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성호의 현문우답] 나의 다이어트 성공기
백성호문화스포츠부문 차장 입사 후 몸무게가 10㎏ 늘었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과식 습관이 생겼습니다. 턱살은 처지고, 아랫배는 늘 빵빵합니다. 건강검진 때마다 조마조마합니다. 바늘
-
보험테크
우리나라 국민이 평균 기대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하는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은 36.4%라고 한다. 3명 중 1명은 암에 걸리는 셈이다. 하지만 의료기술의 발달과 건강검진의 영향으로
-
차의과학대학교·차움과 함께하는 건강관리 안티에이징
차움은 12가지 항노화 검사를 바탕으로 생체 나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진은 차움 안티에이징센터 박병진 교수가 폐활량 검사를 진행하는 모습. 새해 계획에서 빠질 수 없는
-
[건강 단신]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 건강강좌 개최 外
서울대학교암병원 암건강증진센터가 오는 15일(수) 오후 3시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암 경험자와 가족의 암검진 계획’ 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동욱 교수가 ▲원발
-
음식 욕심 버리고 마음 느긋하게 … 시간 나면 걷고 또 걷고
김수정 기자 2014년 갑오년(甲午年) ‘푸른 말의 해’가 밝았다. 올해는 유독 진취적이라는 청마의 해다. 청마는 젊음의 상징이다. 한낮을 뜻하는 정오도 십이지 중 말을 뜻하는 ‘
-
[전문의 칼럼] 비만은 전립선비대증 원인 … 나이 들면 육식 줄여야
한국인의 식습관이 빠르게 서구화되며 전립선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우리나라 국민의 쌀 소비량은 점차 감소하고, 육류 소비량은 10년 동안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서구
-
베스트 닥터 ⑬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김주성 교수
중앙SUNDAY와 건강포털 코메디닷컴이 선정하는 ‘베스트 닥터’의 대장질환 내과진료 분야에서는 서울대병원 김주성(50) 교수가 선정됐다. 이는 중앙SUNDAY와 코메디닷컴이 지난
-
환자 안색·걸음걸이까지 살피며 증세 판단
캐리커처=미디어카툰 정태권 진료실 문이 열리더니 핼쑥한 여학생이 어머니와 함께 들어왔다. 딸은 1년 반 동안 늘 메슥거리고 무엇이든 먹기만 하면 토하는 증세로 고생했다. 전국의
-
30대男 건강 관리 '주의보'
우리나라 30대 남성은 운동을 안 하고, 흡연·비만율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남성은 건강 관리가 가장 필요한 집단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검진 주요 지표
-
초기 갑상샘·전립샘암 생존율 100%
암도 조기에 발견해 잘 치료하면 일반인처럼 멀쩡하게 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는 ‘2011 국가 암등록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
-
'사회의 허리' 30대가 시들어간다
30대인 7년차 회사원 김모(36·서울 서대문구)씨는 입사 전만 해도 키 1m75㎝에 몸무게 72㎏로 보기 좋은 체격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몸무게가 크게 불어 84㎏이 넘는다. 잦
-
기세등등한 동장군 보란듯이 야무지게 즐기자
추운 겨울 따뜻한 온천에 몸을 담그며 피로를 푸는 것 보다 좋은 휴양이 또 있을까. 특히 연인이나 가족이 함께한다면 이 보다 행복한 겨울여행은 없다. 온천의 계절이 돌아 왔다. 뜨
-
전립선암은 '착한 암'? No … 우리나라는 고위험환자 25%
서울 중구 신당동에 사는 김성중(74)씨는 6년 전 몸에 조그만 이상이 생겼다.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하고 발기가 잘 되지 않았다. 그는 앓고 있던 당뇨병과 관계가 있다는 생각에
-
이라크 전 부통령, 길병원 방문
한국-이라크 우호재단의 초청으로 방한 중인 아딜 압둘 마흐디(Addil Abdul MAHDI) 이라크 전 부통령이 19일 가천대 길병원을 방문해 입원 중인 이라크 심장병 어린이들을
-
라이나 OK실버보험 86세까지 보장
‘라이나 무배당 OK실버보험(갱신형)’은 50세에서 81세라면 나이나 건강 상관없이 무진단 무심사로 가입 가능하다(단 심신상실 또는 심신박약의 경우 무효). 2013년 5월까지
-
내게 맞는 건강검진 챙겨주는 건강관리협회 아시나요?
30대 남성이 건강증진의원에서 종합건강관리를 받기 위해 채혈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생활습관병으로 불리는 당뇨병·고혈압·고지혈증이 급증한다. 과식·과음·흡연·운동부
-
전립선암은 '착한 암'? No … 우리나라는 고위험환자 25%
서울 중구 신당동에 사는 김성중(74)씨는 6년 전 몸에 조그만 이상이 생겼다. 소변을 보는 것이 불편하고 발기가 잘 되지 않았다. 그는 앓고 있던 당뇨병과 관계가 있다는 생각에
-
생과 사의 모자이크 세상 … 절대자 앞에 죽음은 없어
암 투병 중에도 펜을 놓지 않은 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 이재철 목사. 올바른 기독교 신앙인은 예수의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야 한다는 내용의 『사명자반』을 최근 출간했다. 그는 “
-
은퇴 대비 잘하려면…
은퇴하면 남는 게 시간이라 그동안 안 보이던 게 눈에 들어온다. 냉장고 속, 거실 먼지, 찬장 등 말이다. 사회생활을 꼼꼼히 한 이들일수록 “유통기한 지난 걸 왜 그냥 두느냐”고
-
심전계 의료기기 시장, 향후 연 3.8% 성장세 전망
전세계 심전계 시장이 향후 연평균 3.8%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따라 국내 심전계 의료기기 업체도 심전장치 개발을 다각화하고, 신흥국을 타깃으로 한 시장진출 전략이
-
대법 "브이백 시술 경험담 게재는 불법 의료광고"
환자가 자신의 브이백(VBAC·제왕절개 후 자연분만) 시술경험담을 병원 홈페이지에 게시한 것은 불법 의료광고로 의료법 위반라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제3부는 의료법 위반 혐의로
-
"정부가 주도ㆍ관리하는 전문의 제도, 이젠 바꿔야 할 때"
현재 정부 주도로 진행되는 전문의 제도, 과연 정당한 것일까. 이에 대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소장 최재욱)는 「전문의제도, 정부규제에서 민간자율로」라
-
[사설] 의료 규제완화, 의사 반발에 물러서선 안 된다
엊그제 의사들이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며칠 전 정부가 발표한 의료서비스의 규제 완화 방안을 저지하기 위해서였다. 이들은 “정부 발표안은 사실상 투자개방형(영리)병원 도입안”이라
-
뇌동맥류 환자 급증, 터지면 두통에 혼수상태…"위험"
'뇌동맥류 환자 급증' 날씨가 추워지면 뇌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은데요. 중장년층은 특히 외출할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53살 손정임씨는 일주일 전 뇌혈관을 묶는 수술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