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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방송 진행도 챔피언 먹어야죠"
'4전 5기'의 복싱 챔피언 홍수환(55)씨가 라디오 진행을 맡는다. 봄 개편으로 신설된 KBS 2라디오 해피FM '홍수환.이승연의 라디오 챔피언'(오후 6시10분)을 아나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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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로 10억 매출 올린 '서울농부'
▶ 로즈메리.라벤더 등 140여종의 허브를 키우고 있는 조강희씨가 자신의 농장 온실에서 꽃이 만발한 갖가지 허브를 돌보고 있다. "흔히 허브 하면 향기가 좋다는 정도만 떠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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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스타 원정혜 박사, 중앙일보에 연재
중앙일보가 오늘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요가 전도사' 원정혜 박사와 함께하는 '요가 한 동작'. 매일 스포츠면 오른쪽 윗부분에서 여러분과 만납니다. 건강이 생활의 화두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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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스타'원정혜 박사, 중앙일보에 연재
중앙일보가 오늘 새로운 연재를 시작합니다. '요가 전도사' 원정혜 박사와 함께하는 '요가 한 동작'. 매일 스포츠면 오른쪽 윗부분에서 여러분과 만납니다. 건강이 생활의 화두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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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나르시시즘에 빠진 정치
'모든 정치인은 나르시시스트'라는 말이 있다. "나를 뽑아 달라"는 말은 "내가 잘났다"고 하는 말과 닮은꼴이기 때문일 것이다. 선거란 제도가 서구에서 발달한 것이고 보면, 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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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단식
담배보다 끊기 힘든 식탐(食貪). 영양과잉 시대에 한번쯤 자신의 몸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단식이다. 단식은 단순한 금식이 아니라 무절제한 식생활과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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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단식
담배보다 끊기 힘든 식탐(食貪). 영양과잉 시대에 한번쯤 자신의 몸을 돌아볼 기회를 주는 것이 단식이다. 단식은 단순한 금식이 아니라 무절제한 식생활과 삶의 방식을 개선하는 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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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중앙일보 서울마라톤] 경찰 총수도 '땀의 전도사'
▶ 최 청장이 교통통제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 "땀 흘리고 나서의 상쾌함을 정말 좋아합니다." 최기문(52) 경찰청장도 이번 중앙마라톤을 기다린다. 10㎞ 부문에 출전한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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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산업 '세계 표준' 남양알로에
일반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알로에 애호가들에게 뜻깊은 국제행사가 9~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IASC) 연차 총회가 그것이다. '서양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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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초록 보양식, 녹즙
"위암 수술 뒤 5년간 케일.명일엽(신선초).돌미나리.질경이 등을 녹즙으로 만들어 먹었다. 맛이 쓰다고 느껴지면 꿀.요구르트를 넣었고, 때로는 효모.인삼 엑기스를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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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초록 보양식
"위암 수술 뒤 5년간 케일.명일엽(신선초).돌미나리.질경이 등을 녹즙으로 만들어 먹었다. 맛이 쓰다고 느껴지면 꿀.요구르트를 넣었고, 때로는 효모.인삼 엑기스를 타서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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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하는 목회' 펴는 송상호 목사
▶ "할머니,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알았어, 고마워." 송상호(左) 목사가 홀로 사는 정희순 할머니를 찾아 안부를 묻고 있다. [박정호 기자] 1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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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Movie TV] 연기 변신 꿈꾸는 '요가 전도사' 최윤영
탤런트 최윤영(29). 이제는 탤런트라는 말보다 ‘요가 전도사’라는 호칭이 더 잘 어울린다. 지난해 8월 끝난 드라마 ‘선녀와 사기꾼’(SBS) 이후 연기는 잠시 뒷전으로 미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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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짚서 발효균만 골라내 냄새없는 청국장 만들어
일반 세균은 섭씨 65도에서 30분 정도 있으면 멸균된다. 그러나 청국장의 주요 발효균인 바실러스 계통의 균은 100도 이상에서 40분 정도 끓여야 죽는다. 그만큼 생명력이 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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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끝없는 사랑, 쉼없는 선교
▶ 신앙과 사랑의 힘으로 국경과 신체의 장벽을 넘어선 이두형(右) 목사와 나가사와 구미코 선교사 부부는 오늘도 장애인의 내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박정호 기자] 가만히 있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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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지명자 총리되면 사회·경제정책 균형"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사회.노동분야 정책이 경제분야에 밀리지 않느냐는 지적이 있다"며 "이해찬 지명자가 총리가 되기만 하면 경제와 사회분야의 균형있는 정책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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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을 찾아서] 나이 거꾸로 먹을 수도 있는데…
마흔을 넘기면 머리가 굳어진다는 터무니없는 거짓말 다고 아키라 지음, 금대연 옮김, 피쉬, 214쪽, 1만원 서른부터 미리 챙기는 안티 에이징100+ 원제 Leben bis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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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이기고 운동치료사 된 한동길씨
TV 드라마 '불새'와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각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서진과 유지태. 두 스타의 맹활약 뒤엔 그들의 '몸을 만들어준' 한동길(韓東吉.29)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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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장애 이기고 운동치료사 된 한동길씨
▶ 운동치료사 한동길씨가 팔과 어깨를 이용한 스트레칭 동작을 설명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TV 드라마 '불새'와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각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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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쭉쭉빵빵 부러우면 몸짱 따라해 봐
이름 정다연, 나이 서른 아홉살, 직업 아이 둘을 둔 전업주부, 성격 내성적이고 소심. 대한민국 아줌마의 표준형을 자부하는 그에게 과거를 묻는 건 실례다. 연년생 남매를 낳고 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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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실용] 쭉쭉빵빵 부러우면 몸짱 따라해 봐
이름 정다연, 나이 서른 아홉살, 직업 아이 둘을 둔 전업주부, 성격 내성적이고 소심. 대한민국 아줌마의 표준형을 자부하는 그에게 과거를 묻는 건 실례다. 연년생 남매를 낳고 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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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 펼칠 터"
"앞으로는 경제인보다 사회운동가로 살아가겠습니다." 최근 전국 440만 평신도들의 모임인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협의회(평협)' 회장으로 선출된 손병두(孫炳斗)전 전국경제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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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납부&프리미엄] 경품대잔치 1, 2등 권상호, 허양씨
▶'자동납부하면 대박 행운까지 따라옵니다-'. 구독료 자동납부를 신청한 독자들이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받았다. 냉장고를 받게 된 2등 당첨자 허양(44)씨가 중앙일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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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도 못 들더니 역기를 번쩍
얼핏 보면 마르고 야위어 보인다. 그러나 갈아입은 운동복 위로 슬쩍 드러난 팔다리엔 제법 그럴듯한 근육이 잡혀 있다. 많아봤자 30대 초반 같은 외모. 하지만 내년이면 벌써 불혹(