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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항전체를 선거화
건설부는 2만톤급 선박접안시설을 목표로 66년 6월1일 착공했던 인천제2「도크」공사를 대폭 수정, 다시 타당성조사에 나섰다. 제2차 5개년계획건설부 공사업의 「모델·케이스」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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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로 수익자 부담금 징수
건설부는 8월 1일부터 실시하려던 포장 도로의 수익자 부담금 징수를 일단 보류키로 했다. 19일 건설부 당국자는 이와 같은 보류 조처는 (1)교통부 당국의 수입자 부담은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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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겪는 「물가앙등억제」
문교부는 국민학교 국정교과서 값을 20%, 철도청은 화물요금 50%, 여객운임 30%씩을 경제기획원에 인상 요청했는가 하면 「버스」·화물자동차 업자들은 포장도로 수익자 부담금을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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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격차를 시정
건설부는 대국토건설계획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내년에 도로공단과 함께 공업단지 개발공사를 발족시킬 계획이다. 26일 건설부 당국자는 공업입지법안이 폐기되었기 때문에 지역격차 시정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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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공사 이사 자리에 군침
○…수자원개발공사·준설공사의 7월중 발족이 확실시되자 건설부의 직원들은 상하를 막론하고 모두 들뜬 기분-. 더구나 때가 총선 후 개각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국장급의 동요는 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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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지연이 66건
5월18일 이후의 대통령 지시사업중 건설부소관 실천계획은 5윌말 현재 총96건에 금년도 시공가능 30건, 불가능66건으로 잠정 추계 되었다. 2일 건설부 당국자는 오는 6일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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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지역 지가를 억제
건설부는 개발지역으로 지적된 곳 및 그 근처 땅값의 폭등을 억제하고 지가폭등에 따른 과대한 포상을 막기 위해 「특정지역 개발촉진법안」과 「특정지역 개발특별회계법안」을 마련, 다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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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고 발족지연
오는 6월초에 발족할 예정이던 주택금고가 자금운용을 가운데 두고 재무부와 건설부간의 의견 대립으로 인해 상당히 늦어질 것 같다. 주택금고를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하려면 지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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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공식도 좋기 하지만…
○-건설부는 4월말까지 무려 20건의 각종 건설공사 기·준공식을 계획, 전례없이 장·차관실이 외래객으로 붐비고 있어 일반 행정처리가 해이돼 있다는 중평. 지난 22일 금강대교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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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법 반대에 딱한 표정
국회에 제안중인 공원법이 태동되자마자 가장 환영해야할 생물학계일부에서 자연을 망친다고 반대, 이를 여론화시키고 있음을 안 건설부당국자는 오히려 반대론자들을 보고 딱하다는 표정.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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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조제만 축조
건설부는 내년도 예산에 책정된 김해·금남 지구 간척 사업비 1억원을 김해(매몰 면적=1천4백50정보)에 6천만원, 금남(6백54정보)에 4천만원을 각각 배정, 세굴방지를 위한 방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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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생각하는 「대서울」·「새서울」
계획은 실행되어야하며 그계획은 남북통일에 대비한것이어야한다. 아무리좋은 「마스터·플랜」이라고해도 그것이 과학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실현불가능한것이어서는 안되며 시민생활을 편리하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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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의 산실|시안과의 마찰 없게
『사람이 없습니다. 도시계획을 올바로 할만한 인재가 모자라요. 대학에서도 도시계획·도시문제를 전공하는 학과가 생겨야 할 터인데…』 전국의 도시계획을 마지막으로 손질하는 건설부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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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진〉전국조사라야 겨우3대도시
○…건설부는 지난해 12월 20일 경제각의를 통과한 공업분산정책에 따라 전국 대도시에의 공업 집중으로 인한 해악을 방지하고 공업입지 후보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금년 초부터 실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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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전국시장회의|도시계획문제논의
도시계획에 관한 전국시장회의가 오는 21, 22양일간에 걸쳐 대구에서 열린다. 이회의에서는 도시계획에 대한 당면문제중 인구집중방지책·사유재산보호방안·교통난완화·건축행정· 도시건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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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 구획정리
정부청사를 한 「컴파운드」안에 모은다는 오랜 숙제가 오래잖아 햇볕을 보게될 것 같다. 연초에 박정희 대통령의 『구체적인 방안을 세워 연차적으로 정부청사를 정리하라』는 지시에 힘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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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일대를 지정
정부는 서울·인천지역에 이어 두 번 째로 울산시와 인접 울주군 일대(천6평방1킬로미터) 를 특정 공업지역으로 선정, 2월3일에 국토건설종합계획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곧 그 시정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