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cover story] 밥상도 못 들더니 역기를 번쩍

    얼핏 보면 마르고 야위어 보인다. 그러나 갈아입은 운동복 위로 슬쩍 드러난 팔다리엔 제법 그럴듯한 근육이 잡혀 있다. 많아봤자 30대 초반 같은 외모. 하지만 내년이면 벌써 불혹(

    중앙일보

    2004.02.26 15:01

  • [스포츠가 좋다]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서울지점

    일요일인 지난 8일 오전 6시30분 홍콩 주룽(九龍)의 나탄가(街). 출발 폭죽과 함께 내달린 2만3천여 아마추어 마라토너 중에 일곱명의 한국인 남녀가 있었다. 10㎞코스에 도전한

    중앙일보

    2004.02.11 18:21

  • 투자부터 건강상담까지…외국인 '고민 해결사'

    지난 6일 독일인 와르텐베르그와 러시아인 지로프는 서울시청 신관 1층에 있는 '서울외국인종합지원센터(Seoul Help Center for Foreigners)'를 찾았다. "일본

    중앙일보

    2004.02.09 17:43

  • [사람 사람] 예술종합학교 문화·예술과정 수료한 CEO들

    "창의력과 고객 감동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기업 경영과 문화예술은 비슷한 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회사에서는 전 직원이 매월 하루를 '영화의 날'로 정해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있

    중앙일보

    2004.02.05 18:07

  • [사람 사람] 위암과 싸우는 전 농구선수 박재현씨

    [사람 사람] 위암과 싸우는 전 농구선수 박재현씨

    겨울 바람에 코끝이 매운 지난 11일 오후 9시 서울 상계동 온곡초등학교. 어둠이 내린 운동장에서 털모자를 덮어 쓴 거구의 사내가 힘겹게 뛰고 있다. 1m89㎝의 큰 키에 엉거주

    중앙일보

    2004.01.16 09:08

  • "철야기도 덕에 버텼죠…혈압만 괜찮았아도…"

    "철야기도 덕에 버텼죠…혈압만 괜찮았아도…"

    ▶ 59시간 4분의 기록으로 잠안자고 영화보기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 이민씨."극장에서 본 한국 영화는 1980년대 대학 다닐 때 관람한 '고래사냥' 이 마지막이었을 거에요. 이번

    중앙일보

    2003.12.25 09:37

  • '잠 안자고 영화보기' 한국 신기록 나와

    '잠 안자고 영화보기' 한국 신기록 나와

    '도전! 잠 안자고 영화 보기'대회. 시네마TV가 한국영화 아카데미 20주년을 기념해 아카데미 총동문회와 공동으로 벌이는 행사다. 현재 이 분야 기네스 공인 최장 기록은 62시간1

    중앙일보

    2003.12.18 17:44

  • [부고] 金振澤 목사 별세 外

    ▶金振澤씨(목사)별세, 金鍾希(뉴스앤조이 발행인).金鍾郁씨(YTN 경제부 기자)부친상=2일 오후 6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3410-6912 ▶黃益壽씨(전 한국통신

    중앙일보

    2003.12.02 18:23

  • [week& 커버스토리] 리듬 속 내 인생 … 춤은 늙지 않는다

    경쾌한 60년대 미국 올드팝송이 흘러나오자 부부의 발놀림이 바빠진다. 김관형(63)씨와 부인 김경자(62)씨. 가볍게 쥔 손을 놓지 않던 두 사람은 파트너가 바뀌는가 싶더니 잠깐

    중앙일보

    2003.11.20 15:39

  • [사람 사람] 美국립보건원 프로젝트 딴 신경림 梨大교수

    이화여대 간호학과 신경림(50)교수는 한손엔 주사바늘을, 한손엔 수지침을 들고 있어 '수지침 전도사'로 불린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간호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중앙일보

    2003.11.17 18:02

  • 청국장

    청국장

    '청국장은 냄새가 고약하고 볼품 없는 싸구려 음식.'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식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발효식품의 왕국. 특히 다양한 장류

    중앙일보

    2003.10.24 09:58

  • [week& 건강] 청국장

    [week& 건강] 청국장

    '청국장은 냄새가 고약하고 볼품 없는 싸구려 음식.' 이렇게 생각한다면 당신은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건강식 하나를 놓치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발효식품의 왕국. 특히 다양한 장

