타피스리전

    이세득화백은 대폭의「타피스리」작품을 제작해 전시회를 마련하였다.(7일까지 신세계화랑)외국작가의 작품으론 소개된 바 있으나, 우리나라 작가의 본격적인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 아닐까.

    중앙일보

    1971.11.05 00:00

  • 20세기 화단의 거장|페르낭·레제 회고전|불문화생 주최 파리「그랑·팔레」화랑서|파리=장덕상 특파원

    「피카소」「샤갈」「마티스」다음으로「페르낭·레제」의 대회고전이「파리」의「그랑·팔레」대 화랑에서 불문화성 주최로 열리고 있다. 10윌15일 막을 연「레제」전은 앞으로 3개월 동안 계속

    중앙일보

    1971.10.22 00:00

  • 「아트·플라워 」전

    강이봉 여사(본명 김금자)의「아트·플라워」개인전이 18∼24일「코스모스」백화점 4층에서 열린다. 출품작은「스위트·피」·배추꽃·「코스모스」등 39점. 강 여사는 58년 홍익대 건축과

    중앙일보

    1971.10.16 00:00

  • 20세기미술의 중간결산 11회 상우파울루·비엔날레

    「브라질」에서 열린 제11회「상우파울루·비엔날레」는 지난 9월4일 개막돼 11월말까지 전시되는데 57개 참가국에서 2천5백점에 달하는 작품이 출품됐다. 2년 전에 국제적인「보이코트

    중앙일보

    1971.10.07 00:00

  • 행사의 향기-가을 문화계

    가을은 예술의 계절. 9월에 접어들면서 각 화랑과 무대는 활기를 띠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서도 가을화랑은 예년에 없이 풍성한 편이다. 「루브르」미술관 소장의 「샤갈」작품을 포함한

    중앙일보

    1971.09.01 00:00

  • 긴 세월 하루도 잊힐 날 없었습니다|북의 가족에 보내는 편지(1)

    『하루라도 잊힐 날이 없었습니다. 그 동안 몸 성히 안녕하셨읍니까』-대한적십자사가 「이산 가족 찾기 운동」을 북괴측에 제의하자 납북 및 실향가족들은 새삼 떨어져 있던 가족들에 대한

    중앙일보

    1971.08.13 00:00

  • 3명 추가 구속

    광주 대 단지 위조입주 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시경은 24일 수배중인 용산구청 건축과 단속반장 조병선씨(35)를 검거 구속하고 서울용산 구청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원준씨(38)와 전

    중앙일보

    1971.07.24 00:00

  • 용산 구청 간부입건|광주단지 부정관련

    광주대단지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2일 서울 용산구청 건축과장 직무대리 이원준 씨(38)를 직무유기 등 혐의로 입건하고 용산 구청 시민 「홀」주무담당 이상동씨(49)와 마포구

    중앙일보

    1971.07.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