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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협회 94히트상품-본상
▲삼성전자〈그린컴퓨터〉=작년 5월 출시후 6개월마다 성능을 개선한 새 모델을 잇따라 내놓아 까다로운 컴퓨터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했다. 특히 상표이름에 걸맞게 환경공해를 유발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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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김치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할 김치연구소 설립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체계적으로 연구.개발할 전문연구소가대학에 설립됐다. 부산대는 우리의 전통음식인 김치를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할 김치연구소(소장 全英洙 식품영양학과 교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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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성 궤양 국제심포지엄-연세대의대
연세大의대 소화기병연구소(소장 朴寅瑞교수)는 29일 오후2시同교 알렌관에서 소화성 궤양을 주제로 국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일본.프랑스 등의 유명학자 4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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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이즈연맹,서울기능성식품연구원
▲한국에이즈연맹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에이즈정보를 제공하는 전화서비스를 개설했다.(700)6446. 신분노출에 대한 부담감을 줄일 수 있는 24시간 자동응답시스템은 에이즈의 예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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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음료 여성소비자 파고든다
「여성을 위한 음료」-. 이른바 차세대 음료로 불리는 기능성 섬유음료를 일컫는 말이다.종래의 소화효소로는 분해되지않는 고분자 탄수화합물의 식물성 찌꺼기정도로만 여겼던 식물성섬유(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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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에서 올리고당 생산가능-부산대 周東植박사팀 연구결과
[釜山=鄭容伯기자]제과.유제품.건강음료등에 이용되는 올리고당을 해조류에서도 생산할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처음으로 나왔다. 부산수산대 식품공학과 周東植박사(34)연구팀은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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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산바람 에어컨 시판
「산바람」에어컨 시판 ◆三星전자는 6일 산들바람의 원리를 적용해 건강기능과 쾌적성을 향상시킨「산바람」에어컨을 개발,판매에들어갔다. 종합 서비스센터 개관 ◆金星산전은 6일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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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상품 많지만 히트작은 없다-제품 주기 짧아진 제과업
신제품은 쏟아져도 히트상품은 없다. 지난해 극심했던 내수경기의 침체속에서도 9%가량이 성장,1조7천억원규모의 시장을 형성,「역시 먹는 장사가 최고임을 보여주던 제과업계가 히트제품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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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번1번의외길인생.성인병의모든것.인도방랑
1946년 군번 1번으로서 국군의 모체인 국방경비대 대위로 임관,국군 역사의 산증인으로 활동해 온 이형근 예비역 대장의 회고록. 미군정청 지휘 아래 어려움과 굴욕 속에서 군을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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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아침 꼬박꼬박 먹는 게 무병장수 지름길|박용우
건강하려면 아침식사를 거르지 말라. 우리나라 성인 네 명에 한 명꼴로 아침식사를 거르고 있다고 한다. 특히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철에는 입맛이 떨어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아침생각이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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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스포츠 청량음료 "봇물"
청량음료 업계가 춘추 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를 고비로 콜라·사이다 등 탄산음료를 축으로 짜였던 업계 구도가 철저히 무너지고 이제는 주스류·스포츠 드링크·식이 섬유음료·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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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치료·건축
필자는 환자들과 치과치료 계획을 이야기할 때 이를 건축술에 비유, 설명해주는 경우가 있다. 집이나 빌딩을 지을 때 우선 기초가 완전히 다져진 후에야 그 위에 튼튼한 건물을 지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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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이용 음료 개발붐|"건강식" 내세워 콜라·사이다 시장에 도전
농산물시장개방 압력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무·호박 등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청량음료 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새로운 활로가 될 것 같다. 현재 국내 음료시장은 클라·사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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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난소 낭종
결혼한지 1년 정도 지난 한 여성이 냉이 심하고 가렵다면서 병원을 찾아 왔다. 진찰해보니 질염이었다. 그런데 진찰 중 양쪽 난소에 낭종이 발견되었다. 흔히 얘기하는「물혹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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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측정 가정용혈압계 선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제4회 국제건강산업 전시회가 9∼14일 한국종합전시장(KOEX)에서 열리고 있다. 「코헬스(KORHEALTH)90」으로 명명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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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뇌졸중 가능성 3배 높여
흡연·음주량등 각 개인의 건강관련 행동과 생리적 특징들을 컴퓨터로 분석,「건강연령」을 측정하고 바람직한 생활의 지침을 제시하는 건강위험평가법이 최근 국내에 도입,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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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식품」일본서 인기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병예방과 건강에 도움을 주는「기능성식품」개발이 활발해지고 있다. 이에 대한 연구개발이 가장 활발한 일본의 경우 최근 후생성이 이른바 기능성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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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술 어떻게 마시고 무엇이 문제인가|술꾼 40대·농촌사람들에 많다
술은 오래전부터 모든 인간의식에 이용되어오면서 문화의 일역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술은 마시기에따라 『백약지장』 이 되기도하고 『패가망신지근원』이 되기도 한다. 그러면 『음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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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배변은 규칙적으로
권양기씨(27·가명·회사원·서울성북구장위동)는 작년봄 회사에 입사하고나서부터 병아닌 병으로 고민했다. 평소 아침잠이 많던 권씨가 일어나는 시간은 아침7시30분쯤. 남대문근처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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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조절이 좌우하는 가을건강
감기환자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설사환자도 적지않다. 식욕의 계절인데도 소화가 잘 되지않아 고통을 받는 환자도있다. 가을철 건강관리에 대해 김기호박사 (연세대의대내과교수)에게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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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레 주생활의 반성|지순
예부터 「평화」를 구호로 내걸고 그 평화를 위하여 숱한 싸움을 치러왔었다. 이때마다 생겨난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그보다 한층 더 강 건너 불 구경에 지나지 않았던 중동전의 불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