    중앙일보

    2003.10.23 16:27

  • '아름다운 기증' … 두번째 장기기증 변길자씨

    "제가 줄 수 있는 것을 주는 것 뿐인데..." 신장에 이어 10년만에 자신의 간 일부를 다른 사람에게 기증하는 변길자(61.여)씨는 "장기 기증이 무슨 큰 일이라도 되느냐"며 서

    중앙일보

    2003.08.21 10:53

  • [week&건강] 산채 비빔밥은 복합 항암제

    [week&건강] 산채 비빔밥은 복합 항암제

    지난 4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열린 대한암예방학회 학술대회. 서양의학자들 앞에서 산나물 강의가 푸짐하다. 발표자는 강원대 바이오산업공학과 함승시 교수. 산야초(山野草)의

    중앙일보

    2003.07.10 15:28

  • [일터] 경마장에 '알바' 부대가 뛴다

    [일터] 경마장에 '알바' 부대가 뛴다

    '직업은 아르바이트(알바), 일터는 경마장'-. 29일 경기도 과천 경마장. 수백명의 경마팬에 섞여 전철 4호선 경마공원역 밖으로 나오자 안내원들이 먼저 눈에 띈다. 경마장 입구에

    중앙일보

    2003.06.29 15:52

  • "결혼 기피 풍조 사라져야 사회가 건강"

    "젊은 세대들의 결혼 기피 현상이 사라져야 사회가 더욱 건강해질 수 있어요. 20대에 결혼해야 건강한 가정을 꾸릴 수 있습니다. 30세가 넘으면 노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아기를 갖는

    중앙일보

    2003.05.22 18:07

  • 女한의사들 '환자와 춤을'

    女한의사들 '환자와 춤을'

    더 이상 흰 가운에 갇힌 한의사를 고집하지 않는다. 무대에 올라서면 열정적인 끼가 터져 나온다. 춤추는 여자 한의사 정경임과 최승. 환자를 지도하기 위해 시작한 춤이지만 이제는 댄

    중앙일보

    2003.04.15 11:08

  • [건강] 女한의사들 '환자와 춤을'

    더 이상 흰 가운에 갇힌 한의사를 고집하지 않는다. 무대에 올라서면 열정적인 끼가 터져 나온다. 춤추는 여자 한의사 정경임과 최승. 환자를 지도하기 위해 시작한 춤이지만 이제는

    중앙일보

    2003.04.14 15:35

  • "강압적으로 술 권하는 건 인권침해"

    "우리나라의 성인남자 중 60%가 과음을 하고, 간질환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술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도 연간 34조원에 달하죠. 이것이 '술 권하는 사회' 대한민국의

    중앙일보

    2003.02.26 18:03

  • [틴틴 책세상] '영재들의 재미있는 수학퍼즐 2'

    연재들의 재미있는 수학퍼즐 2/박부성 지음, 자음과 모음, 8천9백원 많은 학생들은 "실생활에 별 쓸모도 없는 수학을 골치아프게 왜 배워야 하나"라는 탄식을 곧잘 내뱉는다. 하지만

    중앙일보

    2003.02.14 16:34

  • '자연 부르는 마술피리' 오카리나

    '자연 부르는 마술피리' 오카리나

    높은 산에 오르지 않고서는 좀처럼 새소리를 접하기 힘든 요즘이다.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전자음향이 판을 칠수록 자연의 소리가 더욱 그립다. 최근 몇몇 동호인들을 중심으로 오카리나

    중앙일보

    2003.02.05 19:01

  • [담배와의 전쟁] '독약' 끊은 자유인들

    [담배와의 전쟁] '독약' 끊은 자유인들

    올해 초 직장인들 사이에 금연열풍이 세차게 불었다. '못생겨서 죄송한'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많은 직장인이 독한 마음을 먹고 담배를 끊었다. 줄어들었던 담배

    중앙일보

    2002.12.02 10:42

  • 끊었다… 끊어야지

    올해 초 직장인들 사이에 금연열풍이 세차게 불었다. 코미디언 이주일씨가 폐암에 걸렸다는 소식에 많은 직장인이 독한 마음을 먹고 담배를 끊었다. 줄어들었던 담배 판매량은 월드컵 열

    중앙일보

    2002.12.02 00:00

  • ② LG : 지주회사 전환 강유식號 작품

    2000년 봄 LG구조조정본부(구조본) 강유식 본부장과 5개 팀장들은 연일 회의를 열고 격론을 벌였다. LG구조본 정례회의는 매주 한차례 열리고, 회의 시간도 길어야 한시간이었다

    중앙일보

    2002.10.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